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부천시청에서 치맥을! 치킨을 알고 맥주를 아는, 아는집.
부천시청에서 치맥을! 치킨을 알고 맥주를 아는, 아는집.
2015.08.23부천시청 역 근처에 있는 '아는집'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진짜 아는 집 같지만 상호명이 '아는집'입니다. 치킨 & 펍 아는집. 어떤 맛있는 메뉴가 있는지, 지인들과 함께 습격한 습격후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다양한 느낌의 펍(Pub)이 생기고 있죠. 예전에는 펍이라는 용어도 생소했었는데, 이제는 꽤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이런 펍을 다녀왔습니다. 부천시청역 근처에 있는 치킨&펍 아는집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새로 생긴 집이라고 하는데요. 지인과 함께 다녀와서 더욱 맛이 좋았던 치킨 & 펍 ‘아는집’.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아는집 부천시청역 이마트 뒷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아는집입니다. 처음엔 치킨 앤 펍 아는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는집’이 공식 상호더라고요. 놀 줄 아는집, 즐..
대학로, 비어오크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비어오크를 다녀왔습니다.
2010.08.19포스팅이 늦은 레이니아입니다. 예약을 걸어놓는다는 것을 깜빡잊고 있었지 뭐에요.. 하하하... 오후에 치과도 가봐야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_ㅠ 각설하고, 시작할께요! 역시 를 보고온 날! (새삼 돌아보지만 정말 화려한 생일을 보냈군요^^;;) 말복이라서 닭을 놓칠 수가 없기도 했거니와, 연극을 보고 나면 치맥을 먹으러가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닭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대학로에서 치킨은 이전에 the Frypan을 다녀온 적이 있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리로 갈까 하다가 TV에 나온 다른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대학로, 더 프라이팬(the Frypan)에 다녀왔어요:) 4번출구에서 베스킨 쪽 골목으로 바로 들어..
대학로, 더 프라이팬(the Frypan)에 다녀왔어요:)
대학로, 더 프라이팬(the Frypan)에 다녀왔어요:)
2010.07.23혜화역에 있는 더 프라이팬(the Frypan)에 다녀왔습니다. 비내리는 주말이라 왠지 바삭바삭하게 튀긴게 먹고 싶기도 했고, 연극(브레히트 원작의 을 본 날이기도 했습니다.)을 보고나면 으레 자연스럽게 치맥을 먹으며 연극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것이 암묵적인 약속이었거든요. :+:관련 글 보기:+: ☞ 2010/07/21 - 연극 을 보고왔습니다. 사실 동네에도 더 프라이팬이 있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좀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였지만, 오빠닭의 아성을 봉해버린 전설의 치킨이라는 평을 들었었기에 더욱 기대를 했었지요. 여기 모토가 '치킨으로 세계정복'이라고 했던가요.. 아무튼 저부터가 궁금해서 아이폰의 힘을 빌어 찾아찾아 갔습니다. 한번 찾아가 보니까 쉬이 찾아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