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에서 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vium+)를 받았습니다.(2)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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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네요. 하루면 바로 효과가 나올줄 알았던 제 마음이 너무 급했던 탓에 섣불리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한방에 효과가 바로 확 나오면 아마도 그것은 식품이 아니라 약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첫날엔 사고도 있었고.. 아무튼 요 며칠 꾸준히 저를 비롯한 실험을 도와주신 가족들과 함께 모아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맛을 한 사람씩 꾸준히 섭취를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했던 가족일원(누군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과 무탈한 쾌변인 저, 그리고 증상이 약간 있었던 가족일원. 이렇게 총 3명이 실험에 참가했습니다.
체험팩이 많지는 않아서 (작은 팩 4포, 큰 팩 2포) 작은 팩 같은 경우엔 용법대로 실행을 못한 단점이 있지만 우선결과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편의상 강한 touch 복용자는 A, 부드러운 touch 복용자는 B라 칭하겠습니다. 한명은 저구요~)
부드러운 touch를 컵에 부어봤습니다. 컵이 작아보여도 생각보다 꽤 큰컵이라서 용법상의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얀 가루네요. 살짝 찍어먹어보니 옛날 불량식품에서 먹던 과일맛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선 뜨거운 물을 타서 마셔봤습니다. 그린애플 맛이라고 하는데 사과향이 약간 나는 달달한 맛입니다. 사과맛 포카리스웨트의 느낌이었달까요.. 뜨거운 물에 타서 먹기엔 확실히 별로네요.
얼음을 넣어서 냉수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용법에는 500ml 생수병에 한 포씩 타서 물처럼 마시라고 되어있었는데 물이 500ml에는 부족하지만 그냥 이대로 마시기로 했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물처럼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얼음이 녹기를 너무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마신 탓일까요? 한시간 후부터 엄청난 신호가 오더니 그대로 화장실로...(...) 아마도 이것은 이 식품의 효과가 아니겠지요.. 거의 강력한 변비약을 먹은 효과인데요...
이로인해 첫날의 실험을 완전 실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한 touch를 제가 살짝 시음해보았습니다. 밀키라떼라고 표시되어있는데 뭐랄까요.. 말로 좀 형용하기 어려운 맛이 납니다. 확실히 부드러운 touch보다는 무거운 맛이네요. 밀키라떼라고 써있긴 한데 라떼의 기분은 들지만.. 아무튼 썩 맛이 있진 않았습니다. 차처럼 마시라는 음용법에 따라 뜨거운 물을 부어 마셨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touch가 훨씬 입맛에 맞네요.
1일차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튼 제품에 대한 설명은 했으니 바로 2일차 과정과 결과를 말씀드릴께요. 역시 A는 강한 touch를 음용했고 B와 저는 부드러운 touch를 음용했습니다. B는 물에 타서 다니면서 음용하였고 저는 역시나 저녁먹고나서 한잔 마셨습니다. 결과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것 같네요. 기껏 보내주신 것은 좋았지만 어쩌겠습니까.. 나오지도 않는 변을 먹자마자 포풍같이 나왔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리고 먹자마자 효능이 나타나면 그게 건강보조식품이겠습니까.. 약이지..
짧은 시간안에 체험해보려니 아무래도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식품이니까 꾸준히 먹었을 때를 전제로 성능개선(?)을 약속하는 것이지 단기간동안 먹었다고 성능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하진 않겠죠.. 그러면 약일테니까요.
아무튼 물을 마시면서 식이섬유 및 위장에 좋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다는 발상은 당연하면서도 막상 실현하기는 쉽지가 않았는데, 이 제품으로 인해 한결 쉬이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었고 변비에 좋은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장 기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허나, 이는 장기적으로 복용한 이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혹여나 구매하실분에게는 주의말씀 드릴께요:)
후기는 여기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덧. 비움플러스님. 쪽지 보내는 법 제 링크도 쇽 가져갔는데 좀 도와주십쇼~:)
(강한 touch) |
(강한 touch) |
(부드러운 touch) |
(부드러운 touch) |
각각의 맛을 한 사람씩 꾸준히 섭취를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했던 가족일원(누군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과 무탈한 쾌변인 저, 그리고 증상이 약간 있었던 가족일원. 이렇게 총 3명이 실험에 참가했습니다.
