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6) - 2일차, 석양의 해운대.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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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집니다:D)
대연동에서 맛나게 돼지국밥을 먹어준 이후엔, 해운대에 PIFF 빌리지가 있다고 하여 가볼겸, 겸사겸사 바다구경도 할겸하여 해운대를 찾아갔다.
해운대도 살아생전 첫 방문. (아니, 부산이 첫 방문이었지만..) 더군다나 이름으로 열심히 듣고, 영화에서 파도가 폭풍같이 몰아치는 모습이나 혹은 여름철 뉴스에 헐벗은 처자나 남정네들이 돌아다니는 것으로만 보아왔던 해운대! 바야흐로 그 해운데에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이번 부산여행에서 바다는 죄다 해 질때 도착하는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아무러면 어떤가. 바다아닌가! 바다내음과 함께 뭔가 갑갑했던 속이 훅- 하고 뚫히는 느낌이었다. 와아.. 바다다...
그렇게 한참을 바다를 보며 사진을 찍는다 구경을 한다 물에 들어간다(!?!?) 부산을 떨었다.
그렇게 조금 뛰놀다가 기력이 다해서 지친다음에서야 해운대에 설치된 PIFF건물을 둘러보기로 결정하였다. PIFF 파빌리온으로 슬슬 발걸음을 옮겼다.
라운지라고 하여 안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부스를 열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덕분에 장사진들이 얽히고 섥혀 지나가면서 진땀을 빼면서 왔다. 평소같았으면 이리기웃 저리기웃하면서 오만데 다 들쑤셔보고 다녔겠지만, 동행도 있었을 뿐더러 고작 이틀째인데 둘다 기력이 없어서 슬슬 지나가게 되었다.
PIFF 기념품 가게다. 여기서 가장 좋아보이는 것은 자원봉사자들 외투였을텐데 -_-;; 아무튼 그 외투는 비매품이니까.. 티셔츠부터 펜 등 다양한 걸 팔았다. 같이 못와서 아쉬운 이들에게 선물을 조금 구매했다. 티셔츠는 근데 좀 디자인이 아닌듯...(...)
그리고 여기서도 한창 주문하고 있는데 옆에서 외국인이 질문하니까 모든 스탭의 관심이 그쪽으로 향하는 기적을 눈 앞에서 봤다. 한두번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어째 가는 곳마다 이러니 내국인이라서 서러운 기분이 든다. -_-; 내국인을 우대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 참관객이고 고객이다. 응대가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백사장을 걷다가 길이 막혀서 모래 언덕을 넘으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앞에 노란색 테이프를 열심히 치고 있는 것이다.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어서 막 모래언덕을 밟으려다가 포기하고 뒤로 빙 돌아와서 모래언덕을 반대편에서 보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파빌리온에 들어섰다.
1층에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사퇴한다는 위원장님...죄송해요 성함은 모르겠네요. 이 33개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전시한 사진전이 있었고.. 그 외 딱히 볼건 없었다. ID를 갖고 있는 관계자나 조금 흥미가 갈만한 공간이었으려나.. 밖으로 나오자 다움에서 모바일존을 열어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었다.
QR코드 인식하기와 음성검색으로 길찾기, 그리고 디지털 방명록 남기기라는 세가지 미션을 각각 클리어하면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세가지의 스티커를 모으면 비치백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다.
QR코드야 인식할줄 알고 검색도 대충하고..-_-;(많은 사람이 만지다 보니 폰 설정이 뒤바껴 있거나 먹통인 폰이 몇 있었다.) 그리고 디지털방명록.. 이게 제한인원이 있어서 사람이 유독 길었다. 동생은 허리가 아파서 중간에 빠지고 나 혼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아까운 비치백 1개 ㅠ_ㅠ)
도대체 무슨 서비스인가.. 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서 화면 밖으로 슬라이드 하면 물방울 안에 사진이 담겨있는 것처럼 하여 화면에 떠다니게끔 하는 서비스였다. 별로 관심은 안갔다.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아이폰 유저일 경우에는 다음 마이피플이란 어플을 받게 하면서 다른 코드를 붙여줬다. 나야 이미 테스트로 받아둔 상태라 바로진행. 마이피플이 있는 경우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로 증정하며, 비치백에서도 다음뮤직 1개월 무료쿠폰을 덧붙여 주었다. 우와! 득템!
다음에서 마이피플을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좋은 적기를 찾은 것 같다. 요즘 메신저의 절대강자 깎아요톡...(...)은 개인정보로 인해 심한 몸살을 겪었고 그 덕분에 탈퇴한 사람이 많이 늘었다. (이를테면 나.) 그런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거대 기업으로서의 약간의 투자를 더하면 꽤 가능성 있는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랬더니 소녀시대를 덜컥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무서운 사람들...
지친 다리도 쉬어줄겸 슬슬 차가워지는 바닷바람도 피할겸 스타벅스에 들리기로 하였다.
호기롭게 여행온김에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애프터눈 딜라이트(Aftrenoon Delight)세트와 카라멜 마끼아또 더블샷을 주문하여 앉았다.
