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라미와 미니언즈의 절묘한 만남 - LAMY X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라미와 미니언즈의 절묘한 만남 - LAMY X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2018.02.06지난주 새로운 소식으로 LAMY X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보고 다들 제가 살 것처럼 말씀해주셨는데요. 유감스럽게도 저는 미니언즈 덕후가 아니라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사 왔습니다. 샛노란 바디가 인상적인 라미 X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인프렌즈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다녀왔어요. 라미 X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을 사려고 들른 곳은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입니다. 온라인으로도 판매한다고 했지만, 이러면 배송에 시간이 걸린다는 생각에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직접 가서 사 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픈시각보다 조금 일찍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가로수길에 줄이 막 서 있어서 ‘설마...’했지만, 다행히 옆에 있는 폴로 매장에 줄이 ..
스타벅스 머그잔 & 데미타스 컵 살펴보기
스타벅스 머그잔 & 데미타스 컵 살펴보기
2014.10.18스타벅스 호구 포스팅의 연속(!?)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얻은 스타벅스 머그잔과 데미타스잔을 가볍게 살펴보았습니다. 이젠 주변에서 알아서 호구가 되도록 돕고 있네요...^0T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쓰는 글인데요. 오프라인으로 주로 작업을 하므로 원고는 중국에서 쓰고 있지만, 과연 이 원고를 업로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무튼, 주말에 업로드를 목표로 이동하면서 틈틈이 작성하는 원고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주말에 적어보는 글은… 스타벅스 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스타벅스 골드카드로도 꾸준히 찾아오는 분이 계시고 다른 곳에 제 사진도 슬쩍 가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심지어 네이버에서 ‘호구’라고 검색하면 제 글이 상단에 나오는 사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원망스럽지만 ..
모나미 153 ID 사용기 - 한정판이 부럽지 않아요.
모나미 153 ID 사용기 - 한정판이 부럽지 않아요.
2014.09.10올초에 화제가 되었던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기억하시나요? 웃돈이 붙은 사재기와의 싸움을 뒤로 하고(!?) 모나미에서는 모나미 153 한정판의 다운그레이드 격인 모나미 153 ID 볼펜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적어보는 모나미 153 ID 사용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근황을 전하면서 살짝 언급하기도 했던 포스트를 작성해보는데요. 오늘은 필기구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이른바 ‘모나미펜’이라고 불리는 모나미 153 볼펜. 알고 계시죠? 저렴한 가격에 잘 망가지지도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주변 사람들의 필기구를 살펴보면 열에 다섯은 발견할 수 있는 무척 대중화된 볼펜입니다. 오늘은 이 모나미를 모티브로 제작한 모나미 153ID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나미 153 모나미 15..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트로이 텀블러 후기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트로이 텀블러 후기
2014.08.10그래요, 제가 노예입니다.를 외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포스트가 올라온 지 며칠 안 되어 새로운 제품을 지른 후기입니다. 원하던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트로이 텀블러 후기 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닌 밤 중에 홍두깨 포스트…도 몇 편째죠? 아무튼, 스타벅스 연속 포스트입니다. 저번에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텀블러에 관한 글을 적었었습니다. 처음에 텀블러(트로이)를 하나 구매할까 하다가 냉큼 다 팔려서 텀블러를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프리스비 텀블러 구매 후기 그래서 다시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불과 며칠만에 새로운 시즌인 모비딕 관련 제품이 나오면서 트로이 텀블러가 다시 매장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한정판이 아니었어요…..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프리스비 텀블러 구매 후기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프리스비 텀블러 구매 후기
2014.07.28스타벅스 코리아 15주년을 맞아 출시한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프리스비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스벅 노예로 한 걸음 더 전진한 느낌이지만, 괜찮아요. 예쁘니까요. 예쁘장한 텀블러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프리스비 텀블러를 살펴보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갑자기 연속 텀블러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제가 요새 스타벅스의 노예…였던 터라 이번 15주년 기념 텀블러 소식을 듣고 이리저리 게으름을 피우다가 결국 출시하는 날 원하는 색상 못 사고 여기저기 남아있는 남은 색 사 와서 적는 후기입니다. 주로 IT에 관한 글을 올리지만, 태생이 잡블로그였고, 지름은 신고했을 때 값어치가 있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그런 연유로 또 짤막하게 스타벅스 15주년 기념 텀블러 소식 적어보고 마무리하겠습..
