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5.1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슬슬 마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더군다나 미국미술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바가 없는데요. 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서양의 예술사조가 더 친밀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미술 300년 전은 조금 독특한 위치의 전시인 것 같아요. 소위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양 예술 사조에 대한 전시에 대한 전시가 많았던 탓일까요? 요새 전시의 추세는 점점 주류와 다른 시선의 작품들을 보려는 시도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미술 300년 전도 그렇고요. 제가 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전도 다녀왔었는데 이 전시 역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류와 다..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묘지명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묘지명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2011.03.16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비빔 인 서울’의 번외격으로써, 티켓을 기다리는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을 둘러본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조선 묘지명 전시가 정답이었던 문제를 맞춰서 표를 받은 것이므로, 조선 묘지명 전시를 가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찍 이촌으로 향한 것이기도 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상설전시관 1층에 위치한 특별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상설전시관은 아시다시피 무료입장인 것.. 아시죠?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진 촬영을 위하서든 다른 이유에서든 여러번 들렸던지라 안에 전시된 유물들은 얼추 관람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갈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매번 돌아가면서 하는 특별 전시관의 전시물들도 큰 몫을 하겠지만 이렇게 상설전시관에서 하는 ..
비빔 인 서울(beVIM in SEOUL) 표를 받았습니다.
비빔 인 서울(beVIM in SEOUL) 표를 받았습니다.
2011.03.08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포스트를 하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요즘 일이 갑자기 좀 바빠졌습니다.. 제가 요즘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탈퇴했던 미투데이를 조금씩 손대고 있는 것은 혹시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3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사용했던 미투데이였는데, 잠깐 안했다고 서비스가 많이 낯설어졌네요. 이...이렇게 도태되는 것일까요... 아무튼 테스트용도로 사용하면서 그렇게 활용하긴 아쉬워서 이벤트에도 기웃기웃거리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렸던 이벤트가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하는 비빔 인 서울(beVIM in SEOUL)이라는 공연티켓이었습니다. 예전에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일이 생겨서 그 기회를 놓쳤었거든요.. 그러다가 지난 23일 밤에 '국립중앙박물관' 미투데이에서 개최..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2010.12.05레이니아입니다.:) 월말-월초의 고통을 이겨내고!(다 이겨내진 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보람차게 사흘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예고했던 대로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온 포스팅을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역시, 기회가 닿아서 고려불화대전 특별관람권을 얻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받았을 때가 마침 그림 회수(추후에 설명하겠습니다.)직전이라 바로 가보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뒤늦게 마감 전날(11월 20일) 국립 중앙박물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개 오후 6시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웠는데,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공개를 한다는 이야기에 고무되어 토요일날 당당하게 저녁 나절에 갔는데요, 이 이후에 영화표를 예매하는 강수까지 두었었답니다. 물론 늦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