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팁
착용감, 음질 개선을 위한 액세서리 : 컵플라이 폼팁 TWS
착용감, 음질 개선을 위한 액세서리 : 컵플라이 폼팁 TWS
2019.08.06* 개인 브런치에 먼저 발행된 글입니다. 착용감이 큰 문제가 아니었던 시절이 있다. 어렸을 적, 쫄바지 입기 싫다고 옷투정(지금도 쫄바지, 레깅스는 좋아하지 않는다.)한 걸 빼면 지금까지 어떤 옷을 꿰어 입어도 별 생각이 없고, 액세서리도 큰 문제가 없었다. 쉽게 익숙해지고 그게 편해졌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건 어려서 그랬고, 몸을 속이고 있는 중이었음을. 이를 깨닫는 계기같은 사건이 이어폰 폼팁을 구매하면서 생겼던 일이다. 그 이후로 이어폰 폼팁을 꾸준히 사기 시작했고... 그래 이번에도 샀다. 완전 무선 이어폰 전용으로. 컴플라이 폼팁 for TWS(Comply Foam tip for TWS)다. 잘못은 거지같은 BBX에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 태동기 시절, 제이버드의 블루버드 엑스(Bluebud..
제이버드 BBX & 컴플라이 폼팁 T-500 - 더 나아진 착용감과 음질
제이버드 BBX & 컴플라이 폼팁 T-500 - 더 나아진 착용감과 음질
2014.01.27제이버드 Bluebuds X의 단점 중 하나가 아쉬운 착용감이었습니다. 많은 분께서 그 '해답'으로 폼팁을 추천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충동구매한 폼팁. 컴플라이 폼팁 T-500의 후기입니다. BBX를 사용하시는 분, 다른 이어폰을 쓰시면서 착용감이 아쉬웠던 분은 읽어봄 직한 이야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로 인사드렸던 Jaybird Bluebuds X(이하 BBX)와 관련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벌써 이걸로 3번째 글인데요. 그러고 보면 이어폰 하나로 참 여러 글을 우려먹습니다만… ^.^ 올해 목표(?!)가 글이 나뉘더라도 한 번에 쓸데없이 긴 글을 적지말자라서 평소보다 글이 조금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요,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착용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