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일기
트위터 일기(100804)
트위터 일기(100804)
2010.08.05#1. 우선은 오랜만의 트위터 일기네요..^^ #2. 500 트윗을 달성했습니다! 미투데이와 비교해서 댓글과 유사한 멘션도 전부 트윗 수로 합산이 되다 보니 멘션을 이용해서 약간의 대화(?)만 나누면 트윗이 금방금방 쌓이네요. 먼저 얘기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글에 반응하는 걸 더 좋아하다 보니 때와 느낌만 잘 맞으면(?) 금방 대화가 성립되어서 꽤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트위터의 시작은 일종의 목적성을 띠고 있었지만 목적(?)을 이루기엔 요원해 보이고 재미있게 웃고 떠는건 가깝네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실시간 소통이 SNS의 장점 아니겠습니까만은, 목적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떠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슬픕니다. ㅠ_ㅠ 트윗을 이용한 블로그 유입따윈 전혀 없네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유입 ..
트위터 일기(7월 26일)
트위터 일기(7월 26일)
2010.07.26#1. 요 며칠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 트위터에도 소홀했던 점이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음알음 팔로워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팔로워가 늘어나는게 원래 팔로워수가 많을 수록 늘어나는 속도나 양이 커지는 것 같아요. 이 추측(?)이 증명되려면 알음알음 늘어나는 속도와 팔로워분들이 점차 늘어나야 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하려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요 근래 들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2.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미투데이에서는 친구수가 100명만 되어도 꽤나 산만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많이 늘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해 왔는데, 트위터에서는 이정도는 하는 축에도 못 끼는 것 같아요.(그러나 산만하긴 이렇게 산만할 수 없습니다. 글 리젠..
트위터 일기(7월 20일)
트위터 일기(7월 20일)
2010.07.20#1. ageratum님의 댓글에 착안을 하여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언더바는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는데, 일러주신 ageratum님 감사합니다 ㅠ_ㅠ 좀 따라할께요..(!!) #2. Genesispark님께서 만드신 알파블로거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 아직 해쉬태그(#)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이게 맞나 하면서 쓰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로써 제가 가입한 모임은, #책책책임당_, #알파블로거_ 두개가 되었습니다:) #3. 뭔가를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워나가야 할텐데, 섣불리 시도하기가 조심스러워서 (저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피해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몸이 사려져서..) 헤어나올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트위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 팔로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