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내가 그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습은? 한화 X 쥬니어 네이버 사생대회 열어
내가 그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습은? 한화 X 쥬니어 네이버 사생대회 열어
2017.12.11이제 정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점점 가까워져 오는 느낌입니다.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고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 평창으로 향하는 도중이기도 합니다. 한화그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이번 성화봉을 직접 개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쥬니어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내가 그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불꽃스토리를 그리는 온라인 사생대회인데요. 불꽃스토리로 제시된 6개의 문장 중 하나를 고른 후 이를 그림으로 표현해 올리면 됩니다. 문장은 올림픽과 관련된 문장인데요. 이미지로 보실 수..
20140808, 근황
20140808, 근황
2014.08.08생각해보니 전 앞발로 그림을 그렸었죠 참...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도 정기적인 글이 올라오지 않는 근황포스팅입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 참 많네요. 여태까지는 대충 제 외모를 단순화시킨 캐릭터를 사용했었으나, 슬슬 손에 익은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소위 오너캐...라고 한다죠? 저 캐릭터 손이 너무 많이 가요...(...) 그림 그릴 시간에 글을 썼으면 한 편을 다 썼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찾아오더라고요. 귀찮은 일 피하려다 더 귀찮은 일을 만든 꼴이 되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일은 꾸준히 진행하면서, 회의와 작업, 그리고 건강관리를 쭉 병행해오고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주엔 전주를 다녀왔지요. 광대역 LTE-A 속도 측정은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9.12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고 미려한 그림이 제 눈을 쏙 사로잡았는데요. 가서 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시회 포스트입니다. 오랜만… 이라고 하기엔, 글의 텀은 그다지 길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꽤 오랜만에 다녀온 전시였는데요. 오늘 말씀드릴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알폰스 무하 -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이하 알폰스 무하 전)입니다. 전시에 관심을 두게 된 이후에 이런저런 전시 소식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것이다보니 길을 가다가 문득 있는 포스터를 봐도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이번 전시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다녀올 수 있..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5.1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슬슬 마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더군다나 미국미술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바가 없는데요. 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서양의 예술사조가 더 친밀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미술 300년 전은 조금 독특한 위치의 전시인 것 같아요. 소위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양 예술 사조에 대한 전시에 대한 전시가 많았던 탓일까요? 요새 전시의 추세는 점점 주류와 다른 시선의 작품들을 보려는 시도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미술 300년 전도 그렇고요. 제가 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전도 다녀왔었는데 이 전시 역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류와 다..
Super Player, 코원 X9 체험기 - (4) 기타 기능 및 총평
Super Player, 코원 X9 체험기 - (4) 기타 기능 및 총평
2012.08.31해당 리뷰는 코원(Cowon)의 X9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X9 체험기 포스트의 마지막이 되겠네요. 처음에 체험기를 쓰게 되면서 꽤 긴 한달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벌써 마지막 포스트를 업로드하고 있으려니 색다른 기분입니다. 마무리에 대한 소회는 포스트 말미에 하도록 하구요. 곧바로 마지막, 기타 기능 및 총평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기타 기능 - ①녹음 기능 (녹음 기능) 학습에 유용하게 쓰이는 녹음 기능입니다. 사실 제 경우엔 대학생 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 같아요.^^; 기본 설정으로 bps가 64k로 녹음되어 있었지만 최대 256kbps까지 지원하여 꽤 깔끔하게 녹음이 가능합니다. 소리도 꽤 크게 녹음되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용량도 빵빵하므로 녹음하다가 ..
It's NOTE!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 - (2) 기능
It's NOTE!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 - (2) 기능
2012.08.24불타는 금요일의 레이니아입니다. 한 주의 대미를 장식할 불타는 포스트는 엊그제에 이어서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가 되겠습니다. 제가 갤럭시노트 10.1을 조금 더 진득하게 써봤으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담아봤을텐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 10.1에 대한 글은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끄적거리길 좋아하는 성미를 가진 사람으로서, 갤럭시노트의 S노트 기능은 무척 매력적인 기능이었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많이 써보고 체험해보려 노력했습니다만, 분명히 부족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점 유의해주시면서, 기기의 느낌 위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기본성능 그리고 UI 가지고 있는 구형 갤럭시 탭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 태블..
8월 15일, 오늘의 낙서
8월 15일, 오늘의 낙서
2011.08.15레이니아입니다. 빨간 날은 올리지 않는 나름의 규칙(!?)이 있는 블로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낙서도 올릴겸 해서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요며칠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봤는데요.(네, 언제나 생각은 많은 블로거 레이니아입니다.) 문체나 소재는 확실히 부드러운(!?) 것을 올렸는데, 막상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해보진 못한 것 같아요. 물론 맛집이나 기타 카데고리에 있는 내용이 '일상'을 함의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소소하거나 그런 느낌이 아닌 정련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가벼운 것을 올려보자! 라고 생각해서 낙서를 선택했는데, 아니었어요. 낙서는 전혀 가볍지가 않습니다. 이 별거아닌 낙서를 위해서 제가 들인 공을 생각하면... T_T 아마 이후에도 이러한 낙서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