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해녀의 부엌 :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제주 해녀의 부엌 :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2023.01.11제주도를 다녀오면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일정을 꼽자면 추천을 받아 선택했던 ‘해녀의 부엌’ 을 꼽겠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다는 평이 있더군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위해 제주로 떠나기 전에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제주, 해녀의 부엌 해녀의 부엌은 현재 두 곳의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뷔페식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과 코스 형식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나뉘며, 이 두 곳은 장소도, 운영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적당한 곳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저는 뷔페식 본점을 예약했습니다. 과거 경매장이었던 곳을 개조했다고 하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해녀의 부엌 앞으로 가면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예약된 자리에 안내해..
올레토커 제주도에 가다. - 제주도에서 올레!
올레토커 제주도에 가다. - 제주도에서 올레!
2015.04.16오랜만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올레토커 활동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코에 봄바람 잔뜩 넣었던 즐거운 주말의 추억,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지난 주말에 제주도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집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는 제가 갑자기 그런 먼 걸음을 하게된 이유는 바로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올레토커’(olleh talker) 덕분이었는데요. 본격 은둔형 주변인인 제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열심히 뛰어다녔다는 믿지 못할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레토커, 제주도에 도착하다. 일정상 금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비를 몰고 다니는 일행이라 여행지로 떠나기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
2015.04.12레이니아입니다. 아마 이 글이 일요일 오전에 올라왔다는 것은 바빠서 도저히 글을 올릴 시간이 없었다는 것, 아니면 신나게 놀다가 글 안 올렸다는 걸 의미하겠죠. 저는 금요일 저녁에 제주도에 출발하여 글이 올라가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제주도에 있습니다. 급한 다른 일정 때문에 원래 쓰고자 하는 일정을 전부 어그러뜨렸는데요. 그런데도 그 일정이... 하...(...) 진행하는 일정을 전부 어그러뜨리는 바람에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 상태로 제주도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글로 이 포스팅을 남겨둡니다. 만약 이 포스팅이 업로드 되었다면, 심기일전하여 다음 주부터 다시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넓고 빠른 LTE-A를 만나다. SK텔레콤 LTE-A 특공대
제주도에서 넓고 빠른 LTE-A를 만나다. SK텔레콤 LTE-A 특공대
2013.12.05우리나라의 남쪽 끝 제주도에선 어떤 LTE-A 속도를 만날 수 있을까요? LTE-A 특공대 활동으로 다녀온 제주도 속도측정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을 빌려서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LTE-A 특공대 활동을 겸하여 다녀온 것이었는데요. 우리나라 남쪽 끝 제주도에선 어떤 LTE-A 속도를 만날 수 있는지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도착한 제주도는 조금 날이 흐려서 무척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오후부터 날이 점점 개어서 기분 좋게 속도를 측정하러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속도를 측정한 곳은 제주 테크노파크 근처의 시내였는데요. 바람도 피할 겸 잠시 차를 한 잔 하러 들어간 엔제리너스 근처에서 속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103.2Mbps라는 속..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30)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30)
2013.11.29레이니아입니다. 평소와 다른 시간에 인사드리는 저는 지금 김포공항에 와있습니다…(…) 갑자기 웬 김포공항이냐 물으신다면 취재차 제주도에 내려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제주도에서 짧은 취재를 하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오늘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는 게 이렇게 짧은 글로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개월간 무척 많은 일이 있었던 블로그였습니다. 그냥 글 하나하나로 보시기엔 별일이 없는 평온하고 게으른(?!) 블로그였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실제론 무척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블로그도 무척 바쁜 2개월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반응이 조금씩 더 늦어져 정말 게으른 블로그, 게으른 블로거가 돼버리고 말았던 것 같아요. 취재를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