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블로그 결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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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레이니아입니다:D
오늘만 버티면 이제 상큼한 주말이 기다리고 있군요! (주말도 출근하시는 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로써 본격 가을.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좀 오락가락 하네요.. 흠흠. 아무튼 가을이 되면, 싱숭생숭한 기분도 전부 날씨 그리고 계절 탓도 할 수 있고 외모에 자신이 없는 저도 얼추 옷으로 안 불편할 정도 칭칭 감을 수도 있고, 그러면 춥지도 않고...
아무튼 이제 진짜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참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는 속도의 체감이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과 걱정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네, 걱정됩니다 ㅠ_ㅠ
매 월의 첫날은 자고로 결산 포스팅을 해줘야 한달이 평안하다는 옛 이야기가 있지요. (다시금, 뻥입니다.) 그래서 예전의 수동적인 방식을 탈피한, 나름 자동적인 방식으로 이번달 결산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33회 (일 1.1회)
● 카테고리별 작성 횟수
iPhone : 2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4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6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2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1
다사다난한 일상/취미, 즐기다 : 5
리뷰 : 7
망상의 나래 : 3
※ 연재 포스트
장미꽃접기 (1), (2)
충무로 국제 영화제 후기 (1), (2), (3)
지번달에는 추석이라는 무시무시한 적군과 지난달 초 너무 바쁜 일들이 많아서 고비를 맞기도 했지만, 지난달도 무사히 1일 1포스팅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지난 글들을 불러와 단순히 코멘트만 다는 방식의 글을 쓰거나 조금 내용이 부족한 글도 있었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재는 취향이 아닌지라 확실히 연재는 적군요. 사실 연재안하고 글을 너무 길게 담는 것보다는 적당히 나누는게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제가 성이 안차서..^^; 고생길을 언제나 활짝 열고 사는 레이니아입니다.. 하하하 OTL
아마 이번달에는 부산도 내려갔다오고 하면 1일 1포스팅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이제 꼭 그렇게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작성하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 전체 댓글 수 : 399회
●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
1)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 28회
2) 지난 8월의 블로그 결산 : 25
3) 믹샵(mixshop)을 열었습니다. : 24
● 댓글을 달아 주신 분 (전 자동 제외합니다.)
1) 해피선샤인 님 : 23회
2) 하늘엔별 님 : 15회
2) ageratum 님 : 15회
3) 설보라 님 : 12회
4) 마이다스의 세상 님 : 10회
4) 햄톨대장군 님 : 10회
4) 행복박스 님 : 10회
(같은 등수인 분들은 ㄱ~ㅎ, A~Z 순이에요;D)
지난달에도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또한 즐겁고 유익한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포스팅시간은 예약의 힘을 입어 꾸준한 반면에, 댓글을 다는 시간은 저녁 새벽에 집중되어 있는 탓에 이웃분 관리가 잘 안되고 있어서 참 가슴이 아프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더군다나 레뷰사태(!?) 이후로 이웃분들을 뵙기가 힘들어져서 많은 분들의 링크를 잃어버린 점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고가시는 길에 저 보시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링크 추가하여 꾸준히 순회 다니겠습니다.
● 9월 총 방문자 : 19538명
(최소 방문자 : 284명 / 최대 방문자 : 1074)
편차가 이렇게나 클 줄이야..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사실을 직시하니 조금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겠지만, 추석전후로 아주 죽쒔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가슴아픈 일이었어요.
이번달에도 제 주 수입원은 레뷰와 올포스트였습니다만, 최근에 믹샵이라는 곳에서 광고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베타테스터라서요._) 그러나 수익은 전혀 눈씻고 찾아볼래야 보이지가 않네요...(...)
올포스트는 매일 츄파츕스가격을 지원해주는 현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레뷰는 최근 개편으로 인해서 의욕도 사라졌거니와 수익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번달에는 찾을 만큼의 액수도 나오지 않아서 공개치 않도록 했습니다. 이용하는 서비스 합쳐서 3만원이 겨우 나올까... 애초에 수익을 목적으로 둔 블로그는 아니지만 왠지 조금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조금 체계적(!?)으로 변한 만큼 내용도 좀 짧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어때요. 블로거가 한달 결산을 하는 이유는 오늘이 매월 초/말일이기 때문이란 말도 있잖아요? (없습니다 그런말...)
다가오는 10월에는 조금 더 깊고 재미있는 글도 쓰고, 그로인해 자연스레 방문객도 늘어나며, 더불어 수익도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10월한달 복되고 즐거운 한달 되시길 바랄께요..^^
오늘만 버티면 이제 상큼한 주말이 기다리고 있군요! (주말도 출근하시는 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로써 본격 가을.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좀 오락가락 하네요.. 흠흠. 아무튼 가을이 되면, 싱숭생숭한 기분도 전부 날씨 그리고 계절 탓도 할 수 있고 외모에 자신이 없는 저도 얼추 옷으로 안 불편할 정도 칭칭 감을 수도 있고, 그러면 춥지도 않고...
