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새로운 광고, 당신 가슴 속 불꽃은 무엇인가요?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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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서 새로운 TV 광고를 방송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불꽃'을 소재로 한 TV 광고인데요. 더불어 여러분의 '불꽃'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여 짧게 소식 정리해 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현재 한화그룹의 TV 광고가 방영 중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불꽃’을 소재로 한 이번 TV 광고가 방송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한화그룹에서는 ‘불꽃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한화그룹의 TV 광고와 불꽃 릴레이 이벤트 소식을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광고고, 동시에 이벤트 선물도 훈훈하고 재미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불꽃이다.
아시다시피 한화그룹의 ‘한화’는 ‘한국화약’의 줄임말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신다면 대충 연식이...^^ 한화그룹은 1952년 한국 화약 주식회사의 창립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불꽃’은 한화그룹의 중요한 브랜드입니다. 불이 이끌어내는 아름다운 꽃인 불꽃. 누군가에겐 열정의 상징이고 누군가에겐 사랑을, 또 누군가에겐 꿈과 도전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불꽃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녹여낸 한화그룹의 새로운 TV 광고(링크). 1분여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불꽃의 아름다움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시리라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생일 케이크의 초, 언 손을 녹이는 불,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캠프파이어부터 사랑을 속삭이는 프로포즈 불꽃, 그리고 유리를 세공하고 금속을 용접할 때 모두 같은 불이 쓰입니다. 하나의 불꽃이지만, 용도는 제각각인데요. 이는 하나의 불꽃에 다양한 가치와 시선이 섞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나는 불꽃이다.’라는 한화 광고는 불꽃이 나타내는 수많은 가치를 모두 담아내는 것이며, 동시에 한화그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다시 한 번 설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 동료애, 즐거움을 위한 헌신, 염원하는 뜨거운 마음, 함께하는 연대감 등 다양한 불꽃의 의미를 TV 광고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불꽃 속에서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셨나요?
불꽃 릴레이, 당신의 가슴 속 불꽃은 무엇인가요?
한화그룹에서는 TV 광고와 동시에 ‘불꽃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불꽃 릴레이 이벤트는 방금 제가 던진 물음의 답과도 일맥상통하는데요. 여러분만의 불꽃을 찾기 쉽게 도와주는 즐거운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위에서 소개해드린 동영상을 시청하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불꽃을 선택한 다음 페이스북에 공유하여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동영상을 반드시 봐야 참여가 인정되는 점은 유의해 주세요.
(당신의 가슴 속 불꽃은 무엇인가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의 불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잘 보면 불꽃 만들기 버튼에 불꽃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나의 불꽃 만들기를 눌러서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다양한 불꽃)
그리 긴 동영상도 아니고, 또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아름다운 불꽃의 모습을 감상하다 보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불꽃을 멍하니 보고 있는 건 즐거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불꽃을 보고 있다 보면 왜 페르시아에 배화교(拜火敎)가 생겼었는지 알겠습니다.[각주:1]
(나의 불꽃 만들기)
동영상을 보고 나면 다양한 불꽃 사진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단 하나밖에 고를 수 없는데 예쁜 불꽃 사진은 많아서 한동안 망설이게 되실 거에요. 저도 망설였고요. 하나를 고르면 잠시 애니메이션이 표시되고 아름다운 불꽃이 만들어집니다.
(나의 불꽃을 공유해 주세요.)
이제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끝입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나의 불꽃이 공유되며, 페이스북 친구에게 보입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경품수령을 위해 개인정보를 등록해야 하는데요. 경품은 총 4개. 판타스틱 불꽃, 로맨틱 불꽃, 엔조이 불꽃, 리프레시 불꽃이 있습니다.
(이벤트 완료)
하루에 총 5번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경품과 당첨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니 자주자주 참여해서 득템을 노려봄 직합니다.
간단하게 살펴본 한화그룹의 새로운 광고와 이벤트 소개였습니다. 아름다운 불꽃을 잠시나마 즐겁게 감상했는데요. 다른 분께서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물론, 실제로 조로아스터교에서 불 자체를 숭상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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