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선보인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

  지난주 LG전자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원래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LG전자의 보조배터리 제품은 드물었던 것 같아서 신선한 소식이었습니다.


  PMC-610, PMC-1010이라는 이름으로 두 제품이 나왔는데요. 이 제춤의 특징은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퀵차지는 퀄컴에서 지원하는 급속 충전 방식 중 하나입니다. 충전 전력을 높여 기기를 더빨리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데요. 기본적으로 일반 충전이 5V 1A(5W)를 지원한다면, 퀵차지 2.0은 기기에 맞게 5V, 9V, 12V 전압으로 최대 18W 충전을 지원합니다.


  퀵차지 3.0은 충전전압을 3.6V~20V사이에서 0.2V 단위로 가변해 최적화하는 기술을 더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손실하는 에너지를 잡고, 발열도 잡아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PMC-610과 PMC-1010은 각각 142g, 200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갖췄습니다. PMC-610은 6,700mAh, PMC-1010은 10,000mAh의 대용량을 지원해 오래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재고 소진시까지는 전용 벨벳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PMC-610이 2만9천9백 원, PMC-1010이 3만9천9백 원입니다.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은 중국산 보조배터리가 강세를 띄지만,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성능 좋기로 유명하니 이번 보조배터리는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output 단자가 PMC-1010만 두 개라는 사실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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