간식을 까먹으면서 석양의 해운대를 바라보며 조금 졸기도 하면서 바다구경을 실컷했다.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고.. 저녁 때 딱히 일정은 없었기에 숙소 근처에서 놀다가 들어가자는 결론을 내고 중앙동 근처의 자갈치역으로 이동하기로 마음 먹었다.
전철을 타고 자갈치 역으로 이동하였다.
우선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았으나 이미 밤이 늦어 거의 문을 닫고 있어서 바로 근처의 PIFF광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어차피 PIFF광장은 내일도 들릴 예정이었던 이유로 큰 부담감 없이 저녁거리도 먹을겸 겸사겸사 돌아다니다가 동생이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는, 그리고 닭갈비를 먹지 못한 한으로 선택한 '무봤나? 촌닭'에 갔다. 역시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고..
대영극장 앞에는 무대가 조성되어있었고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좋아라하는 시와님이 자리해 주셨다. 마침 처음 보았을 때가 한곡이 끝나가는 참이었는데, 하시는 말씀 "인터넷으로 '시와' 찾으면.. 제가 나오긴 하나요?" 왠지 눈물이...ㅠ_ㅠ 나름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노래하시고 곡도 썩 나쁘지 않은 편이다. 내가 왔을 때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 금세 끝나 아쉬움이...
이렇게 PIFF광장을 배회하면서 내일 올 곳을 몇군데 찝어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씻고 서둘러 잠자리에 들었다. 온몸이 얻어맞은 듯 욱신거리고 피곤해서 조금 뒤척인 잠을 자버렸다. 그나저나 정말 내일 밤엔 이곳이 아닌 집에서 잠에 든다니..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는 것 같다.
어제 글 설정을 분명히 건드리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덜컥 발행이 되어있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랐네요. (피곤해서 막판을 오타작렬로 내버려 두었는데...) 이왕 발행된 것, 깨끗하게 수정해서 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면밀히 확인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면밀히 확인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일차 일정:+:
숙소-센텀시티-벡스코-시립미술관-대연동-해운대-PIFF광장-숙소
숙소-센텀시티-벡스코-시립미술관-대연동-해운대-PIFF광장-숙소
대연동에서 맛나게 돼지국밥을 먹어준 이후엔, 해운대에 PIFF 빌리지가 있다고 하여 가볼겸, 겸사겸사 바다구경도 할겸하여 해운대를 찾아갔다.
(해운대 앞에 도착했다.)
해운대도 살아생전 첫 방문. (아니, 부산이 첫 방문이었지만..) 더군다나 이름으로 열심히 듣고, 영화에서 파도가 폭풍같이 몰아치는 모습이나 혹은 여름철 뉴스에 헐벗은 처자나 남정네들이 돌아다니는 것으로만 보아왔던 해운대! 바야흐로 그 해운데에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PIFF 빌리지가 서있다.)
이번 부산여행에서 바다는 죄다 해 질때 도착하는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아무러면 어떤가. 바다아닌가! 바다내음과 함께 뭔가 갑갑했던 속이 훅- 하고 뚫히는 느낌이었다. 와아.. 바다다...
그렇게 한참을 바다를 보며 사진을 찍는다 구경을 한다 물에 들어간다(!?!?) 부산을 떨었다.
그렇게 조금 뛰놀다가 기력이 다해서 지친다음에서야 해운대에 설치된 PIFF건물을 둘러보기로 결정하였다. PIFF 파빌리온으로 슬슬 발걸음을 옮겼다.
(무슨 감독과 대화를 하는 것 같다.)
(아.. 왠지 들어가기 싫을정도로 사람이 많다.)
라운지라고 하여 안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부스를 열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덕분에 장사진들이 얽히고 섥혀 지나가면서 진땀을 빼면서 왔다. 평소같았으면 이리기웃 저리기웃하면서 오만데 다 들쑤셔보고 다녔겠지만, 동행도 있었을 뿐더러 고작 이틀째인데 둘다 기력이 없어서 슬슬 지나가게 되었다.
(PIFF 기념품 가게)
PIFF 기념품 가게다. 여기서 가장 좋아보이는 것은 자원봉사자들 외투였을텐데 -_-;; 아무튼 그 외투는 비매품이니까.. 티셔츠부터 펜 등 다양한 걸 팔았다. 같이 못와서 아쉬운 이들에게 선물을 조금 구매했다. 티셔츠는 근데 좀 디자인이 아닌듯...(...)
그리고 여기서도 한창 주문하고 있는데 옆에서 외국인이 질문하니까 모든 스탭의 관심이 그쪽으로 향하는 기적을 눈 앞에서 봤다. 한두번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어째 가는 곳마다 이러니 내국인이라서 서러운 기분이 든다. -_-; 내국인을 우대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 참관객이고 고객이다. 응대가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물이 찬데 들어가는 외국인도 있었다.)
(맥주회사 애드벌룬이 떠다니고 있었다.)
