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몰스킨 노트를 받았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반응형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실시했던 모바일웹 관련 이벤트 당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당첨 소식을 바빠서 알리지 못했지만, 지난 번에 남겼던 포스트인 모바일 웹 글쓰기 포스트가 당첨이 되었었더랩니다.
사실 메일을 받기 직전까지도 당첨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금 바빴습니다^^;) 메일이 온다음에서야 찾아본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제 블로그가 떡하니 올라가 있더군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내심 도메인이 무척, 정말 무척! 탐났습니다만, 도메인은 똑 떨어지고 노트만 당첨이 되었더랩니다. 당첨이 된 노트는 몰스킨 노트라고 하더군요. 다이어리 시즌이 되거나 혹은 대형서점에 위치한 문구점에서 간간히 보던 몰스킨 노트. 아무런 장식없이 심플한 느낌의 노트라 예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렇게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한 것은 좋지만 가격은 제거를 안하셨더라구요... 일반적인 노트의 기능을 갖췄을 뿐, 그 외의 특이점은 찾을 수 없는데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을 책정한 탓에 구매할 생각이 들지 않았던 노트였습니다. 아무튼 이벤트 상품으로 날아온 몰스킨 노트, 어떤 노트인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모든 일의 시작은 택배로부터 시작되는거 아시죠?
보내는 곳이 티스토리였던지라 무엇이 들어있는지 대략 짐작을 하고 포장지를 벗겨보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빨간색 노트가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만, 몰스킨 노트였습니다. 스탠드 빛을 받아서 조금 화사하게 나왔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채도와 명도가 높은 편의 빨간색이었습니다.
기존 몰스킨 노트와 같은 구성이었습니다만, 특이한 점은 하단에 티스토리마크가 새겨져있는 점이 특징이네요. 그나저나.. 묘하게 낯이 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티스토리에서 2010 우수 블로그 선정할 때 상품으로 주시던 몰스킨 노트아닙니까!? 왠지 그렇게 생각하니 재고 상품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피해의식 작렬이군요!)
뭐 아무튼 예쁘니까요... 네... 그렇죠 뭐...
여태 스쳐지나가면서 봤기 때문에 몰스킨의 스펠링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하얀색 테두리가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구성에 악센트를 주는 것 같지만, 아마도 실제 사용시에는 벗겨내고 사용을 해야겠죠.
안에는 별다른 구성물 없이 줄노트입니다. 실제로 글씨를 써보지 않아서 아직 필기감이나, 종이의 재질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꽤 고급스럽게 마감이 되어있었습니다. 역시 같은 색의 빨간색 줄이 표시를 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구요. 맨 뒷장에는 종이 봉투가 있어서 약간의 종의를 담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가격 및 제원입니다. 덕분에 제가 일일히 페이지를 세거나 사이즈를 잴 필요가 없네요... 가 아니라, 문제는 가격입니다. 이 노트 한권에 26,400원이라는 점이지요. 상품 받은 걸로 딴지를 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정말 너무 심한 가격책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싼 노트 구매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티스토리...(...)
뭐... 어쨌든 간에 전 비싼 노트 공짜로 받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전 필기구 애호가인지라, 상품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멋진 노트 생기자마자 덜컥 쓰기 시작했다가 나중에 수습을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일단은 책장에 고이 꽂아두고 사용처를 물색중입니다. 블로그 메모용으로 써야 할까요?(아... 나 맥북이 있었지... 안될꺼야...)
