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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동안 써본 ICD-TX650 활용기 - 녹음기 가지고 뭐해요?
반년 동안 써본 ICD-TX650 활용기 - 녹음기 가지고 뭐해요?
2019.02.08혹시 기억하시나요? '갑자기 아니 웬 녹음기?'였던 소니의 ICD-TX650. 제가 머잖아 활용기를 쓰겠다고 마음먹었는데, 활용기의 초고를 살짝 정리해둔 후 차일피일 사진 촬영을 미루다 보니 벌써 반년이 지났더라고요. 게다가 소니는 그동안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신제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정리한 활용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다양하게 쓰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쓴다는 정도의 느낌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 휴대용 메모 아마 가장 많이 활용하는 건 메모 용도 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작고 가벼우니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거든요. ICD-TX650이 처음부터 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걸 상정하고 나온 제품이기도 하고요. 어디에나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가볍게 음성 메모를 남기는 용도로 활용하..
소니 MDR-EX450 - 음... 글쎄요.
소니 MDR-EX450 - 음... 글쎄요.
2014.09.14소니 카메라 행사에 참석하여 선물로 받은 MDR-EX450 이어폰 리뷰입니다. 제품을 하나 얻어 선물용으로 두다가 리뷰를 위해 잠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해보았는데요. 걱정 두 개와 안도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글 말미에 나와있습니다. 그럼 MDR-EX450을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막간을 이용하여 짧게 이어폰에 관한 글입니다. 지난 소니 행사를 통해서 하나 얻게 된 이어폰 소니의 MDR-EX450인데요. 중저가 이어폰이고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보다 성능이 낮아서 지인에게 선물로 주려고 대기 중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리뷰용으로 잠시 오픈해도 된다고 흔쾌히 허락하여 이번에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외관과 간단한 성능을 살펴보았습니다. MDR-EX450 (..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2011.12.1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뒤늦게 후속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긴 내용은 아니므로 짧게 보여드릴께요. (아무리 생각해도 분량조절에 전 영 재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트 줄거리 사용하던 EH-20을 떠나보내고 olleh샵에서 별을 사용하여 100%결제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olleh 샵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 자체도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고 결정적으로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1차 문의 결제가 10월 9일, 그리고 배송이 10월 11일날 왔는데 문제가 생겼었지요. 그래서 당일날 바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ARS로 접수도 넣었고 홈페이지의 1:1 문의도 넣었습니다. 또한 그날 트위터에 있는 올레 계정(@olleh)에 멘션을 넣어서 올레 악세사리샵의 CS센터 전화번호를 받았..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2011.10.18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본격 이어폰 구매기가 되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태까지 모토로라의 이어폰인 EH-2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H-20을 수리받아오면서... 같은 포스트로 아주 가끔씩! 인사를 드렸었지요^^; 그러다가 결국 EH-20은 한쪽 이어폰의 선이 끊어지는 단선을 맞아서 결국 그 수명을 다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남는 폰 번들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뭉특한 녀석이라 영 귀가 불편해서 어떠한 이어폰을 살까 고민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심 저가형 소니 이어폰에 마음이 가고 있었는데, 올레샵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이벤트의 내용인즉, 올레 멤버쉽 포인트인 '별'을 이용해서 악세사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