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뒤바껴 오는 바람에 뭔가 무척 비웃는 듯한 문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차례도 지내시고 떡국은 다들 한 사발씩 잡수셨는지요? 이젠 음력으로도 완벽한 새해니 만 나이를 제외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1살 하셔야하는 설날입니다.
원래는 빨간 날에는 포스트를 올리지 않겠다! 라는 제
귀차니즘의 말로인 신조가 있었지만, 그래도 설날 아침 인사는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짧은 포스트로 찾아뵙습니다.
저는 빨간날 푸욱 쉬고 까만날부터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설 연휴 잘 쉬시고,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아무쪼록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 :
세뱃돈은 가리지 않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