이리저리 고민해보다가 만족스러운 용도로 사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상품을 보내주신 티스토리 감사하구요. 유용히 사용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티스토리 몰스킨 노트를 선물 받은 본격 자랑 포스팅! 레이니아였습니다.:)
(올라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내심 도메인이 무척, 정말 무척! 탐났습니다만, 도메인은 똑 떨어지고 노트만 당첨이 되었더랩니다. 당첨이 된 노트는 몰스킨 노트라고 하더군요. 다이어리 시즌이 되거나 혹은 대형서점에 위치한 문구점에서 간간히 보던 몰스킨 노트. 아무런 장식없이 심플한 느낌의 노트라 예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렇게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한 것은 좋지만 가격은 제거를 안하셨더라구요... 일반적인 노트의 기능을 갖췄을 뿐, 그 외의 특이점은 찾을 수 없는데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을 책정한 탓에 구매할 생각이 들지 않았던 노트였습니다. 아무튼 이벤트 상품으로 날아온 몰스킨 노트, 어떤 노트인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모든 일의 시작은 택배로부터 시작되는거 아시죠?
(모든 일의 시작인 택배입니다.)
보내는 곳이 티스토리였던지라 무엇이 들어있는지 대략 짐작을 하고 포장지를 벗겨보았습니다.
(오!)
생각지도 못한 빨간색 노트가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만, 몰스킨 노트였습니다. 스탠드 빛을 받아서 조금 화사하게 나왔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채도와 명도가 높은 편의 빨간색이었습니다.
(화.. 화이트밸런스를 이따위로... OTL)
기존 몰스킨 노트와 같은 구성이었습니다만, 특이한 점은 하단에 티스토리마크가 새겨져있는 점이 특징이네요. 그나저나.. 묘하게 낯이 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티스토리에서 2010 우수 블로그 선정할 때 상품으로 주시던 몰스킨 노트아닙니까!? 왠지 그렇게 생각하니 재고 상품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피해의식 작렬이군요!)
뭐 아무튼 예쁘니까요... 네... 그렇죠 뭐...
(몰스킨입니다.)
여태 스쳐지나가면서 봤기 때문에 몰스킨의 스펠링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하얀색 테두리가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구성에 악센트를 주는 것 같지만, 아마도 실제 사용시에는 벗겨내고 사용을 해야겠죠.
(그저 줄노트입니다.)
안에는 별다른 구성물 없이 줄노트입니다. 실제로 글씨를 써보지 않아서 아직 필기감이나, 종이의 재질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꽤 고급스럽게 마감이 되어있었습니다. 역시 같은 색의 빨간색 줄이 표시를 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구요. 맨 뒷장에는 종이 봉투가 있어서 약간의 종의를 담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가격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가격 및 제원입니다. 덕분에 제가 일일히 페이지를 세거나 사이즈를 잴 필요가 없네요... 가 아니라, 문제는 가격입니다. 이 노트 한권에 26,400원이라는 점이지요. 상품 받은 걸로 딴지를 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정말 너무 심한 가격책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싼 노트 구매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티스토리...(...)
뭐... 어쨌든 간에 전 비싼 노트 공짜로 받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전 필기구 애호가인지라, 상품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멋진 노트 생기자마자 덜컥 쓰기 시작했다가 나중에 수습을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일단은 책장에 고이 꽂아두고 사용처를 물색중입니다. 블로그 메모용으로 써야 할까요?(아... 나 맥북이 있었지... 안될꺼야...)
이리저리 고민해보다가 만족스러운 용도로 사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상품을 보내주신 티스토리 감사하구요. 유용히 사용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티스토리 몰스킨 노트를 선물 받은 본격 자랑 포스팅! 레이니아였습니다.:)
반응형
'Hobby > 기타 취미(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면사과 까르네를 구매했습니다. (18) | 2012.01.12 |
---|---|
RHODIA(로디아)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10) | 2012.01.03 |
독특한 메모지, 달러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12) | 2011.03.11 |
만년필 잉크를 구매했습니다. (26) | 2010.10.23 |
장미꽃 접기 - (2) 이름모를 장미에 도전합시다...(...) (25) | 2010.09.2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복면사과 까르네를 구매했습니다.
복면사과 까르네를 구매했습니다.
2012.01.12 -
RHODIA(로디아)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RHODIA(로디아)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2012.01.03 -
독특한 메모지, 달러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독특한 메모지, 달러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2011.03.11 -
만년필 잉크를 구매했습니다.
만년필 잉크를 구매했습니다.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