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함께 즐기는 여름 휴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후기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함께 즐기는 여름 휴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후기
2024.09.02올여름 '물놀이를 가고 싶다'는 리퀘스트를 받아 오랜만에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이곳에 위치한 '설악 워터피아'가 이번 나들이의 목적이었습니다. 설악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잇다.'과연 제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올해도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돼 한해동안 한화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일한 티스토리 블로거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한화reinia.net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한화프렌즈로 활동할 당시 발대식으로도 다녀온 곳입니다. 2017년의 후기가 남아있었네요. 거의 7년 만에 방문이라 감회가 새로웠던 짧은 나들이 후기를 남겨놓습니다.세월의 흐름과 함께 달라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7년이란 시간은 무..
장거리 비행의 질을 달라지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 Bullbird BR2 목베개
장거리 비행의 질을 달라지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 Bullbird BR2 목베개
2020.04.16한때는 이리저리 해외 출장도 많이 다니고, 여행도, 취재도 다녔던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인 지금, 떠올려 보면 벌써 아득한 기억뿐인데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불버드(Bullbird)라는 곳에서 선보인 BR2 목베개입니다. 장거리 여행 시 머리를 기대고 자야 하는 일이 생기곤 하죠.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게 바로 목베개인데요. 그런데 실제로 목베개를 꼬박꼬박 챙기시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목베개를 챙기지 않을까? 답은 간단합니다. 목배게가 그만큼 뛰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없는 것보단 낫다는 말처럼 목배게가 있으면 비행기에서 조금은 더 편하게, 고개를 조금은 덜 꺾이게 할 순 있을 겁니다. 비지니스 이상의 좌석을 타지 않는 이상 좁은 공간에 갇혀 가야 하는 것은 숙..
맘 편히 가는 라오스 패키지 여행에서 맘 편히 즐기는 kt 로밍ON 서비스
맘 편히 가는 라오스 패키지 여행에서 맘 편히 즐기는 kt 로밍ON 서비스
2018.06.19갑작스러우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주 짬을 내 여름 휴가를 좀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가족과 함께 간다는 이유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패키지여행을 선택했는데요. 중간에 다른 일이 생기면서 어쩌다 보니 패키지를 끌려가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kt 로밍을 이용해 무사히 여행을 잘 마무리했는데요. 패키지여행으로 떠난 라오스. 라오스에서 만난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서비스는 kt와 제휴한 해외 사업자 망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요금제인데요. 100MB까지는 속도 제한 없이. 그리고 그 이상은 200kbps 이하의 속도로 무제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글 쓰..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사진으로 살펴보는 저렴한 아날로그 필름 3가지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사진으로 살펴보는 저렴한 아날로그 필름 3가지
2018.01.22겨울의 시작과 함께 다녀왔으나, 겨울의 한창을 달리는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 없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 잘 안 쓰던 여행기를 쓰려니 손이 쉬이 안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때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간단한 글을 한편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ILFORD 일회용 흑백 카메라(링크)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여행에서는 카메라를 총 3대를 들고 다녔습니다. 컬러 필름, 흑백 필름, 디지털 바디.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을 찍었으니 정확히는 4대를 들고 다녔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은 이중 컬러바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필름의 색감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요즘. 아이러니하게도 레트로한 필름의 매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아날로그를 추억하는 흐름은 계속 이어..
생각 없이 떠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구세주. kt 데이터로밍
생각 없이 떠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구세주. kt 데이터로밍
2017.12.12최근, 그러니까 지난 29일부터 주말까지 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습니다. 즉흥 여행이라 할 정도로 생각 없이 티케팅, 그리고 출발했는데요. 빼먹지 않고 쓴 kt 데이터로밍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간편하게 쓰는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kt 데이터로밍 서비스는 kt 홈페이지 로밍 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앱을 통해서도 간단히 설정할 수 있는데요. 앱과 웹,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에 당혹스러우셨다면 공항에 있는 kt 로밍 센터에서도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신청,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듣고 안내하는데 채 10분이 걸리지 않았는데요. 공항에 조금 넉넉하게 도착해,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많은 시각이 되니 대기 줄도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참고하시기 바랍..
한화 불꽃계단에서 즐기는 느긋한 주말 오후.
한화 불꽃계단에서 즐기는 느긋한 주말 오후.
2015.09.14지난 주말,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생생 프로젝트로 구성된 한화 불꽃계단을 다녀왔습니다. 느긋하게 주말 오후를 보내고 왔는데요. 월요일인 오늘, 그 기억을 되살리며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달과 이번 달에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에 관해서 여러 차례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도 이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화 불꽃길’에 이어 오늘은 한화 불꽃계단에 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하는데요. 한화 불꽃길만큼이나 매력적인 한화 불꽃계단, 함께 살ㅇㅇㅇㅇ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 불꽃계단 지난 포스트에서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소식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시..
