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블로그 결산

  레이니아입니다. 새로운 달이 돌아왔으니 지난달 결산을 안할 수가 없겠죠^^; 포스팅이 줄어가고 있어서 슬슬 의미가 없어져가는 것도 같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7월의 블로그 결산 시간입니다. 요새는 점차 블로그 결산을 빌미로 잡담 포스팅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5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2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1
리뷰/연극/영화 : 6
리뷰/책 : 2

  2일에 1일 꼴로 포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정을 한 포스트도 조금 있기 때문에 양은 조금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이정도 추세를 이어나가는 정도로 저는 만족합니다...OTL 점차 블로그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줄어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너무 소재를 빡빡하게 골랐나 싶어서 가벼운 소회 포스팅도 조금 더 올려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다 이게 시간이 없어서 몸부림치는거죠...네 그렇습니다 ㅜ_ㅜ


•전체 :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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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 연극, <더 라인> - 힘이 부족한 직구 : 24
2011/07/06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조류> - 시리즈의 한계 : 20
2011/07/18 - 회현, '남산 누나네'를 다녀왔습니다.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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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앞으로는 한분한분 적어보려구요. 댓글 달아주시고 저와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총 방문자 : 15283
(최대 방문자 : 799명 / 최소 방문자 : 360명)

  포스팅 수가 늘어나니 자연스레 방문자도 조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짧은 결산 포스팅이었습니다. 써야할 이야기는 산더미 같은데 쓰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운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격무에 시달리거나 그렇지도 않은데 묘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입니다. 요즘 시간관리가 성과(!?)를 가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반성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좋아하는 취미인 블로그도, 다른 것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다음주면 절기상으로 입추가 돌아옵니다. 더위도 한풀 꺾였으면, 그리고 비좀 작작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무더운 날씨와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짧은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