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 - 끈적임 없는 상쾌함.

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XTM 스타일 옴므 세 번째 포스트네요. 오늘은 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 제품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클렌징 폼,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를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세안 후 마지막으로 스킨로션을 바를 차례죠. 오늘은 스킨로션에 해당하는 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 제품입니다.

  올인원(All-in-One)이라는 이름처럼, 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은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이 모두 합쳐진 멀티 올인원 제품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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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

(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

  이제는 익숙한 XTM 스타일 옴므 올인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관된 이런 포장이 멋져요. 다른 제품을 사용하느라 며칠을 상자만 세워뒀다가 사용했는데, 상자만 세워놔도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데, 올리브영에 들어가자마자 XTM 스타일 옴므 제품이 눈에 딱 들어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XTM 스타일 옴므 멀티플레이어 올인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이군요. XTM과 멀티 플레이어가 보이니 스포츠 생각이 딱 하고 떠오릅니다. 저만 그런가요?^^

(사용법과 효과에 대한 설명)

  옆에는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단 한 번에 끝내는 피부케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다기능 멀티 올인원’이라는 설명이 눈에 띄네요. 세안 후에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감싸듯 발라주라고 하는데요. 남성용 화장품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사용법이 간단한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이런 거 귀찮아하는 천상 남자라는 것도 알게 되고 말이죠.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

  케이스를 열면 원통형의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80ml의 용량인데요. 의외로 자주 쓰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용량이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네요. 조금 더 용량이 많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펌프식 제품)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은 펌프식으로 되어있어 사용하려면 눌러줘야 합니다. 제품을 알뜰살뜰하게 쓰는 게 아니고는 이런 펌프식이 사실 제일 편리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부주의한 사람에게는 이런 방식이 일정량을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여타 다른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장품 따라서 쓰는 제품은 은근히 제가 잘 엎지르거든요… 그냥 이런 펌프식이 제일 좋습니다. 정말요.

(손등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손등위에 올리면 다음과 같이 불투명한 흰색의 크림 제형입니다. 점성이 크게 느껴지거나 하는 제품은 아닌데요. 이를 얼굴에 잘 감싸듯 발라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직접 발라보았습니다.(!)

  우선 XTM 스타일 옴므 제품을 사용하면서 반복해서 드리는 장점은 냄새가 좋아요…(…) 남성용 화장품을 지원받아 사용해보기도 하고 혹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냄새거든요. 남성 화장품 특유의 냄새는 제가 사용할 때마다 멈칫하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그래서 이런 냄새가 없는 제품을 선호하고, 스킨이나 로션은 여성 화장품 브랜드에서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 정도로 제겐 냄새가 중요한 요인인데요. XTM 스타일 옴므 시리즈는 다 이 냄새가 괜찮아서 일단 무척 마음에 듭니다. 남성화장품의 냄새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강한 냄새가 아니라서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그리고 여러 가지가 올인원으로 들어있는 제품이라서, 그리고 로션을 바르고 나면 무겁고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여름에는 스킨만 사용할 때도 있었는데요.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 제품은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다는 점도 무척 좋았습니다. 설명 그대로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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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로션은 많은 분이 매일 같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입니다. 이런 화장품을 잘 써줘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남성으로서 잘 사용하기는 상당히 많은 귀찮음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끈적거리는 기분을 견뎌야 하기도 하고요.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 제품은 이런 귀찮음과 끈적거리는 점을 둘 다 잡아줌으로써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XTM 스타일 옴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었어요. 물론 XTM 스타일 옴므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호감이지만요.

  올리브영에서 8월부터 공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라 올리브영에 들리시는 분들은 자주 보셨을 제품인데요. 사용해보니 꽤 매력적인 제품이라 후회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냄새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 제품 후기의 레이니아였습니다. 이제 남은 제품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 제품은 조금 여유를 두고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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