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포포브 레더 애플워치 스트랩 1년 후기
포포브 레더 애플워치 스트랩 1년 후기
2022.11.30올 초에 포포브 레더(Popov Leather)에서 제작한 애플워치5 스트랩을 구매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만족감 높았던 연말 쇼핑 : 포포브 레더 애플워치 스트랩 해외 직구를 즐기는 제게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그리고 연말은 제법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거나 혹은 이미 찜해뒀던 물건을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현생(?!)이 바빠서 많은 쇼핑 reinia.net 그리고 벌써 구매한 지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는데요. 1년 내내 이 스트랩을 차고다닌 것은 아니지만, 가을 겨울에는 이 스트랩을 무척 애용했던 터라 사용경험이 전혀 없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연스럽게 에이징이 되기도 해서 근황 보고를 겸해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가 가죽 제품을 애지중지하는 편은 아니라 영양..
만족감 높았던 연말 쇼핑 : 포포브 레더 애플워치 스트랩
만족감 높았던 연말 쇼핑 : 포포브 레더 애플워치 스트랩
2022.01.07해외 직구를 즐기는 제게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그리고 연말은 제법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거나 혹은 이미 찜해뒀던 물건을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현생(?!)이 바빠서 많은 쇼핑의 시간이 없었습니다만, 연말을 맞아 착용하고 있는 애플워치5의 스트랩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저도 지인의 소개로 구매한 포포브 레더(Popov Leather)의 애플워치 스트랩이 그 주인공입니다. 포포브 레더(Popov Leather) 포포브 레더는 캐나다에 위치한 가죽공방입니다. 소개를 보다 보면 공방이라고 하기엔 제법 규모 있는 곳으로 보이는데요. 저도 커뮤니티 소개글을 지인에게 전달 받아서 보게 됐는데, 호윈(Horween) 사의 가죽을 그것도 풀그레인(Full-grain) 가죽을 써서 제품을 만든다고 추천을 받..
가민 비보 무브 HR 1년 사용기: 1년 후 달라진 시계의 상태는?
가민 비보 무브 HR 1년 사용기: 1년 후 달라진 시계의 상태는?
2020.05.18재작년 한글날을 즈음해 오랫동안 쓰던 애플워치, 흔히 0세대라 말하던 초기 모델을 내려두고 가민(Garmin)에서 나온 비보 무브 HR을 손목에 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진 애플워치를 2년 정도 잘 차고 있었는데요. 그런데도 가민 비보 무브 HR을 손목에 두른 이유는 호기심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동안 쓰다 보니 기존 애플워치의 아쉬운 점을 가민 비보 무브 HR이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차고 지냈습니다. 재작년에 한 달 사용기를 올렸고, 쓴 지 1년이 조금 지나 다른 기기로 변경했습니다. 1년 동안 쉼 없이 차고 다닌 가민 비보 무브 HR의 1년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1년이 넘는 사용기는 잘 적지 않다 보니 아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블랙 - 탄..
애플의 10년이 담긴 아이폰의 모습은? 2017 애플 키노트 핵심만 짚어보기
애플의 10년이 담긴 아이폰의 모습은? 2017 애플 키노트 핵심만 짚어보기
2017.09.13애플은 왜 사람 힘들게 새벽에 발표하는 걸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벽 2시부터 애플 키노트를 눈 비비며 살펴봤습니다. 다른 내용도 있지만, 우선은 중요한 특징만 파파팟 정리해보겠습니다. 등굣길, 출근길에 가볍게 훑어보세요. 시작하겠습니다. 3세대 애플워치 애플워치 시리즈 3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공개했던 애플워치 2세대를 이었는데요. 시리즈2의 특징은 그대로 잇고, 심박수를 언제나 모니터링하도록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드디어 셀룰러(LTE)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전체를 안테나로 쓰고, e-SIM이라는 내장형 심 카드를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2세대와 크기도 완전히 같습니다. 셀룰러를 활용하지만, 다른 타이젠, 안드로이드웨어와 달리 아이폰과 완전히 같은 번호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듀..
먼저 디자인만 볼게요. 애플워치 열어보기
먼저 디자인만 볼게요. 애플워치 열어보기
2015.09.30스마트워치의 대표주자(!?)인 애플워치를 일주일 동안 써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워치의 간단한 체험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애플워치 개봉기부터,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kt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대여해서 써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애플워치는 이상하게 저와 연이 없던 기기였는데요. 주변에 쓰시는 분도 많지 않았고, 쓴다 하더라도 뵙기 어려운 분이 많아서 기기를 직접 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기기를 빌리면서 좀 오래 써볼 수 있었는데요. 간단한 체험기도 적어보았겠다.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남은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럼 애플워치의 간단한 체험기. 시작하겠습니다. 애플워치 패키지 기기의 처음은 개봉부터라죠? 애플워치 38mm 제품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기기가 작아서 ..
삼성 기어S, IFA 2014 현장에서 직접 만져본 후기
삼성 기어S, IFA 2014 현장에서 직접 만져본 후기
2014.09.11애플 워치로 떠들썩한 가운데 올리는 IFA 2014 현장에서 체험한 삼성 기어S 후기입니다. 애플 워치에 관한 소식도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천천히 정리하고 있으니... 천천히 올리도록 하고요. 우선은 IFA 2014에서 만나본 삼성 기어S부터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작성하는 글로써, 언팩에서 살펴본 제품의 계속되는 후기입니다. 오늘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S 에 관해서 짧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언팩이 끝나고 직접 만져본 후기입니다. 삼성 기어S 삼성 기어S는 발표 이전부터 이미 공개가 확정되었던 기기라서 많은 분께서 예측도 많이 하셨던 걸로 압니다. 저는 출국 전까지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나온다더라… 라는 소문만 듣고 어떤 기계가 어떻게 등장할지 모르는 상태로 언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