회색빛 일상을 색으로 물들이다. Color Your Life.
회색빛 일상을 색으로 물들이다. Color Your Life.
2015.06.24여름 휴가, 세우셨나요? 일상 속의 즐거움을 표방하는 새로운 사이트가 생겨서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사이트 이름은 CYL(Color Your Life)인데요. 어떤 사이트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며 슬슬 주변에서 여름 계획은 세웠느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전 그럴때마다 ‘전 오늘만 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라고 답하며 아련한 눈빛을 띠곤 했는데요. 새삼 일상이 무미건조하고 삶은 강퍅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새롭게 알게 된 사이트가 있는데요. ‘무색무취의 세상에서 컬러풀한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이트라고 하네요. 그야말로 제게 꼭 어울릴 것 같은 사이트 CYL - Color Your Life입니다..
독일, IFA 2014 여행기 - (12) 이제는 집으로
독일, IFA 2014 여행기 - (12) 이제는 집으로
2015.05.02(아마도) 독일 여행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겸 기내식 먹은 후기쯤 되겠네요...^_^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는데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까지의 여정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독일 풍경이 나오지 않는다고 그냥 후딱 지나가진 않으실 거죠?! 다시 길고 긴 11시간 30분의 비행. 그 마지막을 함께 하시죠.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다 베를린에 간 것과 반대로 이제 다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가서 환승을 하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하고 다시 이동하는 과정은 베를린으로 가는 길의 역순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는 길에는 여유가 좀 생겨서 맥주도 한 병 얻어 마시며 독일 맥주와 작별 인사도 했고..
독일, IFA 2014 여행기 - (11) 안녕! 베를린
독일, IFA 2014 여행기 - (11) 안녕! 베를린
2015.04.30독일 여행기도 점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베를린 일정을 마무리하기 전, 들렸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전습탑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한국으로 떠나는 날이 밝았습니다. 올 것 같지 않던 날이 성큼 다가온 느낌을 아침에 눈 뜨며 괴로워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불태운 관광 이야기를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브란덴부르크 문으로 다시 향하다. 오전 일정은 좀 더 느긋하게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도 괜찮았고 나들이를 다녀와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전날 밤에 기념품이라든지 주전부리라든지 잔뜩 사놔서...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 Gate)을 다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사진을 홀랑 날려 먹었거든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그..
독일, IFA 2014 여행기 - (10) 슈바인학세를 맛보다
독일, IFA 2014 여행기 - (10) 슈바인학세를 맛보다
2015.04.26무척 오랜만에 이어지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서둘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T_T 레이니아입니다. 무려 한 달 만에 다시 쓰는 독일 여행기네요.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글감이 밀리다 보니 자꾸 늦어지게 됩니다. 이제 적어봤자 1~2편 정도면 마무리가 될 텐데 왜 이렇게 늑장을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재미도 없는데...T_T 역시 이날은 전시회만 주야장천 둘러보고 왔는데요. 그러다 보니 크게 소개해드릴 만한 내용이 없네요. 전시회 이야기는 짧게 넘어가고 맛있게 먹은 저녁 식사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IFA 2014 마지 막날 이날은 제가 독일에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IFA 2014를 관람하고 다음날 비행기를 타러 가야 했지요. 독일에 함께 온 팀 중 가장 먼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 아름다운 풍경 속 휴식공간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 아름다운 풍경 속 휴식공간
2015.03.15한화프렌즈 발대식에 이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의 후기입니다. 발대식을 하면서 체험했던 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번에 저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행사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 관해 짧게 설명했었습니다. 그때 자세한 내용은 다음으로 미뤘었는데요. 그 게으름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즐겁게 묵고 간 기억이 남아서 정리해보았어요. 발대식 중간에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설명하려다 보니 사진이 좀 빈약한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이름 그대로 산정호수 옆에 있습니다. 산정호수는 포천에 있는 호수인데요. 그 풍광이 좋고 여러 부..
독일, IFA 2014 여행기 - (8) 쿠담 거리 나들이
독일, IFA 2014 여행기 - (8) 쿠담 거리 나들이
2015.03.14계속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베를린의 쿠담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쿠담 거리도 둘러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은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쿠담 거리로 향하는 지하철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했었습니다. 이제 도착한 쿠담 거리(Kurfurstendamm Street)에서 무엇을 구경하고 무엇을 먹었는지를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쿠담 거리에 도착하다 내려서 나온 역을 돌아보니 무척 고풍스러운 느낌의 역이었습니다. 여기도 번화가다 보니 여러 전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돌아올 때 자칫 잘못하면 또 미아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 혼자 탔으면... 그랬겠죠? 슬슬 석양이 지는 쿠담 거리는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무척 깔끔한 느낌이 드는 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