체험팩이 많지는 않아서 (작은 팩 4포, 큰 팩 2포) 작은 팩 같은 경우엔 용법대로 실행을 못한 단점이 있지만 우선결과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편의상 강한 touch 복용자는 A, 부드러운 touch 복용자는 B라 칭하겠습니다. 한명은 저구요~)
(허연 가루)
부드러운 touch를 컵에 부어봤습니다. 컵이 작아보여도 생각보다 꽤 큰컵이라서 용법상의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얀 가루네요. 살짝 찍어먹어보니 옛날 불량식품에서 먹던 과일맛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주었습니다.)
우선 뜨거운 물을 타서 마셔봤습니다. 그린애플 맛이라고 하는데 사과향이 약간 나는 달달한 맛입니다. 사과맛 포카리스웨트의 느낌이었달까요.. 뜨거운 물에 타서 먹기엔 확실히 별로네요.
(얼음을 넣었습니다.)
얼음을 넣어서 냉수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용법에는 500ml 생수병에 한 포씩 타서 물처럼 마시라고 되어있었는데 물이 500ml에는 부족하지만 그냥 이대로 마시기로 했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물처럼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얼음이 녹기를 너무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마신 탓일까요? 한시간 후부터 엄청난 신호가 오더니 그대로 화장실로...(...) 아마도 이것은 이 식품의 효과가 아니겠지요.. 거의 강력한 변비약을 먹은 효과인데요...
이로인해 첫날의 실험을 완전 실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한 touch입니다.)
강한 touch를 제가 살짝 시음해보았습니다. 밀키라떼라고 표시되어있는데 뭐랄까요.. 말로 좀 형용하기 어려운 맛이 납니다. 확실히 부드러운 touch보다는 무거운 맛이네요. 밀키라떼라고 써있긴 한데 라떼의 기분은 들지만.. 아무튼 썩 맛이 있진 않았습니다. 차처럼 마시라는 음용법에 따라 뜨거운 물을 부어 마셨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touch가 훨씬 입맛에 맞네요.
1일차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 원 | 효 과 |
A(강한 touch) |
큰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 시키는대로 물도 많이 먹고 잤는데 아무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다. |
B(부드러운 touch) |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 아침엔 화장실을 다녀왔다. |
레이니아 | 전날 복통으로 효과 없음. |
아무튼 제품에 대한 설명은 했으니 바로 2일차 과정과 결과를 말씀드릴께요. 역시 A는 강한 touch를 음용했고 B와 저는 부드러운 touch를 음용했습니다. B는 물에 타서 다니면서 음용하였고 저는 역시나 저녁먹고나서 한잔 마셨습니다. 결과는..
인 원 |
효 과 |
A(강한 touch) |
역시나 큰 변화는 없었다. |
B(부드러운 touch) |
크게 달라진 변화는 없다. |
레이니아 | (원체 쾌변이기도 하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다. -_-; |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것 같네요. 기껏 보내주신 것은 좋았지만 어쩌겠습니까.. 나오지도 않는 변을 먹자마자 포풍같이 나왔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리고 먹자마자 효능이 나타나면 그게 건강보조식품이겠습니까.. 약이지..
짧은 시간안에 체험해보려니 아무래도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식품이니까 꾸준히 먹었을 때를 전제로 성능개선(?)을 약속하는 것이지 단기간동안 먹었다고 성능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하진 않겠죠.. 그러면 약일테니까요.
아무튼 물을 마시면서 식이섬유 및 위장에 좋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다는 발상은 당연하면서도 막상 실현하기는 쉽지가 않았는데, 이 제품으로 인해 한결 쉬이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었고 변비에 좋은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장 기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허나, 이는 장기적으로 복용한 이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혹여나 구매하실분에게는 주의말씀 드릴께요:)
후기는 여기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덧. 비움플러스님. 쪽지 보내는 법 제 링크도 쇽 가져갔는데 좀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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