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세계에 과감히 한발 내딛었습니다.

 지난 제헌절을 기점으로 남들하는 트위터, 나도 해보자... 라기보단^^; 블로그 활성방안의 일환으로 트위터의 세계에 발끝을 담갔습니다.

(저도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설명서 찾는 것은 귀찮은지라, 무식이 용감이라고 아무 것도 모르고 덜컥 시작해 버렸네요.:)
가입을 하는데,

(아....)

 매번 써오는 닉네임을 넣었더니 덜컥 있다고 나오네요. (그래요, 레이니아라는 닉네임이 흔하긴 흔합니다.)
너무 길면 보기 흉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닉네임이

(Ainier)

 뭐.. 다 그런거죠 OTL

 미투데이를 3년가까이 이용해오고 있는 저로서는 솔직히 미투데이가 훨씬 편하고 익숙합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어느정도 목적성을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순수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보는게 바람직하겠군요.

 아무튼, 시작하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Twitter를 사용하게 되었고 웹으로는 그냥 공식홈페이지를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twtkr.com 을 썼는데, 너무 느리고 무겁네요.)

 다른 어플이나 사이트 있으시면 소개시켜주세요~:) 불여시용 애드온도 환영합니다!
아, 그리고 관련 팁 소개시켜주시는 분은 사랑해드릴께요..(응?)

 팔로우도 환영합니다! https://twitter.com/Ainier 많이많이 추가해주세요.
여러분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트위터 적응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덧] 역시 닉네임과 일치하지 않으니 좀 슬프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