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공항
독일, IFA 2014 여행기 - (12) 이제는 집으로
독일, IFA 2014 여행기 - (12) 이제는 집으로
2015.05.02(아마도) 독일 여행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겸 기내식 먹은 후기쯤 되겠네요...^_^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는데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까지의 여정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독일 풍경이 나오지 않는다고 그냥 후딱 지나가진 않으실 거죠?! 다시 길고 긴 11시간 30분의 비행. 그 마지막을 함께 하시죠.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다 베를린에 간 것과 반대로 이제 다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가서 환승을 하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하고 다시 이동하는 과정은 베를린으로 가는 길의 역순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는 길에는 여유가 좀 생겨서 맥주도 한 병 얻어 마시며 독일 맥주와 작별 인사도 했고..
독일, IFA 2014 여행기 - (3) 베를린 도착
독일, IFA 2014 여행기 - (3) 베를린 도착
2015.02.22이제서야 목적지에 도착한 여행기. 얼마나 우려먹으려고 그럴까요. 게다가 11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재개하는 여행기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쭉쭉 나가보겠습니다. 술 냄새 나는 포스트만 쓰고 한참을 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작년 IFA 2014 여행기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다른 글들이 밀려서 여행기 순위가 자꾸 뒤로 쳐지는데요. 반성하며 바로바로 쓰기 시작하겠습니다. 심지어 그동안 사진 낙관도 바뀌었어요. 대단하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환승하기 담요를 뒤집어쓰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장 11시간 30분간의 비행기는 좀 쑤시게 하는 데 최적의 활동입니다. 몸은 찌뿌둥했지만, 일단 뭐라도 좀 걸어 다녀야 할 것 같았어요. 에어플레인 모드에서 신 나게 사용했던 아이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