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2)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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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한 개방형 포털 줌(Zum.com)에 관한 두번째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지난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9월 14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이후에 9월 21일에 다시 오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9월 20일날 오픈을 했었는데요. 베타테스터로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메일로 사전안내가 갔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난 줌. 과연 얼마나 변해있었을까요?
사실 겉보기엔 그다지 달라진 것을 못느끼겠습니다. 우선 로그인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요.
이당시에는 이상하게 로그인을 실패하더라구요. 아직 정비가 덜 되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로그인이 되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이것저것을 둘러봤는데,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베타테스트와 별반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냥 달라진 점만 짧게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양이 많이 빈약하다는 말씀을 드렸을겁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탭의 갯수도 늘어났으며 종합탭의 경우에는 페이지도 생기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다지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아직 뉴스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없다보니 탭에 나와있는 부분만 봐야하겠고 많은 사용자들이 모든 뉴스를 정독하는 것이 아닌 자신과 관련있는 것 혹은 흥미에 부합하는 부분만 발췌하여 읽기 때문에 이정도 증가량 가지고는 기사가 많이 늘었다고 표현하기 조금 민망한 수준입니다.
추천 탭이 외에도 ‘박보영 갤러리’라며 줌의 모델인 박보영의 사진들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그림은 다운받아서 바탕화면으로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뭐 가짓수가 늘어났다는 점 외에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팬분들이 좋아하시겠구나…? 정도겠네요.
검색이동방식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멀티 창 검색은 기존과 달라지지 않았네요. 검색엔진에서 야후가 제거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쭉 훑어보았지만 마땅히 대단한 점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더 추가될 소식을 기다려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안 페이지에서 둘러보면 나름 이것저것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개발일정 역시 나와있어서 이러한 것들이 생기겠다는 것을 미리 짐작해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무래도 검색입니다. 그것은 제가 블로거이기 때문일까요…^^;
지난 포스트와 마찬가지로 딱히 시작페이지로써 메리트는 부족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본다면 다른 요소들은 이미 기존 포털이 가지고 있는 부분일 것이고 차별화가 될 만한 점이 지금 시작페이지 일텐데, 과연 줌이 얼마나 선전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서비스에 재를 뿌려선 안되겠지요. 아무튼 참신한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기존 이스트소프트가 밟는 전철을 그대로 따르지 않았으면 참 좋겠네요. 정말로요![각주:1]
길게 살펴보지 않고 남긴 포스트이기 때문에 다소의 깊이감은 조금 얕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 서비스였구나 하는 점만 보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누구나 방문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럼 지금까지 줌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메일로 온 사전 안내)
그래서 다시 만난 줌. 과연 얼마나 변해있었을까요?
(다시 가본 줌입니다.)
사실 겉보기엔 그다지 달라진 것을 못느끼겠습니다. 우선 로그인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요.
(제대로 로그인 실패...)
이당시에는 이상하게 로그인을 실패하더라구요. 아직 정비가 덜 되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로그인이 되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이것저것을 둘러봤는데,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베타테스트와 별반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냥 달라진 점만 짧게 짚어보겠습니다.
(늘어난 탭)
그러나 역시 그다지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아직 뉴스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없다보니 탭에 나와있는 부분만 봐야하겠고 많은 사용자들이 모든 뉴스를 정독하는 것이 아닌 자신과 관련있는 것 혹은 흥미에 부합하는 부분만 발췌하여 읽기 때문에 이정도 증가량 가지고는 기사가 많이 늘었다고 표현하기 조금 민망한 수준입니다.
(늘어났습니다.)
추천 탭이 외에도 ‘박보영 갤러리’라며 줌의 모델인 박보영의 사진들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그림은 다운받아서 바탕화면으로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뭐 가짓수가 늘어났다는 점 외에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팬분들이 좋아하시겠구나…? 정도겠네요.
(바뀐 후) |
(바뀌기 전) |
검색이동방식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멀티 창 검색은 기존과 달라지지 않았네요. 검색엔진에서 야후가 제거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쭉 훑어보았지만 마땅히 대단한 점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더 추가될 소식을 기다려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안하는 페이지)
제안 페이지에서 둘러보면 나름 이것저것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개발 일정)
또한 앞으로 개발일정 역시 나와있어서 이러한 것들이 생기겠다는 것을 미리 짐작해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무래도 검색입니다. 그것은 제가 블로거이기 때문일까요…^^;
지난 포스트와 마찬가지로 딱히 시작페이지로써 메리트는 부족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본다면 다른 요소들은 이미 기존 포털이 가지고 있는 부분일 것이고 차별화가 될 만한 점이 지금 시작페이지 일텐데, 과연 줌이 얼마나 선전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서비스에 재를 뿌려선 안되겠지요. 아무튼 참신한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기존 이스트소프트가 밟는 전철을 그대로 따르지 않았으면 참 좋겠네요. 정말로요![각주:1]
길게 살펴보지 않고 남긴 포스트이기 때문에 다소의 깊이감은 조금 얕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 서비스였구나 하는 점만 보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누구나 방문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럼 지금까지 줌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포스트 말미에 조금은 뜬금없이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요새 개인적인 일과 더불어 해야할 일이 폭증하는 바람에 블로그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정기적으로 포스팅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웃분 방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RSS가 쌓이고 넘쳤지만 손에도 못대고 있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이웃분들에게 방문이 조금은 더디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댓글에 대한 답도 즉답할 수 없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급한 연락은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포스트 말미에 조금은 뜬금없이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요새 개인적인 일과 더불어 해야할 일이 폭증하는 바람에 블로그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정기적으로 포스팅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웃분 방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RSS가 쌓이고 넘쳤지만 손에도 못대고 있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이웃분들에게 방문이 조금은 더디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댓글에 대한 답도 즉답할 수 없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급한 연락은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자세한 것은 검색을 권유하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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