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새로 등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XZ3

소니코리아에서 소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엑스페리아 XZ3(XPERIA XZ3)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전작인 엑스페리아 XZ2가 2018년 2월에 공개된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데요. 엑스페리아 XZ3는 지난 IFA2018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IFA2018이 끝난 지 한 달 만에 한국에서 정식 출시를 시작했네요.



|한국에는 블랙, 그린 포레스트 두 가지 색상이 출시합니다.


엑스페리아 XZ3는 소니에서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조금 커져 6인치 QHD+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소니가 예고한 미라이 디자인을 채택했고요. 크기는 158x73x9.9mm, 무게는 193g으로 제법 묵직한 편입니다. 다만, 요새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대부분 200g을 돌파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두께도 상당한 편이지만, 곡선형의 디자인을 채택해 손으로 쥐는 느낌을 살려 반발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AI 기반의 사이드 센스(Side sense) 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사이드 센스가 무엇인가 했더니 측면을 두 번 누르면 작은 팝업이 뜨는 기능으로, 사이드 센스를 켜면 이용자의 패턴을 파악해 가장 적절한 기능을 추천해준다고 하네요.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동작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니모바일의 플래그십 제품답게 엑스페리아 XZ3에는 소니가 자랑하는 다양한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자사의 브라비아 OLED TV 기술을 담아 생동감 있는 색상과 더 깊이 있는 블랙 색상을 구현했다고 하고요. 향상된 모바일용 X-리얼리티(X-Reality) 기술로 일반 동영상을 HDR(High Dynamic Range) 수준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네요.


소니의 워크맨 시리즈도 유명하죠? 엑스페리아 XZ3는 S-포스 프론트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S-Force Front Surround Sound speakers)를 채택해 전작보다 볼륨을 20% 키웠습니다. 여기에 고성능 블루투스 코덱 LDAC, Clear Audio+ 기능을 탑재했고, 음원의 해상도를 업스케일링 하는 DSEE HX도 담았습니다.




한국에 출시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설치된 스마트폰이라고 하는데요.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4GB 램, 64GB의 저장공간과 3,330mAh 배터리를 갖춘 점도 특징입니다. 


소니스토어 기준 판매가는 89만1천원이며, 정식 판매는 10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저는 출시 전에 제품을 짧게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이 후기는 조만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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