티켓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6)
티켓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6)
2010.08.30(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어느덧 6번째 포스트네요.. 이제 슬슬 마이너한 것들이라 점차 내용이 줄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 포스트가 가장 힘들었어요...) 또 역시 꾸준히 모아왔던 것은 티켓이었습니다. 다들 영화표정도는 모으시잖아요 ㅠ_ㅠ? 영화표부터 시작해서 연극이나 전시회 그리고 기타 등등등... 케이블카 입장권이라든지 다양하게 한두장 모으기 시작하다보니 어느새 꽤 모았더라구요. 그래요, 이것이 수집의 재미... 최근에는 영화보다 연극을 주로 보러가서 연극표가 꽤 쌓였어요. 뭉텡이로 있어서 얼마 없어보이죠? 이참에 정리도 해볼겸 세어보니 60여장밖에 안하더라구요... 장당 5,000원씩만 잡아도 300,000원어치밖에 문화생활을 안한거니까요..하하하하하하...(...) 그 이전의 표..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5)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5)
2010.08.27(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D) 이젠 살다살다 별 특이한 걸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PSP의 UMD인데요...(...) 사실 수집이라기 보다는 즐기기 위해서 + 약간의 행운 덕택에 양이 늘어나긴 했는데요. 아무튼 사진먼저 보여드릴께요. PSP는 저게 년차로 벌써 5년이 다 되었네요. PSP-1005라고 했나요? 구형모델입니다. 5년되었다고 이제 슬슬 말도 안들어요. 아날로그 스틱은 한번 박살이 나서 수리점까지 들고가서 수리하고 왔더니, 감도가 나빠진 거있죠!? 지금 생각하니 또 속상하네요 :( 맨날 아날로그 스틱때문에 디맥하다가 미스뜨고.. ㅠ_ㅠ 원래 박치끼가 좀 있어서 악기 관련은 치를 떠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처음 구입한 타이틀은 디제이맥스 1이랑 프린세스 크라운이었어요. 프린세스 크라운은 아직..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2010.08.26(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D) 그 다음에 눈이 간건 수집하면 대부분 한번쯤 거쳐(!?)간다는 피규어 수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피규어 수집은 사정이 생겨서 길게 지속하지 못하고 금세 그만두고 말았지요. 우선 피규어 중 제가 지금까지 곁에 두고 있는 녀석은 댓글창에도 넣어둔 넨드로이드의 L입니다. 소싯적에는 나름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응?) 즉, 소싯적에는 폐인, 지금은 노안소리륻 듣고 있는 것이죠.. OTL 파츠에 따라서 표정이나 얼굴을 바꿀 수 있더군요. 은근히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사진 찍다가 관절하나가 부서졌어요. 눈물이..ㅠ_ㅠ.... 사실 이건 제가 그래 이거야! 하고 샀다기 보다는 쿠린님께서 의향을 물어보아 함께 산 녀석입니다. 현재까지 만족!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아니, ..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2010.08.25(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사실 그 이후로는 매니악한 수집을 이룬적은 없었습니다. (과연!?) 그 다음에 모으게(!?) 된 것은 핸드폰. 핸드폰을 사서 모았다기 보다는.. 여태 써왔던 핸드폰 중 상당수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 옳을텐데요. (괜히 핸드폰 사모은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하지만 모아놓은 사진을 보면 사모은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사용감이 많아서 엉망진창이라서요...(...) 막 핸드폰의 개념이 생기고 컬러의 개념이 등장할 때 즈음 산 휴대폰입니다. Made in 20 TTL의 그 TTL마크가 적나라하게 박혀있는 플립형 핸드폰(SCH-A7500 이네요^^;)입니다. 저 안테나 뽑아서 맞으면 정말정말 아팠죠...(!?) 그 당시에도 무선인터넷이 있었습니다...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2010.08.24(나의 수집이야기, 우표수집에서 계속됩니다.) 그 다음으로 모은 물건은 독특하게도 주사위(!?)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주사위를 모았다고 하면 다들 생뚱맞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게 아마, 다음 카페가 막 생기는 초창기였을겁니다. 저는 인터넷 꿈나무였기 때문에..(!?) 여기저기를 열심히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다음 카페가 막 생겨서 랭크가 급 상승되거나 혹은 추첨 같은 걸로 상단에 카페 광고를 진행하고는 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러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카페가 '주사위 천국'이라는 카페였죠. 호기심에 카페 가입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확 빠져버려서.. 열심히 신나게 반짝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 전까지 주사위라면 6면체 주사위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있었..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2010.08.23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왔네요. 지난 주말은 그 직전이라고 그렇게 더웠나 봅니다. 거의 폭염이 왔었지요..?:) 어느날 문득, 방 청소를 하다보니 집에 모아둔 제 수집품(!?) 등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한번 소개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꽤 공을 들여 사진을 찍고 하다보니 양이 꽤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수집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연재물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취미를 가져보았지만 많은 수의 취미가 '수집'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수집하는 물건의 종류는 딱히 가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기회가 되고 모을 것이 있다.. 싶으면 무턱대고 모으기 시작했던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