백사장을 걷다가 길이 막혀서 모래 언덕을 넘으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앞에 노란색 테이프를 열심히 치고 있는 것이다.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어서 막 모래언덕을 밟으려다가 포기하고 뒤로 빙 돌아와서 모래언덕을 반대편에서 보았는데...
(그대로 강행했다간 무슨 욕을 먹었을지...)
우여곡절 끝에 파빌리온에 들어섰다.
(밖에 비해 나름 한산한 파빌리온)
1층에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사퇴한다는 위원장님...죄송해요 성함은 모르겠네요. 이 33개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전시한 사진전이 있었고.. 그 외 딱히 볼건 없었다. ID를 갖고 있는 관계자나 조금 흥미가 갈만한 공간이었으려나.. 밖으로 나오자 다움에서 모바일존을 열어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었다.
(앉는 의자도 QR코드!)
QR코드 인식하기와 음성검색으로 길찾기, 그리고 디지털 방명록 남기기라는 세가지 미션을 각각 클리어하면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세가지의 스티커를 모으면 비치백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다.
(두개째!)
QR코드야 인식할줄 알고 검색도 대충하고..-_-;(많은 사람이 만지다 보니 폰 설정이 뒤바껴 있거나 먹통인 폰이 몇 있었다.) 그리고 디지털방명록.. 이게 제한인원이 있어서 사람이 유독 길었다. 동생은 허리가 아파서 중간에 빠지고 나 혼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아까운 비치백 1개 ㅠ_ㅠ)
(디지털 방명록 체험관)
도대체 무슨 서비스인가.. 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서 화면 밖으로 슬라이드 하면 물방울 안에 사진이 담겨있는 것처럼 하여 화면에 떠다니게끔 하는 서비스였다. 별로 관심은 안갔다.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아이폰 유저일 경우에는 다음 마이피플이란 어플을 받게 하면서 다른 코드를 붙여줬다. 나야 이미 테스트로 받아둔 상태라 바로진행. 마이피플이 있는 경우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로 증정하며, 비치백에서도 다음뮤직 1개월 무료쿠폰을 덧붙여 주었다. 우와! 득템!
다음에서 마이피플을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좋은 적기를 찾은 것 같다. 요즘 메신저의 절대강자 깎아요톡...(...)은 개인정보로 인해 심한 몸살을 겪었고 그 덕분에 탈퇴한 사람이 많이 늘었다. (이를테면 나.) 그런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거대 기업으로서의 약간의 투자를 더하면 꽤 가능성 있는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랬더니 소녀시대를 덜컥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무서운 사람들...
(해운대에 해가 기울고 있다.)
지친 다리도 쉬어줄겸 슬슬 차가워지는 바닷바람도 피할겸 스타벅스에 들리기로 하였다.
(애프터눈 딜라이트 세트)
호기롭게 여행온김에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애프터눈 딜라이트(Aftrenoon Delight)세트와 카라멜 마끼아또 더블샷을 주문하여 앉았다.
간식을 까먹으면서 석양의 해운대를 바라보며 조금 졸기도 하면서 바다구경을 실컷했다.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고.. 저녁 때 딱히 일정은 없었기에 숙소 근처에서 놀다가 들어가자는 결론을 내고 중앙동 근처의 자갈치역으로 이동하기로 마음 먹었다.
(밤의 해운대, 안녕!)
전철을 타고 자갈치 역으로 이동하였다.
(언제봐도 독특한 이름이다.)
우선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았으나 이미 밤이 늦어 거의 문을 닫고 있어서 바로 근처의 PIFF광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어차피 PIFF광장은 내일도 들릴 예정이었던 이유로 큰 부담감 없이 저녁거리도 먹을겸 겸사겸사 돌아다니다가 동생이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는, 그리고 닭갈비를 먹지 못한 한으로 선택한 '무봤나? 촌닭'에 갔다. 역시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고..
대영극장 앞에는 무대가 조성되어있었고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무대 뒷 배경)
(이..이럴수가! 시와다!)
개인적으로 좀 좋아라하는 시와님이 자리해 주셨다. 마침 처음 보았을 때가 한곡이 끝나가는 참이었는데, 하시는 말씀 "인터넷으로 '시와' 찾으면.. 제가 나오긴 하나요?" 왠지 눈물이...ㅠ_ㅠ 나름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노래하시고 곡도 썩 나쁘지 않은 편이다. 내가 왔을 때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 금세 끝나 아쉬움이...
(밤이 되면 어마어마한 좌판이 들어선다.)
(PIFF광장이 아니라 포차광장이여!)
(부산시민에게 이 모습은 더이상 낯설지 않은가 보다.)
이렇게 PIFF광장을 배회하면서 내일 올 곳을 몇군데 찝어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반가울데가!)
숙소로 돌아와 씻고 서둘러 잠자리에 들었다. 온몸이 얻어맞은 듯 욱신거리고 피곤해서 조금 뒤척인 잠을 자버렸다. 그나저나 정말 내일 밤엔 이곳이 아닌 집에서 잠에 든다니..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는 것 같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관련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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