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채용사이트 한화인이 달라졌어요.

  한화 인재 채용 사이트인 한화in이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입니다. 가슴 속에 불꽃을 간직한 한화인을 어떻게 모집하는지, 달라진 사이트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한화프렌즈 소속이 되어 다양한 한화의 소식을 단신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한화 관련 소식입니다. 한화 채용사이트인 한화in이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고 하는데요. 재미있는 내용도 많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라 생각하여 간단히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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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in

  다들 익히 아시겠지만, 한화그룹은 공채에서 상시 채용으로 방식을 전환하였습니다.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in(링크)에서 언제든지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는데요.

  지난 12일부터 개편된 한화in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마 한화인 인터뷰 동영상 외 다양한 ‘불꽃 인재’ 동영상일 것입니다. 그중에 한 편을 아래에 옮겨두었으니 함께 보시죠.

(저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저렇게까지도 좀...)

  이 외에도 불꽃 디자이너 편, 불꽃 호텔리어 편이 준비되어있으며, 한화인 인터뷰 동영상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트있는 동영상을 보고 난 다음엔 한화in 메인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에서 강조하는 것은 크게 다섯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앞서 소개한 불꽃 인재 동영상, 두 번째는 한화의 역사, 세 번째는 한화 Dream Tunes, 네 번째는 한화인 직무 인터뷰, 마지막으로 인재 DB 소개입니다.

  생소한 용어가 많으니 각각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인 한화의 역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의 역사

  아시다시피 한화는 한국화약 주식회사로 시작하여 올해로 63년을 맞는 오래된 역사의 회사입니다. 한화in에서는 한화의 역사를 단순 나열하는 게 아니라 웹툰으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불꽃처럼 한화처럼’이란 웹툰으로 현재 2화까지 공개되어있습니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단순 내용나열이 아닌 이야기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작가가 나와 있진 않은데, 그림체로 봐서는 정필원 작가가 아닐까... 하고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Dream Tunes

  Dream Tunes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한데요. 이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직무적성검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한화그룹에는 다양한 계열사와 직무가 있는데요. 한화 Dream Tunes에서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장점에 맞는 한화의 계열사와 직무를 추천해줍니다.

  몇 가지 질문을 간단히 선택하면 나에게 어울리는 계열사와 나에게 어울리는 직무가 나오는데요. 결과를 꼭 따라야 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적성을 고민하고 어울리는 직무에 지원한다면 성공률도 높고, 취업 후 오래, 즐겁게 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화인 직무 인터뷰

  이곳에서는 다양한 직무를 맡은 한화인의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직무에 지원하기 전, 인터뷰를 한 번이라도 훑어보는 건 센스라 하겠죠? 직군과 직무에 관한 이야기,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인재 DB

  인재 DB는 구직 희망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인재 DB에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해두면 한화에서 특정 직무의 T/O 발생 시 상시채용 시스템에 등록된 이력서를 우선 검토하게 되는데요. 이후 관심그룹사 또는 관심직무로 설정했던 지원자들에게 알람 메일이 발송되고, 구직 희망자는 곧바로 채용 전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방향적인 구인・구직이 아닌, 회사가 필요하면 직접 구직자를 찾는 쌍방향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한화의 가치인 ‘함께 멀리’가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 메시지 영상

  그리고 한 가지 더, 계열사별 채용이 마감된 다음에 임직원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감사 메시지 영상이 지원자에게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된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감사 메시지 영상은 20일에 공개되는데요. 저는 지난 한화프렌즈 데이에서 살짝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신한 연출에 미소를 지으며 보았습니다.

  지원에 감사드린다는 형식적인 문자가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더욱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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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를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한화in 사이트를 보면 단순히 구직자를 뽑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고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야말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불꽃 같은 사이트였는데요. 한화그룹과 함께할 불꽃 인재는 누가 될 것인지 절로 기대가 되는 사이트였습니다.

  여기까지 한화in 사이트를 함께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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