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옵티머스 3D 큐브 - (1) 개봉기
옵티머스 3D 큐브 - (1) 개봉기
2012.03.09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바로 엊그제 프라다 폰을 개봉한 포스트를 남겼는데, 정말 마법같이 새로운 기기 개봉기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개봉한 물건은 LG Optimus 3D Cube(이하 옵티머스 3D 큐브)입니다. 지난 월요일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 데이가 있었습니다. 저도 원래는 T 리포터 자격으로 참가 예정이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행사가 마무리되어서야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옵티머스 3D 큐브를 만져도 보시고 소개도 들으시고 식사도 하셨는데 저는 아무 것도 못해서 무척 아쉬웠는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시기 위함인지 출시 전 옵티머스 3D 큐브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T 리포터가 되고 처..
프라다 폰을 구매했습니다.
프라다 폰을 구매했습니다.
2012.03.06레이니아입니다. 바로 어제!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은 새로이 구매한 안드로이드 기기 포스팅, 프라다 3.0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블랙베리 9000과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블랙베리야 일단은 스마트폰이긴 합니다만, 현재는 쿼티기능이 있는 피쳐폰 정도로 쓰고 있고 실제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발매하자마자 구매한 아이폰3Gs 뿐이었는데요. 몇개월 전, 길었던 2년의 약정기간이 끝나 자유를 맞았었습니다. 그리고 때맞추어 아이폰 3Gs를 양도해야할 일이 생겨서 휴대폰을 무엇으로 바꿀지 고민했었습니다. 아이패드2를 가지고 있는 이상 다음 휴대폰은 꼭 안드로이드를 써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분노의 olleh 악세사리샵 구매기(3)
분노의 olleh 악세사리샵 구매기(3)
2011.12.29레이니아입니다. 원래 olleh 악세사리샵 구매기는 두번째 포스팅으로 모두 끝났어야 정상입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그러나 굳이 3번째 포스팅을 내놓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일의 전말은 몇 개의 댓글로부터 시작합니다. 1. 포스트 댓글 27일. 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 들렸다 느즈막히 집에 돌아와 자기 전 블로그를 잠시 살펴봤는데 웬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런가...하고 넘기려다가 시간을 봤더니 이게 웬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 상식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10분동안 4개가 달린게 말이 되는겁니까? 특히나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는 제 블로그에서 말이지요. 그 순간 바로 이게 말로만 듣던..
아몰레드 빔(w9600) 개봉기
아몰레드 빔(w9600) 개봉기
2011.04.01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디바이스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기계류를 꽤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개봉기와 업데이트 방법으로 소개드렸던 노키아 N5800(익스프레스 뮤직) 포스팅이 있지요. :+:관련 글 보기:+: Nokia 5800 Xpress Music 개봉기 최근 업무용으로 휴대폰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는데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가격요건이 맞지 않아 쉽사리 지르지 못하고 보다 꽂힌 폰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아몰레드 빔(w9600)이었습니다. 물량이 많지 않아 주문 후 2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령받지 못한 분들이 계시는데요, 다행히도 저는 사흘만에 수령받을 수 있었습니다. ..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2010.08.25(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사실 그 이후로는 매니악한 수집을 이룬적은 없었습니다. (과연!?) 그 다음에 모으게(!?) 된 것은 핸드폰. 핸드폰을 사서 모았다기 보다는.. 여태 써왔던 핸드폰 중 상당수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 옳을텐데요. (괜히 핸드폰 사모은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하지만 모아놓은 사진을 보면 사모은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사용감이 많아서 엉망진창이라서요...(...) 막 핸드폰의 개념이 생기고 컬러의 개념이 등장할 때 즈음 산 휴대폰입니다. Made in 20 TTL의 그 TTL마크가 적나라하게 박혀있는 플립형 핸드폰(SCH-A7500 이네요^^;)입니다. 저 안테나 뽑아서 맞으면 정말정말 아팠죠...(!?) 그 당시에도 무선인터넷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