와콤
서피스 고와 궁합 척척 스타일러스 : 와콤 뱀부 잉크
서피스 고와 궁합 척척 스타일러스 : 와콤 뱀부 잉크
2019.08.20서피스 계열 제품을 쓰다 보면 한 번쯤 유혹에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무슨 말이고 하니, 스타일러스 펜 이야기인데요. 터치 인터페이스에 스타일러스 팬을 이용하면 더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보니 잘 쓰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피스 펜 가격을 보기 전까진 말이죠. 제 서피스 고(Surface Go)의 ‘배보다 배꼽 현상’을 가중하는 서피스 펜. 하지만 찾아보니 생각보다 합리적인 대안이 있더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와콤 뱀부 잉크(Wacom Bamboo Ink)가 그 주인공입니다. 와콤 뱀부 잉크 & 뱀부 잉크 플러스 와콤은 펜 기반 입력장치를 주로 제작하는 제조사입니다. 이제는 컴퓨터 입력장치에서 벗어나 창의력이 필요한 작업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원합니다. 아마 많..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2012.02.03레이니아입니다. 한 주의 마지막은 부담없는 포스팅, 이벤트 당첨인증 포스팅을 하면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지 자랑이냐고 물으시면 자랑맞습니다! 하하하하....OTL... 농담이구요... 최근 CTH-470 프로모션 관련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작성해 보았습니다. 네, 물론 자랑도 들어있는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뱀부 3세대 출시 기념 이벤트 응모 CTH-470 구매 포스팅(링크1, 링크2, 링크3)에서 잘보시면 힐끗 수상한 종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전 웬 광고지를 끼워났나... 싶어서 폐휴지함에 버리려다가 읽어봤는데요. 알고보니 이벤트 응모방법이 적혀있는 종이더라구요...-_-; 버렸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리라 믿고 짧게 요약을 해드리자..
와콤 뱀부 CTH-470 (3) - 개념과 드라이버 설치
와콤 뱀부 CTH-470 (3) - 개념과 드라이버 설치
2012.01.10레이니아입니다. 어제 예고(!?)했던대로 오늘은 와콤 CTH-470 시리즈 그 마지막 포스팅, 타블렛의 개념과 와콤 CTH-470 드라이버 설치에 대해서 입니다. 잡다한 이야기는 내려놓고 바로 시작할께요 ^_^ 타블렛이란? 타블렛이란 컴퓨터 입력장치의 하나를 얘기합니다. 정식 명칭은 '디지타이저'이지만, 와콤사의 제품군이 '태블릿'(타블렛)이라는 명칭을 쓰면서 일반적으로 굳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은 어렵지만, 실제로는 별반 어려운게 없습니다. 화면의 좌표를 타블렛의 작업공간과 대응시켜 타블렛을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 하늘색 부분끼리 대응하고 있는 것이고,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면 대응하는 좌표에 컴퓨터가 반응하는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타블렛에는 일반..
와콤 뱀부 CTH-470 (2) - 무선 악세사리 키트
와콤 뱀부 CTH-470 (2) - 무선 악세사리 키트
2012.01.09레이니아입니다. 주말 동안 편히 쉬셨나요.:) 오늘은 지난 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 와콤 CTH-470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원래는 바로바로 업로드를 하려고 마음먹었었습니다만, 제가 지난주에 손에 약간의 화상을 입는 바람에(네... 정초부터 액땜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ㅜ_ㅜ) 급한대로 다른 포스팅을 내놓고 뒤늦게 다듬어서 업로드를 합니다. 다행히 큰 상처도 아니었고 약간의 물집이 잡힌 선에서 끝나 지금은 별 무리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을께요! (응? 걱정 안하신다구요?) 그럼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와콤 CTH-470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무선 악세사리 키트 개봉 지난 포스트(링크)에서 잠시 말씀드렸다..
와콤 뱀부 CTH-470 (1) - 개봉기
와콤 뱀부 CTH-470 (1) - 개봉기
2012.01.04요새 자~꾸 타이틀에 욕심내고 있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역시 약간 시간은 지난 포스팅. 이제 작년이라고 해야겠지요? 2011년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와콤사의 뱀부 CTH-470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나이 먹고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이냐... 라고 물으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동심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니까요...(...) 산타할아버지라고 쓰고 콩 님이라고 읽는 분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뱀부 타블렛을 지원받았습니다. (대신 저도 선물해줬긔...) 사실 예~전부터 타블렛은 제 드림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제가 그림(=낙서) 그리는 것은 꽤 좋아라 하는데, 실력은 바닥을 쳐서 타블렛은 말 그대로 드림 아이템일뿐 실제로는 언감생심 꿈에도 못 꾸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