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아이폰

지난 2일 정식으로 아이폰이 선을 보였죠. 그리고 저는 이미 지난 9월에 아이폰 Xs(iPhone Xs)의 첫인상을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아이폰 Xs의 개봉기나 후기를 소개해드리는 건 철 지난 이야기인 것 같고요. 아이폰 X를 쓰다가 아이폰 Xs를 다시 쓰게 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짚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X과 Xs, 무엇이 달라졌기에? 지난번엔 골드, 이번엔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골드 색상을 살짝 고민했지만, 제가 애플 제품을 골라왔던 역사(iPhone 5s 골드, 아이폰 6s 플러스 로즈 골드, 아이패드 프로 9.7 로즈 골드...)를 돌이켜보면 그냥 하던 걸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Xs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정말 아이폰..

이제 이런 기다림. 익숙하시죠? 아이폰 Xs(iPhone Xs)가 세상에 선보인지 한 달 쯤 됐는데요. 드디어 한국에서도 아이폰 Xs와 XR을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후쿠오카까지 가서 간단히 아이폰 Xs의 첫인상을 소개해드린 바(https://reinia.net/2395)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등장한 아이폰 Xs, 그리고 XR의 소식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이폰 Xs 아이폰 X의 뒤를 이은 제품으로 등장한 아이폰 Xs. 놀랍게도 많은 부분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이폰 Xs Max라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등장한 걸 들 수 있겠죠. 전작과 같은 5.8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s, 그리고 훨씬 커진 6.5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s Max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