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메모지, 달러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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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인증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네요. 요즘 같이 개인적으로 바쁜 시즌에 이런 인증 포스팅은 블로그 생활에 있어서 가뭄 끝의 단비같은 달콤한 소재(!!)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바로 며칠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미투데이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선물을 받았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상품이 당첨된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미투데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확률이 높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트위터는 스스로 ‘소셜 미디어’라고 칭하는 것 처럼 그 확산력으로 인해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미투데이에서는 트위터에 비해서 확산력이 조금 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는 RT 버튼을 누르는 1Step으로 전문이 빠르게 확산된다면 미투데이에서는 이런 기능 자체가 지원이 되지 않지요. 비슷하게 ‘핑백’이 있긴 합니다만..
이야기가 좀 샜지만, 이번에는 삼성의 MP3브랜드죠? YEPP을 홍보하는 공식 미투데이 YEPPSTORY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 역시 이벤트를 기웃기웃 거리는 계정이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이벤트를 참여했습니다. 이 미투는 개인적으로 미투데이 내에서 성공적인 기업 SNS의 한 사례로 뽑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 중의 하나로 독창성, 그리고 이로인해 따라오는 재미를 꼽고 있었습니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당첨자 선정도 무척 재미있게 진행했는데요. 블로그 포스트로 작성을 하셨기에 저도 해당 포스트를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선정 방식 포스트(옙스토리 블로그)
아무튼, 그 결과 당첨이 되고 약 1주일 후 원하는 택배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날은 다른 중요한(!) 택배가 오기로 되어있는 날이라서 그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모지가 오는바람에 마음이 흔들려서 진정하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물론 외형을 보고 원하는 택배가 아니겠거니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선물이잖아요(!) 기쁜 마음으로 냉큼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더불어 메모지 하나에도 이렇게 충격완화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가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얼핏봐서는 깜빡 속아넘어가겠네요. 센스있게 가운데를 종이끈으로 감아놓은 센스가 눈부십니다. 1000달러라.. 실제로 존재하진 않지만 돈이 정말 저렇게 뭉치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제가 이렇게 수령까지만 하고 나가봐야해서.. 저녁 때 비로소 열어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는 벗겨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그것은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띠지를 가운데로 두고 양쪽으로 펼칠 수 있는 메모장이었으면 배는 리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것은 저의 욕심이라는 것이겠죠.
겉표지는 화려했습니다만.. 속은 뭐 별다를게 없는 초록색상의 메모지였습니다. 초록색인 이유는 앞표지와 맞추어 돈 뭉치처럼 보이게끔 하고 싶은 이유이겠지요.. 종이 재질도 일반 메모지와 다를 것 없는 무난한 메모지였습니다. 메모지를 쓰면서 은근히 종이재질에 대해서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만년필이 번지면 무척 가슴이 아프기 때문에...
잉크도 번지지 않고 메모지도 큼직큼직해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보기가 좋았던 것은 덮어놓으면 역시 돈뭉치로 보이기 때문일까요?
메모지를 펑펑 쓰다보면 왠지 돈도 펑펑 쓰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만이라도 풍족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부가적으로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되어 메모들이는 습관이 생긴다고 하기엔...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선물을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았을 때 절로 미소가 나오는 선물이었습니다.
아무튼 미투데이 YEPPSTORY 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메모할께요~
그리고,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바로 며칠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미투데이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선물을 받았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상품이 당첨된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미투데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확률이 높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트위터는 스스로 ‘소셜 미디어’라고 칭하는 것 처럼 그 확산력으로 인해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미투데이에서는 트위터에 비해서 확산력이 조금 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는 RT 버튼을 누르는 1Step으로 전문이 빠르게 확산된다면 미투데이에서는 이런 기능 자체가 지원이 되지 않지요. 비슷하게 ‘핑백’이 있긴 합니다만..
이야기가 좀 샜지만, 이번에는 삼성의 MP3브랜드죠? YEPP을 홍보하는 공식 미투데이 YEPPSTORY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벤트의 내용입니다.)
저 역시 이벤트를 기웃기웃 거리는 계정이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이벤트를 참여했습니다. 이 미투는 개인적으로 미투데이 내에서 성공적인 기업 SNS의 한 사례로 뽑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 중의 하나로 독창성, 그리고 이로인해 따라오는 재미를 꼽고 있었습니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당첨자 선정도 무척 재미있게 진행했는데요. 블로그 포스트로 작성을 하셨기에 저도 해당 포스트를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선정 방식 포스트(옙스토리 블로그)
아무튼, 그 결과 당첨이 되고 약 1주일 후 원하는 택배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날은 다른 중요한(!) 택배가 오기로 되어있는 날이라서 그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모지가 오는바람에 마음이 흔들려서 진정하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물론 외형을 보고 원하는 택배가 아니겠거니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선물이잖아요(!) 기쁜 마음으로 냉큼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뽁뽁이에 요란하게 싸여있지만 대충 윤곽이 보이지요?)
더불어 메모지 하나에도 이렇게 충격완화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메모지입니다!)
자세히 보면 가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얼핏봐서는 깜빡 속아넘어가겠네요. 센스있게 가운데를 종이끈으로 감아놓은 센스가 눈부십니다. 1000달러라.. 실제로 존재하진 않지만 돈이 정말 저렇게 뭉치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제가 이렇게 수령까지만 하고 나가봐야해서.. 저녁 때 비로소 열어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도 뜯었습니다.)
종이는 벗겨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그것은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띠지를 가운데로 두고 양쪽으로 펼칠 수 있는 메모장이었으면 배는 리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것은 저의 욕심이라는 것이겠죠.
(내부는 가차없는 초록색)
겉표지는 화려했습니다만.. 속은 뭐 별다를게 없는 초록색상의 메모지였습니다. 초록색인 이유는 앞표지와 맞추어 돈 뭉치처럼 보이게끔 하고 싶은 이유이겠지요.. 종이 재질도 일반 메모지와 다를 것 없는 무난한 메모지였습니다. 메모지를 쓰면서 은근히 종이재질에 대해서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만년필이 번지면 무척 가슴이 아프기 때문에...
잉크도 번지지 않고 메모지도 큼직큼직해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보기가 좋았던 것은 덮어놓으면 역시 돈뭉치로 보이기 때문일까요?
메모지를 펑펑 쓰다보면 왠지 돈도 펑펑 쓰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만이라도 풍족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부가적으로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되어 메모들이는 습관이 생긴다고 하기엔...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선물을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았을 때 절로 미소가 나오는 선물이었습니다.
아무튼 미투데이 YEPPSTORY 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메모할께요~
그리고,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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