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 기름기 없는 피부를 위해

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 XTM 스타일 옴므의 두 번째 제품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제품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제품들을 쭉 늘여놓고 하나씩 찬찬히 살펴봤는데요. 생각해보니 세안하고 토너, 그리고 스킨 로션 순으로 넘어가잖아요? 그래서 그 순서대로 글을 쓰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제품이고요. 다음이 스킨 로션을 담당하는 ‘XTM 스타일 옴므 올 인 원’ 제품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제품이니만큼 제품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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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스페셜 세트)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제품인데요. 스페셜 세트 패키지입니다. 패키지 상자 디자인은 당연하지만, 다른 XTM 스타일 옴므 제품과 일관된 모습입니다.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스페셜 세트 구성품)

  기본적으로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는 150ml 제품이고요. 여기에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증정용으로 35ml,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클렌징 폼 증정용으로 20ml가 추가된 구성입니다. XTM 스타일 옴므 시리즈가 4가지 제품밖에 없어서 이왕 스페셜 세트라면 전부 증정용으로 붙어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네요.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스페셜 세트 모습)

  상자를 열면 다음과 같이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가 2개 멀티 클렌징 폼이 1개입니다.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클렌징 폼)

  지난 포스트에서 다뤘던 XTM 스타일 옴므 멀티 클렌징 폼입니다. 포스트 하나를 할애하여 작성한 만큼 멀티 클렌징 폼에 대한 소개는 이쯤에서 넘어가겠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XTM 스타일 옴므 퍼펙트 쉐이빙 클렌징 폼 - 남자의 날을 세우다.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증정용 35ml입니다. 증정용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큰 제품보다 더 휴대하기 좋아서 많이 쓰일 것 같아요. 남성분이 미스트를 들고 다니시는 건 많이 못 봤지만, 그렇다고 못 들고 다닐 이유도 없으니까요.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150ml 정품입니다. 확실히 크기가 많이 커집니다. 크기가 달라서 분사 범위가 달라질까… 했지만 그렇진 않더라고요. 저는 증정용은 가방에 하나 넣어두고 정품은 화장대에 세워두었습니다. 세안하고 와서 한번 뿌려주면 좋다고 하는데, 낯설어서 그런지 자주는 못하게 되더라고요.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사용법)

  세안 후나 피부에서 건조함이 느껴질 때 가볍게 뿌려주라고 되어있는데요… 요새 날씨가 너무 습해서 건조함을 느끼기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이라 밖에서 세수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스킨 로션을 준비를 안하고 다니기 때문에 이럴 때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를 가볍게 뿌려주고 있습니다.

  역시 미스트에서 남성 화장품 특유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요. XTM 스타일 옴므 시리즈에서 느끼는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무척 남성적인 느낌이 나면서 정작 화장품은 그런 특성이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미스트가 어떤 성분이 들었다 하더라도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선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분사했을 때, 미스트가 균일하게 나오고, 나오는 입자들도 굵지 않아서 피부에 금세 흡수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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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를 손등에 도포한 사진도 촬영했습니다만,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아서 사진을 업로드하진 않았습니다. 사진으론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입자라는 건데요.

  저는 미스트를 사용하는 남성을 자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스트 제품도 무척 신선하고 직접 사용해보면서도 무척신기했는데요.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효과 외에도 토너를 손쉽게 뿌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피부가 건조했을 때, 그 효과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새 날씨가 너무 습한 탓에 미스트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기는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세안 후에 시원함을 느끼는 용도로 전락해버린 것 같습니다…(…)

  유럽에 휴가를 갔을 때, 비행기 내부가 건조해서 피부가 땅겼었는데 그 때 이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XTM 스타일 옴므 오일 아웃 미스트 토너 후기의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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