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데스크탑(키보드, 마우스, 넘버패드) 사용기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데스크탑(키보드, 마우스, 넘버패드) 사용기
2021.06.10글을 자주 쓰는(최근 2개월 간은 업로드가 없었습니다만...) 저는 키보드와 같은 입력 기기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솜씨 나쁜 목수가 연장 탓한다'고 하지만, 손에 익은 도구는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기구입니다. 특히 키보드를 오래 쓰면서 생기는 천형인 터널증후군은 도구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입니다. 그런 지점에서 끝판왕(?!)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데스크탑을 요새 쓰고 있습니다. 쓰기 시작한 지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만, 후기를 적어볼 만큼은 경험치가 쌓인 것 같아서 간단히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데스크탑 '인체공학 키보드'를 찾았을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키보드에서는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이 분야의 끝판왕은 분리되는 키보드가 아닐까 생각하고, ..
아이패드와 키보드 연결 시, 키보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아이패드와 키보드 연결 시, 키보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2015.11.19오랜만에 아이패드 관련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고 문서작업을 할 때, 유독 키보드 영역이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사라지게 하는 팁을 정리해보았어요.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쓰거나 생산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할 때, 백이면 백 노트북을 먼저 집어 듭니다. 과거 아이패드의 출시와 함께 태블릿을 이용한 생산성 넘치는 작업을 꿈꾸던 시절도 있었으나, 이제는 미련없이 포기하고 부피나 무게가 나가더라도 노트북을 선택합니다. 아니, 포기보단 타협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가끔은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 나갈 때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럴 때는 생산성에 초점을 둔 활동이 아니라 간단히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소비하면서 덤으로 뭔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
영문 각인된 로지텍 K811 사용기 -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키보드
영문 각인된 로지텍 K811 사용기 -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키보드
2015.06.11최근에 작업 환경을 바꾸는 와중에 구매한 키보드입니다. 로지텍 k811이라는 블루투스 키보드인데 꽤 유명한 키보드거든요. 그래서 구매하는 과정과 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짧게 적어보려고 했는데 내용이 좀 장황하네요.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몸에 무리가 가고 작업 효율이 점차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비단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제가 자꾸 원고를 밀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작업 환경을 뜯어고치고 싶지만, 재화와 공간은 한정되어있다 보니… 여러모로 타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윈도우와 맥OS를 동시에 혼용하되, 원고 작업은 맥OS를 위주로 작업하다 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타협을 거쳐 현재는 맥을 조..
KM-01을 구매했습니다.
KM-01을 구매했습니다.
2011.12.20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데스크탑을 바꿨더니 이전 맥으로 향하는 작업 양이 데스크탑으로 일부 돌아오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을 하면서 컴퓨터를 동시에 두대를 돌리는 경우가 잦아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책상이 번거로워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작업을 하기 무척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물품이 이 KM-01 케이블입니다. 사실 이걸 손에 쥔 순간까지도 무척 생소한 케이블인데요. 양 컴퓨터를 이 케이블로 이으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다른 컴퓨터를 제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말... 아니 글로써 설명드리면 헷갈리니까요...OTL 외관과 사용기를 짦막하게 적어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