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하드
맥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외장하드로 옮기기
맥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외장하드로 옮기기
2014.02.26외장 하드를 구매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인 라이브러리 이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북의 용량을 앗아가는(!?) 라이브러리를 외장 하드로 옮기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외장 하드를 구매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 라이브러리 정리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맥OS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앱, 이를테면 iPhoto나 Aperture 같은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디렉토리 방식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저는 아직도 이 방식이 살짝 어렵고 헷갈리더라고요. 익숙해지면 이만한 게 없다고 하지만요.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이 ‘라이브러리’가 꽤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제 맥북은 이 라이브러리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
타임머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4.02.21레이니아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소리고 하니... 맥북을 복원하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외장 하드와 함께 매일같이 타임머신 백업을 사용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시스템 설정이 완전 꼬여있고 데이터가 롤백되어있더라고요. 단순한 타임머신 복원으론 택도 없어서 결국 완전히 롤백을 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원고들은 다들 저장이 되어있지만, 새벽 세 시가 넘은 시점에서 다시 작업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글로 인사를 드리며, 나중에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면 다시 간단한 글로써 인사드리겠습니다. 타임머신을 해놔서 다행이긴한데, 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 무척 당황스럽네요. 그럼 새벽에 짧게 안부인사 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블로..
히타치 TOURO™ Mobile 외장 하드 - 제법 괜찮은 외장 하드
히타치 TOURO™ Mobile 외장 하드 - 제법 괜찮은 외장 하드
2014.02.17맥북을 사용하다가 결국 부족한 용량을 이기지 못하고 외장 하드를 구매하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고민하다가 급하게 질러버린 외장 하드인 '히타치 TOURO™ Mobile'인데요. 짧은 개봉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에 컴퓨터 용량으로 무척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사용하던 데스크톱도 어영부영 4년을 넘게 사용해오며 다양한 자료가 모였고요. 사용 중인 맥북에어 2013년형 11인치도 천성이 부족하다 보니(128GB) 어느새 꽤 많이 자료가 쌓여 용량을 슬슬 고민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외장 하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질 좀 하다가 결국 괜찮은 외장 하드를 선택하여 구매했는데요. 그렇게 정하여 적어보는 외장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