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6 Plus
아이폰6 플러스에서 패스북(Passbook) 사용하기
아이폰6 플러스에서 패스북(Passbook) 사용하기
2015.07.03오랜만에 아이폰6 플러스를 정리하면서 골치를 썩었던 부분이 패스북(Passbook)입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사이트가 모두 사라져버려서 갱신할 수 없던 멤버십 카드가 많았는데요. 이번에 갱신하기로 마음먹고 관련 솔루션을 찾아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를 쓰면서 예전보다 만족하는 부분도 늘었고, 반대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늘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대개는 애플의 잘못이나 혹은 제품 자체의 아쉬움이기보다는 우리나라 정책과 맞지 않아 생기는 일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게 패스북 서비스입니다. 본래는 위치 서비스와 연동하여 매장에만 가도 카드를 멤버십 카드를 띄워주거나, 항공권, 숙박 예약까지 모두 지갑에 넣어서 관리할 수 있는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전혀 쓰임새 없는..
아이폰6 플러스 범퍼 케이스, Sword6+ 사용기
아이폰6 플러스 범퍼 케이스, Sword6+ 사용기
2015.06.27현재 사용 중이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공개하지 못했던 아이폰6 플러스 범퍼 케이스 스워드6 플러스 제품의 사용기입니다. 덕분에 꽤 오래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초고를 살짝 다듬어서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6 케이스인 Sword6+(이하 스워드6 플러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원래 사용한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만, 그동안 사정이 있어서 공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초고는 예전부터 작성해두었다가 이번에 올리면서 내용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불편한 점도 있지만, 매력적인 케이스입니다. 지금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보호하기 스마트폰 케이스 제품을 살펴보다 보면 언제부터 이렇게 스마트폰을 애지중지했나… 싶은 ..
LifeProof 케이스 - 아이폰을 보호하는 방수케이스
LifeProof 케이스 - 아이폰을 보호하는 방수케이스
2015.06.23LifeProof 방수케이스 제품을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같은 회사의 제품을 체험해보았는데요. 기능이 만족스러워서 기대하던 체험기회였습니다. 해당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인 LifeProof 케이스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제품을 꼭 작년 이맘때 살펴본 바가 있습니다. 그때는 아이폰5S를 대상으로 한 케이스였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폰5S의 후속작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나오면서, 해당 제품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방수, 충격과 방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ifeProof 새롭게 받은 제품입니다만, 전혀 낯설지 않은 ..
Leef iBridge -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OTG 메모리
Leef iBridge -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OTG 메모리
2015.06.01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OTG USB 메모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iOS 전용 OTG USB 메모리, Leef사의 iBridge 제품을 체험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번에 Leef사의 Leef Bridge 3.0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TG USB 메모리는 글을 쓰기 이전에도 있었고, 나름 꽤 인기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유독 OTG에 가뭄을 느꼈던 제품군이 아이폰입니다. 특유의 케이블 형태와 이 케이블을 까다롭게 가려대는 아이폰은 OTG가 나오기 쉽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요.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 같은 액세서리가 있긴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은 터라 아이폰에서는 OTG USB 메모리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Leef사에서 아이폰용 OTG ..
아이폰6 플러스(iPhone6 Plus) 구매 후기 - 기언코 사버렸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iPhone6 Plus) 구매 후기 - 기언코 사버렸습니다.
2015.03.30갑자기 iOS 관련 글을 꾸준히 올리면서 아마 짐작하신 지인 분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뒤늦게 iPhone6 Plus를 구매했습니다. 뒤늦은 개봉기 겸 간단한 소개를 적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갑자기 요새 iOS 포스트가 부쩍 늘어났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기분 탓이 아닙니다. 제가 오랜만에 iOS 기기를 다시 사용하게 되면서 작성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갤럭시 노트4를 영입하면서 iPhone 5s를 떠나보내고, 윈도우 탭을 사용하면서 아이패드도 떠나보내는 등 여러모로 맥과 iOS와 거리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MacOSX 요세미티 공개 때부터 기대하던 연속성(Continuity)은 체험도 못 해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조금 뒤늦게 iPhone 6 Plus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통신사도 kt..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격에 대한 소고(小考)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격에 대한 소고(小考)
2014.11.03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관한 글입니다. 1101대란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로 아이폰6 가격 이슈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룬 주제는 추가로 다루거나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격에 관한 글입니다. 매년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그리고 출시된 이후의 분위기는 한결같다는 생각입니다. 공개된 아이폰에 대한 실망, 실물로 봤더니 예쁘더라. 그리고 구매로 이어지는 분위기인데요. 저 역시 아이폰5-아이폰5s를 사용했었고, 아이패드도 사용하고 있어서 애플 제품에 관한 호의는 높은 편입니다만, 올해 아이폰6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생각과 단통법 등의 이슈로 관망하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1101대란이라는 이름으로 버스폰 사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크기에 관한 소고(小考)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크기에 관한 소고(小考)
2014.09.16지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서버문제로 홀라당 못 보고, 의욕을 하얗게 불태웠다가 감상격으로 짧게 써보는 소고(小考)입니다.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에 관해 감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니 이견이 있음을 존중한다는 것을 밝히며 시작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독일에서 고생하고 돌아온 지 채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애플 이벤트 소식에 저는 밤잠을 설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정리 포스트를 빠르게 쓰려고 했는데요. 카운트다운까지 성대하게 자랑해놓고 정작 서버 상태가 엉망이라서 중국어 더빙을 들어야 했으며, 처음부터 다시 보는 리와인드, 중간중간 화면이 섞이거나 다시 보기 버튼이 오버랩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 등… 거지 같은 상황을 만나 의욕을 깨끗하게 잃어버렸습니다. 아예 다 엎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