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일기(100804)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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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500트윗 기념해서^^)
#1.
우선은 오랜만의 트위터 일기네요..^^
#2.
500 트윗을 달성했습니다! 미투데이와 비교해서 댓글과 유사한 멘션도 전부 트윗 수로 합산이 되다 보니 멘션을 이용해서 약간의 대화(?)만 나누면 트윗이 금방금방 쌓이네요. 먼저 얘기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글에 반응하는 걸 더 좋아하다 보니 때와 느낌만 잘 맞으면(?) 금방 대화가 성립되어서 꽤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트위터의 시작은 일종의 목적성을 띠고 있었지만 목적(?)을 이루기엔 요원해 보이고 재미있게 웃고 떠는건 가깝네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실시간 소통이 SNS의 장점 아니겠습니까만은, 목적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떠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슬픕니다. ㅠ_ㅠ 트윗을 이용한 블로그 유입따윈 전혀 없네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유입 유도를 위해서 블로그 글을 트위터로 옮길 때 일정한 틀을 만들어야 할 지.. 이것저것 고민입니다. 이 부분에 팁 있으신 분께 조언을 들을 수는 없을까요?:)
#3.
사실 이 블로그 자체보단 올포스트를 한번쯤 봐주시길 바라지만, 그건 왠지 더더욱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슬슬 링크가 올포스트로 되어있으면 경계하시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bit.ly같은 단축주소를 만들어서 달아야 할까요..?
#4.
지난 번보다 눈에 띄는 것은 팔로워의 약진이 아니라 팔로잉의 약진입니다. 무려 팔로워 분과 차이가 500분이나 나네요. 정신없이 팔로잉 하고 다녔습니다. 2000명이 차면 팔로잉의 90%이상 팔로워가 있어야 가능하다던데, 이 기세라면 2000명 즈음해서 멈추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신나게 팔로잉을 해보고 차차 비율을 맞춰나가야죠..:)
#5.
그래도 링크글을 올리면 꾸준히 10분정도는 봐주셔서 제가 하루에 츄파츕스 하나씩은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한 달 모으면 담배 두갑은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6.
한가지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봤어요. 올포스트는 토크 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노출 수가 늘어나겠죠? 그러면 만약에, 한 포스팅을 올포스트로 발행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RT이벤트를 하게된다면, 이벤트에 대한 부담금도 줄어들테고...
...아무래도 조금 졸린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정신이 나갔나 봐요..OTL
#7.
이제는 조금 초보티를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자신감(?!)이 조금 드네요..^^
요즘도 열심히 먼저 팔로잉을 하고 있는데, 팔로잉 했다고 맞팔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좀 그래서 그냥 팔로잉 해 두었다가 기회가 닿으면 RT나 멘션으로 존재를 알리곤 합니다. 근데 그걸 조금 당황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전 몰래 팔로잉을 하겠습니다 *-_-* 맞팔해달라고 멘션 보내면 왠지 강요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
#8.
트위터를 빌미로 자꾸 의미없는 포스팅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레이니아(Reinia_) 많이 팔로걸어주세요:D
#9.
팔로잉 2000제한에 걸려서 이제 내실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욕심만 내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가 봐요 하하하 OTL
#10.
올리는 거 깜빡해서 지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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