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2015.07.15어쩌다 보니 결성된 모임 아닌 모임(!?)에서 수요일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홍대에서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 마시다 집에 들어갔는데요. 그 후기 겸 낮술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평일에 비 IT 글을 올리는 건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모임이었고, 또 기념할만한(!?) 일이었기에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한 삼 개월 전부터 매월 한 번씩 보는 모임이 결성 아닌 결성 되었습니다. 저도 일하는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고, 모임 구성원이 평일에 쉬다 보니 모임 날짜가 평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대낮에 홍대에 모여서 낮술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있었던 모임의 후기를 ..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2010.12.22자.. 회식 2탄입니다! 지난 회식 1차(!?!?)에서는 홍대 신씨화로를 다녀왔지요. 이어서 간 곳은 사장님의 개인적인 취향이 팍팍 들어간 안주를 파는 곳이라고 하시며, '좋은 것'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오..오오 건담! 죄송해요.. 날이 추워서 더 자세히 찍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네요.(정말 이날은 추웠습니다..ㅜ_ㅜ) 이런 크기의 건담은 캐릭터페어때나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로변에 이렇게 실재하고 있을 줄이야..! 정의는 아직 살아 숨쉬고..(응?) 사실 전 캐릭터페어에서 이것과 같은 건담을 본적이 있습니다^^; 두개가 같아보이지만 도색이 살짝 미묘하게 다르긴 했는데요. 저게 같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주인분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사..
양을 키우는 카페,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양을 키우는 카페,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2010.07.13홍대입구역에서 홍대 정문을 향하여 똑바로 가다보면 가끔씩 '메에~'하는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주위 소리가 상당한 편이라 신경쓰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아요.) 그 소리는 과연 어디서 날아오는 것일까요!? 그 소리의 정체는!? 그 소리의 근원지(!?)인 양을 키우는 카페인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홍대 정문으로 가는 길에 홍대 기준 좌측에 2층 상가가 있는데 그 지하 가장 오른편 매장에 있습니다. 지난번 106라멘과 같은 위치에요 (2층과 지하) 그쪽 포스트를 참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2010/07/11 - 홍대, 106라멘을 다녀왔습니다. 보러가기 양은 카페 앞에 집이 있어요.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습니다. (..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2010.07.12이번에는 친구와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안가본지 오래되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살면서 라면은 한번도 돈내고 사먹어 본 적 없는' 친구와 106라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친구야.. 넌 컵라면도 사먹은 적 없다는거니...) 실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제대로 잊어먹었네요. 실내는 바형태로 되어있고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한 10명내외가 들어가 식사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여기서 라면을 주문할 때는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매해서 제출함으로써 주문을 합니다. 결국, 선불이라는 이야기겠죠? 아무튼 친구와 저는 一라면으로 통일했습니다. 라면 종류 찍는다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