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관 속에 잠긴 붉은 여인숙 2>과 <고려불화 대전>표 득템!

 선인증, 후 포스팅의 좋은 실례를 보여주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을 보시고 계실 시간이면 이미 모두 막을 내린 행사입니다. (둘다요!)

 둘다 우여곡절 끝에 느즈막히 얻어서 잽싸게 보러 다녀왔네요. 특히 고려 불화 대전은 마지막 바로 전날 고생고생해서 다녀왔습니다.

 이 두행사 역시 차후에 글로써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려불화 대전 같은 경우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뭐 마땅히 찍고 온 것도 없네요.

---

 내용 없는 짤막한 포스팅이 될 것 같아서 짧게 블로그 변화에 대해서 몇마디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어째서 여기에 붙이는 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처음이자 마지막 사항이지만, 우측에 보시면 몇가지 아이콘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각각 올포스트, 메일, 포토로그 버튼입니다.

(이렇게 추가되었습니다.)

 올포스트는 제 올포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구요. (글 열람해주시면 생활에 보탬이 됩니다.) 올포스트 구독도 언제나 환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를 못해서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메일과 포토로그는 원래 아래 링크창에 있었던 링크인데요. 이웃분 순회 방문 시 방해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거하고 위에 아이콘으로 설치하였습니다. 메일이야 제 편의(^^;)로 만들어놓은 버튼이라 독자분들께서 크게 신경을 쓰시진 않으시겠지만, 포토로그의 존재는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래도 나름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 노력을 하다보니, 현재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엔 주제가 너무도 동떨어지고 그리고 블로그 스킨 구성을 글을 읽기 편하게 구성했지 사진을 편하게 보게끔 구성을 해놓지 않아서 사진 올리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서브 블로그를 하나 꾸려셔 사진만 따로 모아 올리기로 한 것이지요. 그래서 포토로그에는 사진을 보기 좋게 좀더 큼직큼직한 사진으로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 크기에 맞추어 사진 가로폭이 줄어드는 역할을 하는 스킨을 설정해 두었는데, 100% 작동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이 제가 찍은 것에 100%는 아니겠지요. 포토로그에는 블로그에 올라간 사진 외에도 별도로 다른 사진들이 올라간답니다. 게다가 사진이 꽤 큼직하므로 보기 좋으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포토로그 역시 나름 제 편의에서 만들어 놓아서 그다지 유입하기 용이하게 설정해두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여나 구경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들려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일까지는 미뤄둔 리뷰를 마저 올리도록 하고, 그 이후에 다시 부산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사진 작업이 좀 안된 부분이 있어서 수정에 시간이 걸리네요..ㅜ_ㅜ 네, 그래서 시간 떼우기 용이었어요...(...)

 그럼,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