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집
건대, 차이나팩토리를 다녀왔습니다.
건대, 차이나팩토리를 다녀왔습니다.
2011.03.09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를 올리다보니 자꾸 그간의 소재들을 뒤늦게 올리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한박자 늦은 차이나팩토리 방문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14일,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날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어김없이 건대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는 쿠린양의 말에 전에 한번 들렸던 적이 있는 차이나팩토리를 다시한번 들리기로 했습니다. 건대가 새삼 음식집은 많은데 이렇다할 맛집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알음알음 찾아가긴 합니다만 생각보단 별로인 곳도 많구요. 매장이 커서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지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더니 직원분이 발렌타인데이 세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실 단품 가격을 생각하면 결국 크게 싼 가격도..
건대, Steak Billy를 다녀왔습니다.
건대, Steak Billy를 다녀왔습니다.
2011.02.08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건대입구역 근처(그러니까 건대겠죠^^;?)에 위치한 자그마한 스테이크 전문점. Steak Billy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건대입구는 상당히 좋은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답니다. 쿠린양과 서로 퇴근하고 만나기도 좋은 위치구요. 거리도 적당하고 이것저것 맛집도 상당히 많고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곳이 바로 건대입구인데요. 이 날은 맛집의 동반자 쿠린양이 어디선가 쿠폰을 얻으셔서 간만에 고기에 칼질좀 하려고 건대로 향했답니다. 건대에 도착하여 쿠린양과 함께 해당 가게로 갔습니다만, 이럴수가! 지하에 위치한 가게는 이미 앞에 사람이 잔뜩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더랩니다. 원체 저도, 쿠린양도 기다려서 뭐 먹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추운 ..
건대, 우마이도를 다녀왔습니다.
건대, 우마이도를 다녀왔습니다.
2011.01.05레이니아입니다:) 새해를 맞았더니 왠지 과거 포스팅은 다 그만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막 들고 있어요.. 아무리 새 술은 새 부대에라지만 이건 아닌 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지난 달 찾아간 건대 우마이도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28일 연말을 맞이하여 쿠린양과 함께 건대에서 만나 '따끈한 국물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제 선호도에 맞춰(제가 30분동안 떨면서 기다렸거든요 ㅠㅠ) 우마이도로 향했습니다. 사실 건대에서 주로 가는 라멘집은 라면애호가의 성지라고 불리는 타 음식점이었습니다만, 점차 저희 입맛과는 맞지 않는 고로 이참에 과감하게 우마이도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건대입구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길 찾느라 조금 애를 먹었네요. 초행길이라서 더욱 그랬습니다만, 건물 2층에..
건대 바이킹스 더블을 다녀왔습니다.
건대 바이킹스 더블을 다녀왔습니다.
2010.08.04오랜만에 건대 근처를 갔어요. 캐릭터 페어 첫째날 일이 많으신 쿠린님을 납치하여 바이킹스 더블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해줄 선물이 있었기도 했구요.) 처음엔 건대 애슐리를 갈까도 생각했었는데.. 애슐리는 가려니 서로 가슴이 아파서 큰 맘먹고 간 바이킹스 더블입니다. :+:관련 글 보기:+: (한번쯤은 가볼만 했던..) 건대 프리미엄 애슐리 방문기 예전에 보았을 때도 그냥 눈여겨 보고 군침만 삼켰는데, 이날따라 쿠린님도 흥(興)하고(+ 빼꼼을 뺏아가실 사전 포석) 저도 흥해서(절대 흥! 이 아니란 말입니다.) 가게 되었습니다. 덩실덩실 밖에서 부터 보이는 음식(?)들이 예사롭지가 않았어요. 드디어 입성하게 되는군요!:) 바이킹스 더블은 부페식 식당입니다. 특이하게 샤브샤브도 있더라구요. 1인분의 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