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명동, 돈까스 달인의 집(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명동, 돈까스 달인의 집(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2011.03.10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가 끝나고 갑자기 소재가 뚝 떨어진듯한 느낌이 드는 왠지 스산한 3월의 초입입니다. 요즘 계속 인증 아니면 맛집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맛집 포스트의 연장입니다. 오늘은 명동에 있는 돈까스 달인의 집에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역시 지난 2월 추운 겨울날 명동에 있는 ‘돈까스 달인의 집’(이하 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어요. 명동에는 자주가는 돈까스 집이 2군데가 있는데요. 하나는 지금 적으려고 하는 명동돈가스와 남산 왕 돈까스라는 집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남산 왕 돈까스 포스트에서도 적었습니다만, 여기 포스팅은 예전부터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기회가 닿지 않아(그리고 더불어 사진기..
을지로 3가, 동경우동을 다녀왔습니다.
을지로 3가, 동경우동을 다녀왔습니다.
2011.02.26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회사가 끝나고 퇴근길에 먹었던 동경우동에 대한 포스팅을 쓰려고 합니다. 동경우동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에 방문할 기회가 있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를 보러가서 였는데요. :+:관련 글 보기:+: 뮤지컬 를 보고 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면 결국 저녁은 KFC였습니다. 위치는 알고 있었지만 차마 그 더운 여름날 우동을 먹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렇게 입맛만 다시고 있던 차에, 지난 달 늦게 들어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잠시 들려 먹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 평소에 사람이 많은 집이라고 하여 걱정하며 갔더니 역시나 만석이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안에 계신 분께서 자리를 이동해 주시는 덕에 문 바로 앞자리에 ..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10.07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시아 리얼리즘 전을 보고 온 날의 일정에 포함되는 포스트인데요. 리얼리즘 전을 보고난 이후 8시 30분 즈음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시청 근처에서 뭔가 추천하는 집은 많았는데 길이 낯설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 멀리 신세계 백화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기가 을지로와 그다지 멀지 않다는 것을 확인. 을지로쪽으로 이동하기로 마음을 먹고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결국 명동까지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명동에는 자주 들리던 맛집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오사바사라고..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맛집을 물색하려고 했는데, 그날 따라 왠지 돈까스가 간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