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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바삐 등장한 소니 엑스페리아 XZ3 후기 - 이게 최선은 아니겠지요...?
7개월 만에 바삐 등장한 소니 엑스페리아 XZ3 후기 - 이게 최선은 아니겠지요...?
2018.10.19작년 소니에서도 꾸준히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리뷰로 소개해드린바 있는 엑스페리아 XZ1, 엑스페리아 XZP 제품 등이 그렇죠. 그리고 올해 초 엑스페리아 XZ2를 공개한 소니는 7개월 만에 기습적으로 엑스페리아 XZ3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엑스페리아 XZ3 출시 소식을 간단히 뉴스로 전하면서 그 후기를 소개해드리기로 했었는데요. 참 모호한 기기라 숙고 끝에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만져본 엑스페리아 XZ3. 그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달라진 디자인 저는 소니 엑스페리아 XZ2를 거의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출시 소식만 듣고 지인이 들고 있는 걸 간단하게 만져본 게 전부였는데요. '옴니 밸런스'를 추구하던 소니가 드디어 트렌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에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각진 디자인을 버리고 곡선을 ..
7개월 만에 새로 등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XZ3
7개월 만에 새로 등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XZ3
2018.10.02소니코리아에서 소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엑스페리아 XZ3(XPERIA XZ3)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전작인 엑스페리아 XZ2가 2018년 2월에 공개된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데요. 엑스페리아 XZ3는 지난 IFA2018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IFA2018이 끝난 지 한 달 만에 한국에서 정식 출시를 시작했네요. 엑스페리아 XZ3는 소니에서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조금 커져 6인치 QHD+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소니가 예고한 미라이 디자인을 채택했고요. 크기는 158x73x9.9mm, 무게는 193g으로 제법 묵직한 편입니다. 다만, 요새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대부분 200g을 돌파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두께도 상당한 편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