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참가중입니다.(완료)

 

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아마 블로그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측 사이드 바에 공지사항을 위한 스크롤 위젯을 하나 설치해 두었습니다. (속도가 좀 느린 감이 있군요.)

 내용은

『10. 8 - 10. 10 까지 PIF참가로 인해 블로그 관리가 제한됩니다.』였습니다.

 그 말대로, 10일까지는 부산에서 기거할 예정이라 블로그글을 매일같이 꾸준히 포스팅하기는 어려울 뿐더러, (예약글도 없습니다. 하하하하..) 이웃분 블로그에 찾아가서 댓글을 남기거나, 댓글에 답장을 하는 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RSS로 이웃님 블로그 글은 그날그날 전부 구독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튼, 그런고로 저는 10일. 아니, 여독을 고려하여, PIFF가 끝날 때 까지 편안하게 쉬어주다가, 돌아오겠습니다.

 그 전에 기회가 닿으면 서둘러 돌아오겠습니다. 노트북을 그래도 들고와서 밤마다 짬내어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동안 이웃분들 몸 건강히 편안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영화제 끝나고 뵐께요!

 돌아오기야 10일날 저녁에 돌아왔습니다만, 몸이 말이 아니었던지라 이틀 푹 더 쉰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뭔가를 끼적끼적 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놀다 왔더니 지난주와 이번주 사이가 아득한 거리감이 느껴질 정도네요.

 오늘(화)까지는 그냥 맘편히 놀구요,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기쁜 소식이 있네요.

(제목은 저의 부덕한 기억력 탓입니다...)

 위드 블로그에서 베스트 리뷰로 선정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부상도 받게 생겼네요! 이걸로 올 가을 저희 어머니 따뜻한 옷이라도 한번 사드리면서 뇌물좀 드려봐야겠습니다.:D (전 저녁으로 맛있는 고기를 먹게 되리라는 굿또 알고잇치)

 요기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내일뵈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