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개봉기 - 색상 참고 하세요!


  드디어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를 구해서 개봉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약판매를 못 참고 직구를 통해 구한 제품인데요. 색상 참고 하시라고 사진을 위주로 개봉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약구매에 성공하셨거나 혹은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아이폰6s의 통신사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약 판매일 변경에 대해 흉흉한 소문이 돌았지만,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나 봅니다. kt에서 진행하는 우선 예약은 무려 2초 만에 1만 대가 팔리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여러분의 설레는 마음을 달래고자 아이폰 6s 플러스 제품 개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미 아이폰6s 플러스에 관한 이야기는 간단히 전해드렸지만요. 이번 아이폰6s 플러스를 시작으로 아이폰6s 플러스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해볼 예정이니, 부디 어여삐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곧 만나실,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제품입니다.



아이폰6s 플러스 패키지 


  이번에는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전면에 있는 물고기 그림은 이번에 추가된 라이브 포토(Live Photo)라는 신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그림이었는데요. 저 그림을 설정하고 화면을 누르면 화면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보다 보면 예뻐서 자꾸 보게 되네요. 테두리의 로즈골드 색상으로 이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제품이 로즈골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아이폰 6s 플러스입니다. 아이폰 6s와 아이폰6s 플러스 제품을 고르는 건 늘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도 아이폰6s 플러스 제품을 골랐습니다. 한 손으로 쥐기엔 아직 좀 불편하지만, 정보량이 많아 콘텐츠를 즐기는 데 유익하고요. 이번에 3D 터치가 들어오면서 한 손으로 제법 쓸만해 졌거든요. 그리고 얼마 찍진 않겠지만, 4k 동영상 촬영 시 OIS 적용도 마음에 들고요.

  다만, 이번에 가격이 상당히 고가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16GB 제품을 다시 쓰고 싶진 않았어요. 심지어 이번에 iCloud Drive 용량도 매월 돈을 내면서 확장했는데요. 그래도 16GB는 모자라더라고요. 동영상 용량이 보통이 아닙니다. 여러 보조 수단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16GB보다는 고용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32GB가 사라진 건 애플의 정책…이죠.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참 간사합니다. 16GB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64GB 제품입니다. 저는 홍콩에서 제품을 들여왔습니다. 모델은 A1637입니다. 국내에서 판매할 버전과 같은 모델일 거예요. 대신에 저는 사진 찍을 때 무음으로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패키지를 한 번 더 음미해봅니다. 참 요 상자가 여간 잔망스럽지 않아요. 지난 아이폰6 플러스 버전과 비교해보면 상자 높이가 좀 커졌는데요. 이게 제가 산 홍콩 버전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버전에 따라 바뀐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후자라 생각합니다. 국가마다 패키지 디자인 일일이 하는 건 번거로운 일일 테니까요.


  여태 패키지가 그래 왔지만, 아이폰이 있는 부분은 살짝 튀어나와 도톰한 느낌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이 여태 크게 바뀌지 않아서 고유한 정체성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상자만 따로 모으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상자를 열면 초기 보호필름에 감싸진 아이폰6s 플러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즈 골드 색이 빛나네요. 제품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폰6 플러스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생각보다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제품을 꺼내어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s 플러스 살펴보기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구성품입니다. 충전기는 일부러 찍지 않았습니다. 코가 세 개인 홍콩 및 영국 플러그를 따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국내 220v 돼지코 변환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뭐, 그러지 않아도 일반 충전기는 집에 몇 개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요. 라이트닝 데이터 케이블과 이어팟입니다. 이어팟은 제대로 써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제품 보호 필름을 벗기고 살펴본 아이폰6s 플러스 제품입니다. 하얀색과 로즈 골드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 진한 남자의 향기가 묻어나오는 색입니다. 역시 남자라면 핑크 아닐까요…


  제품 구조가 달라지지 않아서 딱히 설명해드릴 부분은 없습니다. 하단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외장 스피커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상하게 음질 부분에서 아이폰6s 라인의 아쉬움을 표시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이어폰을 연결해서 들으면 노이즈가 섞일 때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막귀인 탓에 아직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색상에 따라 오묘한 색상입니다. 아이폰 5s 처음 출시했을 때, 골드 색상을 받아본 느낌이었을까요? 그때도 사진으로 옮겨 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엔 그때보다 더 괴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것 같아서 사진을 섣불리 손댈 수도 없었습니다.

  제품의 좌측에는 소리/진동 조절 레버와 볼륨 버튼이, 제품의 우측에는 전원 버튼과 유심 슬롯이 있습니다.


  아래 단자는 위에서 설명해드렸지요? 디자인은 참 깔끔합니다. 화면을 둘러싼 베젤은 좀 더 줄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참 무던하게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홈버튼의 터치 아이디는 속도가 2배 더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정말 빨라져서 홈버튼으로 화면 켜시는 분은 잠금 화면을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에서 쓰던 유심을 빼서 아이폰6s 플러스 제품에 넣었습니다. 한두 번 껐다 켜니 이상 없이 유심을 인식하더라고요. 초기 설정을 쭉쭉 진행했습니다. 예전에는 iTunes 백업을 받아서 컴퓨터에 연결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iCloud 백업을 해버립니다. 용량도 샀겠다. 펑펑 쓰고 있습니다.


  기가 와이파이에 연결했습니다만, 그래도 복원엔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해 전원을 공급하고 잠시 다른 작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잠깐 잊었다 싶어서 돌아보면 어느새 복원이 끝났더라고요.


  약간 밝기에 차이는 있지만, 보시다시피 각도에 따라서 색이 묘하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완전히 분홍색으로 보이다가도 어떤 각도에서 보면 동색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로즈골드 색인 것이겠죠. 이 색의 오묘한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각도마다 다르니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순수한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남자가 써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단 결정적으로 여러분의 폰을 주위 사람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가 수일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제 폰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무슨 폰이냐고 딱 한 번 들은 적 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고 있는데 옆에서 저더러 포즈 취해달라던 기자분이 한 번 물어보셨습니다. 이 폰이 예뻐서 물어본 게 아니라 자료로 삼아야 하니까요.


  뒷면 카메라도 로즈골드와 맞는 색상 테두리를 갖췄습니다. 역시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있으므로, 이 부분의 흠집을 조심해야겠죠? 아이폰 6s임을 나타내는 s 마크가 덧붙었습니다. 그 외엔 크게 차이 나지도 않아요. 절연 띠로 불리는 흰 띠는 심심한 아이폰6s 플러스의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나요? 개인적으로 절연 띠는 결코 예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6s 플러스의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딱히 신기할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제가 소개해드린 로즈골드 색상인데요. 로즈골드 색상을 최대한 여러 각도로 담아보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보여드리는 사진도 한계가 있네요. 그러니, 수차례 다시 드리는 말씀이지만, 로즈골드는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만 놓고 본다면 남자의 색이라는 걸 떠나서 남자가 써도 전혀 문제 없는 색입니다. 예뻐요. 질릴지 질리지 않을지는 아직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예약 구매하신 분께서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받기 전에 아이폰6s 플러스에서 도움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개봉기가 양이 좀 길어졌네요.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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