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인정받은 태양광 브랜드, 한화큐셀

한화큐셀이 최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0)' 태양광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2018년 독일 소비자 대상(Deutschlands Kundensieger)으로 시작한 어워드로 수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평가자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올해 태양광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한화큐셀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독일은 특히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2019년 신규 태양광 설치량이 4기가와트(4GW)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큰 시장이기도 합니다.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크게 종합 만족도와 추천도, 재구매 의사로 나누어 점수를 매기는데요. 종합만족도와 재구매 의사에서 1위, 추천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합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태양광 톱브랜드에서 유럽 7년 연속, 호주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기술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