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가져...

  연휴를 마치며 짧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한화그룹에서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사흘이라는 연휴가 이렇게 순식간에 흘러갈 줄은 저는 정녕 몰랐습니다… 짧은 소식 덧붙여 전해드립니다. 저처럼 뒹굴 거리며 보내지 않고 연휴를 알차게 보낸 분들이 있어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봉사활동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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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그룹은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았습니다. 한화그룹의 창립 6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10월 한 달 동안 릴레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창립기념일의 의미도 되새기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도 수행한다고 합니다. 이 활동은 전국에 있는 20개 계열사의 50여 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임직원들은 10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여러 형태의 봉사활동을 함께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헌혈,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같은 활동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특히 헌혈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올해 메르스 여파로 헌혈자 수가 급감하는 바람에 혈액 부족 현상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화그룹 창립기념 임직원 헌혈 캠페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지난 6일에는 한화그룹 본사에서 한화 방산부문, 케미칼, 테크원, 큐셀, S&C 등 임직원 150여 명이 단체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같은 날에는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 있는 자매마을에서 고구마 수확, 고추밭 정리 등 가을철 바쁜 농촌 일손을 도왔다는 소식도 전해왔는데요. 이처럼 여러 형태의 봉사활동이 10월 내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15일에는 한화생명, 투자증권, 손해보험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본사 및 지방 사업장에 있는 다른 임직원도 헌혈 및 인근 지역 농촌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고 하는데요. 한화에서 강조하는 ‘함께 멀리’ 슬로건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는 대표적인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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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에서 진행하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많은 소식을 전해드리지만,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주로 전달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CSR 활동은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이런 훈훈한 소식을 자주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짧게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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