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집에서 즐기는 카페의 맛, 일리 캡슐머신 X7.1 후기
집에서 즐기는 카페의 맛, 일리 캡슐머신 X7.1 후기
2018.10.02커피 좋아하시나요? 아마 이 질문에 긍정하신 분이 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커피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커피 산업은 아직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나갈 정도로 그 인기의 끝이 보이지 않는 산업이기도 한데요. 아닌 게 아니라 저도 매일 하루에 커피 2~3잔 정도는 마시는데요. 원래 집에서는 핸드드립을 이용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에스프레소의 맛이 당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큰맘 먹고 캡슐커피 머신을 구매해 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캡슐 커피 머신을 선택하기까지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인스턴트커피, 이를테면 카누를 마시는 방법도 있겠고요. 핸드 드립을 내리거나 프렌치 프레스, 혹은 케멕스 같은 전문 드리퍼를 이용하는 방법도 ..
롬멜스바하 전동 그라인더 EKM200 - 커피 갈기 참 쉽죠?
롬멜스바하 전동 그라인더 EKM200 - 커피 갈기 참 쉽죠?
2014.09.30롬멜스바하 전동 그라인더(커피 그라인더) EKM200의 후기입니다. 좋은 분께 선물로 받은 제품인데요. 제가 커피 갈기 힘들어서 커피를 즐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고 흔쾌히 질러주셔서 감사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담이 많아서 짧지만은 않은 글입니다.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취미와 관련된 포스트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포스트는 최근에 커피 내려 마시는 취미와 관련된 지름 소개 포스트입니다. 전동 그라인더 제품인 롬멜스바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제 취미 소개와 더불어 롬멜스바하 전동 그라인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내리기 저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기호식품을 즐기는 것입니다. 디저트부터 다양한 차와 커피..
먹거리로 산화한 전주여행 (5) - 경기전에서 느끼는 고즈넉함
먹거리로 산화한 전주여행 (5) - 경기전에서 느끼는 고즈넉함
2014.08.26계속되는 전주여행 포스트입니다. 여행기 최초로 맛집이 위주가 아닌 관광이 주 목적인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조금은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전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길고 긴 당일치기 여행 포스트입니다. 그렇죠? 저도 울궈먹고 싶어서 울궈먹고 있는 게 아닙니…(…) 전주여행 포스트를 시작으로 미뤄놨던 여행 포스트를 쓰고 싶어서 천천히 스타일도 익히고 글 쓰는 요령도 기르는 중이므로, 오늘의 울궈먹음은 내일의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베테랑 칼국수를 나와서 경기전으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경기전과 전동성당 예전에는 경기전에 무료로 입장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더라고요. 비싼 금액이 아니므로 선뜻 결제하고 경기전으로 향했습니다. 이왕이면 기념으로 ..
알라딘 카뮈 보틀 텀블러 - 예쁘고, 또 예쁜 텀블러
알라딘 카뮈 보틀 텀블러 - 예쁘고, 또 예쁜 텀블러
2014.07.25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텀블러를 살펴보았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디자인의 텀블러라 가볍게 살펴본 알라딘 카뮈 보틀 텀블러. 함께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어제도 간단한 소식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지난번에 책을 좀 주문하고 받은 사은품에 관한 글입니다. 어지간한 사은품이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사은품이 요새 유행하는 상품이라서요. 알만한 분은 아실 사은품입니다만, 이번 알라딘에서 5만원이상 책을 구매했을 때 상품이 투명 보틀 텀블러였습니다. 리버스 마이 보틀을 시작으로 투명한 보틀 텀블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일까요. 책 구매 사은품으로는 꽤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어떻게 생겼는지, 사용해본 후기는 어떤지 말씀드..
투썸 스튜디오, 커피 & 칵테일 클래스 - 커피 클래스
투썸 스튜디오, 커피 & 칵테일 클래스 - 커피 클래스
2013.04.2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다소 새로운 것을 배워온 포스트를 남겨볼까 합니다. 무엇인고 하니 바로 커피와 칵테일인데요. CJ Social Board의 활동으로 홍대에 있는 투썸 테디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커피 & 칵테일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설은 이쯤하고 곧바로 홍대로 떠나보시죠! 투썸 스튜디오 투썸 스튜디오에 찾아가려고 했더니 홍대 정문에 오면 무척 수상한(?!) 투썸커피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수상한 가게가 어디 있다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홍대 정문으로 향했는데요. 그런데… 있었습니다! 수상한 가게가! (딱 봐도 뭔가 수상해 보이는 투썸커피) 밝은 봄날과 대조되는 검은색 중심의 벽돌 건물과 붉게 쓰인 ‘투썸 커피’라는 이름까지… ‘이곳이 그곳이구나!’ 싶더..
칼리타 드립세트와 드립포트를 구매했습니다.
칼리타 드립세트와 드립포트를 구매했습니다.
2012.08.10레이니아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을 맞아, 오늘은 본격 힘빠지는 포스트(!) 드립 세트와 드립 포트 구매 포스팅 되겠습니다. -_-; 도와주세요! 집에 원두가 생겼어요!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원두 때문입니다...(...) 요새 커피 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고 커피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커피 원두를 선물 받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차(茶)류를 즐겨 마신다고 말하고 다녔더니, 왠지 커피도 잘 마실 것 같이 봐주셨나봐요. 사실 커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커피를 우려먹는 방식이나, 혹은 컵에 붙여서 내려먹을 수 있는 방식인 경우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차 제 손으로 처리할 수 없는 원두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분쇄된 원두를 병에..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2012.05.29본 리뷰는 게포커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커피 관련한 포스트와 함께합니다. 제가 사실 차(茶)류를 정말, 무척,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단 커피 뿐만 그런 것만 아니라 각종 허브 티, 전통 차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인데요. 막상 제품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이 포스트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계기를 가져왔지만 좀 민망하긴 하네요... 관심사에 대해서 다양하게 적는다고 했는데 막상 차(茶)류는 적어볼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처음으로 하는 차(茶)류 포스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선 뜬금없던 부제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옛날옛적(?!) 제가 고3이었을 때 일입니다. 어느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