(적다보니 왠지 슬퍼졌습니다.)
아무튼 이제 진짜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참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는 속도의 체감이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과 걱정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네, 걱정됩니다 ㅠ_ㅠ
매 월의 첫날은 자고로 결산 포스팅을 해줘야 한달이 평안하다는 옛 이야기가 있지요. (다시금, 뻥입니다.) 그래서 예전의 수동적인 방식을 탈피한, 나름 자동적인 방식으로 이번달 결산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카테고리별 작성 횟수
iPhone : 2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4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6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2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1
다사다난한 일상/취미, 즐기다 : 5
리뷰 : 7
망상의 나래 : 3
※ 연재 포스트
장미꽃접기 (1), (2)
충무로 국제 영화제 후기 (1), (2), (3)
지번달에는 추석이라는 무시무시한 적군과 지난달 초 너무 바쁜 일들이 많아서 고비를 맞기도 했지만, 지난달도 무사히 1일 1포스팅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지난 글들을 불러와 단순히 코멘트만 다는 방식의 글을 쓰거나 조금 내용이 부족한 글도 있었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재는 취향이 아닌지라 확실히 연재는 적군요. 사실 연재안하고 글을 너무 길게 담는 것보다는 적당히 나누는게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제가 성이 안차서..^^; 고생길을 언제나 활짝 열고 사는 레이니아입니다.. 하하하 OTL
아마 이번달에는 부산도 내려갔다오고 하면 1일 1포스팅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이제 꼭 그렇게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작성하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
1)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 28회
2) 지난 8월의 블로그 결산 : 25
3) 믹샵(mixshop)을 열었습니다. : 24
● 댓글을 달아 주신 분 (전 자동 제외합니다.)
1) 해피선샤인 님 : 23회
2) 하늘엔별 님 : 15회
2) ageratum 님 : 15회
3) 설보라 님 : 12회
4) 마이다스의 세상 님 : 10회
4) 햄톨대장군 님 : 10회
4) 행복박스 님 : 10회
(같은 등수인 분들은 ㄱ~ㅎ, A~Z 순이에요;D)
센텔 : 8
함차가족 : 8
아빠소 : 6
Genesispark : 6
銀_Ryan : 5
선민아빠 : 5
HKlee002 : 4
디자인이소 : 3
북극곰 : 3
팁블로그 : 3
새벽두시 : 3
노리사랑 : 3
백전백승 : 2
미스트랄 : 2
핑구야 날자 : 2
포커 페이스 : 2
별다방미스김 : 2
바람시원 : 2
카이 : 1
타카코 : 1
잿빛영혼 : 1
브라질산토스 : 1
연어술사 : 1
행복한 생활 : 1
쏘카 : 1
Soul Dream : 1
스테꾸 : 1
바쁜아빠 : 1
교통편 : 1
nopi : 1
옹심이 : 1
라늬씨 : 1
돌이아빠 : 1
꾸러기 : 1
입질의추억 : 1
gz : 1
생각하는 돼지 : 1
여우아저씨 : 1
활기충만 : 1
Creative Life : 1
피아니카 : 1
송송하다 : 1
boo : 1
게으른몽상가 : 1
준인 : 1
믹샵 : 1
parama : 1
버블버블 : 1
미티 : 1
소춘풍 : 1
Kritz : 1
ryucokr : 1
죄송합니다. : 1
별군 : 1
TISTORY : 1
지난달에도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또한 즐겁고 유익한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포스팅시간은 예약의 힘을 입어 꾸준한 반면에, 댓글을 다는 시간은 저녁 새벽에 집중되어 있는 탓에 이웃분 관리가 잘 안되고 있어서 참 가슴이 아프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더군다나 레뷰사태(!?) 이후로 이웃분들을 뵙기가 힘들어져서 많은 분들의 링크를 잃어버린 점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고가시는 길에 저 보시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링크 추가하여 꾸준히 순회 다니겠습니다.
(최소 방문자 : 284명 / 최대 방문자 : 1074)
편차가 이렇게나 클 줄이야..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사실을 직시하니 조금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겠지만, 추석전후로 아주 죽쒔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가슴아픈 일이었어요.
올포스트는 매일 츄파츕스가격을 지원해주는 현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레뷰는 최근 개편으로 인해서 의욕도 사라졌거니와 수익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번달에는 찾을 만큼의 액수도 나오지 않아서 공개치 않도록 했습니다. 이용하는 서비스 합쳐서 3만원이 겨우 나올까... 애초에 수익을 목적으로 둔 블로그는 아니지만 왠지 조금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조금 체계적(!?)으로 변한 만큼 내용도 좀 짧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어때요. 블로거가 한달 결산을 하는 이유는 오늘이 매월 초/말일이기 때문이란 말도 있잖아요? (없습니다 그런말...)
다가오는 10월에는 조금 더 깊고 재미있는 글도 쓰고, 그로인해 자연스레 방문객도 늘어나며, 더불어 수익도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10월한달 복되고 즐거운 한달 되시길 바랄께요..^^
(회의주의에 빠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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