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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초기화 후 가장 먼저 설치한 앱은? : 2020 맥북 앱 정리
맥북프로 초기화 후 가장 먼저 설치한 앱은? : 2020 맥북 앱 정리
2021.01.04업무용으로 쓰던 맥북프로 15인치를 새해를 맞아 맥OS 빅서 업데이트를 맞아 초기화해줬습니다. 최근 빅서게이트가 화제가 됐는데, 이 계기가 빅서 업데이트에서 기기가 벽돌이 된 데서부터였는데요. 이 소식을 듣고 살짝 불안한 감도 있고, 예전부터 맥북프로의 배터리가 불만족스러웠던 터라 아예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자... 싶어서 맥북프로를 초기화하고 빅서를 클린 설치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잘 설정은 했는데요. 무척 오랜만에 맥을 처음부터 다시 손대려니 이런저런 손이 많이 가네요. 그래서 새해 맞이 기록 겸,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했는지 간단히 기록해볼까 합니다. 필요하다면 각 앱의 좀 더 자세한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앱 순서는 A-Z, 가나다 순) 1. 1Password(유료) 예전에 구매..
Pixa - 편리하고 유용한 맥용 이미지 오거나이저
Pixa - 편리하고 유용한 맥용 이미지 오거나이저
2014.10.13맥용 이미지 오거나이저 프로그램 중 꾸준히 인기를 얻는 앱 중 하나인 Pixa에 관하여 살펴본 후기입니다. 이미지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데 이만한 앱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전반적인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인 Pixa에 관하여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앱을 사용하고 또 활용하고 있는데, Pixa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앱 중 하나로서 이미지를 관리할 때 다양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통적인(!?) 이미지 관리와 맞물려서 사용도가 무척 큰 편은 아닙니다만, 이미지 스크랩 용도로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간단히, 기능을 위주로 적어보는 Pixa 앱 소개입니다. Pixa에서 이미지 수집하기 Pixa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Text Expander 4 할인 소식
Text Expander 4 할인 소식
2014.09.04IFA 2014 준비 와중에 전해진 짧은 소식입니다. 미리 적어놓았으나, 더 이상 지나면 할인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현재 IFA 2014에 참석차 독일에 와있습니다. 그리하여 올리는 짧은 단신인데요. 아마 현지에서 IFA 2014에 관한 소식을 주로 전하겠습니다만, 그 외에는 예약글이나 짧은 단신 글 위주로 전달할 것 같습니다. IFA 2014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렸던 ‘ASK ME 블루로거’ 프로그램을 이용해주세요. 상품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Text Expander 4 제가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스택소셜(링크)에서 맥용 애플리케이션인 Text Expander 4 할인 소식입니다. ..
MacOSX 캡처 프로그램 비교 체험기 - Skitch, Monosnap
MacOSX 캡처 프로그램 비교 체험기 - Skitch, Monosnap
2014.07.31강제로 맥을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조합이 아닌 다른 조합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를 짧게 정리한 글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맥용 캡처 프로그램을 몇 가지 간단하게 비교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갑자기 프로그램을 비교하게 된 원인은 최근 제 맥북을 새롭게 재설정을 ‘강제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 연유에 대해선 다음에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우선 제가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새롭게 접한 프로그램.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결정한 프로그램 순으로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itch 1.x 저는 여태까지 에버노트에 인수되기 전 Skitch 1.0.12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잘 사용하던 앱이었는데, 2.0 버전으로 올렸다가 충격과 공포를 겪은 후에 다시 구 버전..
맥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외장하드로 옮기기
맥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외장하드로 옮기기
2014.02.26외장 하드를 구매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인 라이브러리 이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북의 용량을 앗아가는(!?) 라이브러리를 외장 하드로 옮기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외장 하드를 구매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 라이브러리 정리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맥OS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앱, 이를테면 iPhoto나 Aperture 같은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디렉토리 방식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저는 아직도 이 방식이 살짝 어렵고 헷갈리더라고요. 익숙해지면 이만한 게 없다고 하지만요.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이 ‘라이브러리’가 꽤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제 맥북은 이 라이브러리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
Scapple 사용기(5) - Scapple 활용하는 방법
Scapple 사용기(5) - Scapple 활용하는 방법
2013.10.27전편에 이어 뜸을 조금 들인 Scapple 다섯 번째 사용기입니다. Scapple 사용기의 마지막 포스트로, 오늘은 제가 Scapple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잠시 깜빡하셨던 Scapple 포스팅.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대단한 기능이 없는 만큼 기능설명은 지난 포스트까지 하여 전부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Scapple 활용기를 적어보면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Scapple을 알차게 사용하고 계신 분이 많아 글쓰기 부끄럽습니다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마인드맵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capple의 용도가 ‘마인드맵’입니다. 글을 쓰려고 키보드 앞에 앉아서 화면을 들여다볼 때면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도대..
Scapple 사용기(4) - Scapple 노트 꾸미기
Scapple 사용기(4) - Scapple 노트 꾸미기
2013.10.19Scapple의 네 번째 사용기입니다. Scapple의 노트를 보기 좋게 위계화했다면, 조금 더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각 노트의 스타일을 지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capple 소개 포스팅의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가는 Scapple 사용기(?!)인데요. 사용기보다는 슬슬 매뉴얼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노트를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이제 기본 기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노트 꾸미기 노트를 묶고 위계화를 하다 보면 같은 계열의 노트끼리 색을 지정하는 등 활동을 통해서 조금 더 선명하게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
Scapple 사용기(3) - Scapple 노트 위계화하기
Scapple 사용기(3) - Scapple 노트 위계화하기
2013.10.17Scapple의 세 번째 사용기. 오늘은 Scapple의 노트를 위계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점선과 화살표를 이어 Scapple의 노트를 위계화 하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빠르게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지만 아직도 미적미적 끌고 있는 Scapple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연재 시작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기본기능의 꽃인 위계화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계화, 노트를 연결함으로써 노트의 순서나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점선으로 노트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어찌보면 Scapple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무척 어려울 것 같지만 정말 단순합니다. 연결할 두 노트중 하나를 드래그하여 다른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