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년 연극/영화. 문화 생활 총결산
2011년 연극/영화. 문화 생활 총결산
2012.01.17레이니아입니다. 2012년도 돌아왔고 1월도 벌써 반이나 지났는데, 이제 와서 무슨 또 결산?! 이라고 생각하실 분 계시리라 압니다.-_ㅠ 그런데도 굳이 문화생활 총 결산이라고 글을 적는 것은 이게 다 넘치는 잉여력이랄까요...OTL 재작년부터 나름 부지런히 연극과 영화를 보았었는데, 작년에는 미처 정리하지 못했었는데요. 올해도 깨끗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게 많은 영감과 지름, 댓글을 달아주신 마법고냥이 님께서 올 초에 문화생활을 정리하신 걸 보고 기억이 나서...(...) 뒤늦게 저도 살짝 따라서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별로는 못나누고 영화와 연극 파트로만 나눠서 정리해볼께요. 2011년, 영화 영화는 작년 한 해동안 다음과 같은 영화를 보았으며, 리뷰를 남긴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복잡하고 정신없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복잡하고 정신없다.
2011.05.05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배종옥, 김갑수 外 주연, 2011 종착점이 어딘지 아는 기차 은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슬픈 영화이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제목만으로 누군가 이별하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은 이별을 꾸미는 역설법.에서 ‘찬란한 슬픔의 봄’과 같은 구절을 예로 들 수 있다." border="0"> 이처럼 영화는 관객이 영화를 얻기전부터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해서 제목만으로도 영화의 방향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접하게 된다. 더군다나, 영화가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이 영화가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는 매우 명백해진다. 영화가 시작하며 등장하는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