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케이블카드(KableCARD) - 정말 괜찮은 휴대용 케이블
케이블카드(KableCARD) - 정말 괜찮은 휴대용 케이블
2019.02.15일 때문에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사례를 봅니다. 그리고 이 펀딩의 흥망성쇠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요. 견물생심이라고 하던가요. 보다 보면 사고 싶은 게 늡니다. 그래서 가끔 부담되지 않는 선에 제품을 사고, 또 시원하게 망합니다. 오늘 소개할 케이블카드(KableCARD)라는 액세서리는 적어도 망하지 않은, 아니 꽤 성공적인 제품이라 소개해드립니다. 케이블카드(kableCARD)케이블카드는 보조배터리와 케이블을 주로 만드는 외국 업체에서 내건 킥스타터 프로젝트였습니다. 작은 카드 크기의 액세서리에 모든 기기와 호환할 수 있는 케이블을 넣자는 게 기본 방향이었는데요. 이걸 꽤 영리하게 접근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케이블과 젠더를 모조리 담아 넣어버렸거든요. 기존까지 아이디어 상품은 휴대성의 강화를 목표로..
나와 맥북과 케이블 - USB 타입C to C 케이블 방황기
나와 맥북과 케이블 - USB 타입C to C 케이블 방황기
2018.06.12처음 뉴맥북 12인치를 만났을 때. 덩그러니 놓여있는 USB-C 단자를 보고 ‘저게 뭐시당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랬던 단자가 이제는 부쩍 익숙해졌습니다. 이는 차츰 스마트폰 충전 단자가 바뀐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지만 케이블을 선택하긴 여전히 힘든데, 오늘은 이 케이블 선택과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괜찮은 케이블 어디 없어요? USB 타입 C를 쓰다 보니 케이블 고르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하면 노트북이 USB 타입 C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스마트폰만 USB 타입 C라면 그렇게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 겁니다. 이유는 케이블 종류가 다양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USB A to C 케이블은 스마트폰 전용 액세서리가 나오면서 구하기 쉽지만, USB C to ..
Retractable Cable Winder - 케이블 관리 종결자
Retractable Cable Winder - 케이블 관리 종결자
2014.03.21Retractable Cable Winder라는 이름도 생소한 액세서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케이블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여 덥썩 지른 제품인데요. 과연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도 사소한 액세서리 소개글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물건은 Retractable Cable Winder라는 제품인데요. 역시 지인발 구매로 얻게 된 제품입니다. 이쯤 되면 지인, 그리고 제가 어디서 열심히 구매하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인발 구매 제품을 검색하면 일관되게 한 웹사이트와 닿아있더라고요. 물론 사용방법을 보고 넘어가 버린 제가 큰 문제지만…(…) 충동구매의 소산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etractable Cable Winder 이름도 어려운(=오타..
케로 노마드(KERO Nomad) 케이블 - 휴대성 만점의 케이블
케로 노마드(KERO Nomad) 케이블 - 휴대성 만점의 케이블
2014.03.10케로 노마드(KERO Nomad)라는 독특한 케이블을 구했습니다. 노마드(Nomad)라는 이름에 맞게 휴대성이 무척 강조된 케이블인데요. 어떤 케이블인지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액세서리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전에 있었던 BEAMS LIGHTS를 소개해주신 분의 추천으로 하나 구매하게 된 액세서리인데요. Kero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노마드 케이블(Nomad Cable)이 그것입니다. 지인이 구매하는 루트에 슬쩍 끼어들어 함께 구매하게 된 터라 잘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구매했으며 최근에는 아이디어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에서 들여와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이크로 USB의 두 가지 제품이 있다고 해서 저는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각각 하나씩 구매를 하였..
KM-01을 구매했습니다.
KM-01을 구매했습니다.
2011.12.20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데스크탑을 바꿨더니 이전 맥으로 향하는 작업 양이 데스크탑으로 일부 돌아오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을 하면서 컴퓨터를 동시에 두대를 돌리는 경우가 잦아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책상이 번거로워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작업을 하기 무척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물품이 이 KM-01 케이블입니다. 사실 이걸 손에 쥔 순간까지도 무척 생소한 케이블인데요. 양 컴퓨터를 이 케이블로 이으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다른 컴퓨터를 제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말... 아니 글로써 설명드리면 헷갈리니까요...OTL 외관과 사용기를 짦막하게 적어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