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GM-200을 샀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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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D
요즘 마우스가 계속 말썽이라 분노가 몰아치고 있었는데요. 사실 마우스를 쓴지도 어언 2년이 훌쩍 지났고, 말썽도 이런 말썽이 없는지라 과감히 마우스를 새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말썽이 뭐였냐면요,
휠버튼을 클릭하면 한번에 3~4번 클릭한 걸로 인식하는 문제(새 탭이 한번에 4개씩 생겨요...). 마우스를 살짝 들면 우측 상단으로 커서가 순간적으로 휙 움직이는 문제(실수로 클릭까지 하면 창이 꺼져요 -_-;;). 마우스를 앞으로 끌면 우측 하단으로 커서가 휙 움직이는 문제(여기서 클릭하면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답니다. windows7기준으로요..)
그래서 고물 마우스로 인터넷 쇼핑을 뒤적뒤적거리다가...
요즘 마우스가 계속 말썽이라 분노가 몰아치고 있었는데요. 사실 마우스를 쓴지도 어언 2년이 훌쩍 지났고, 말썽도 이런 말썽이 없는지라 과감히 마우스를 새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말썽이 뭐였냐면요,
휠버튼을 클릭하면 한번에 3~4번 클릭한 걸로 인식하는 문제(새 탭이 한번에 4개씩 생겨요...). 마우스를 살짝 들면 우측 상단으로 커서가 순간적으로 휙 움직이는 문제(실수로 클릭까지 하면 창이 꺼져요 -_-;;). 마우스를 앞으로 끌면 우측 하단으로 커서가 휙 움직이는 문제(여기서 클릭하면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답니다. windows7기준으로요..)
(아우 짜증나!!)
그래서 고물 마우스로 인터넷 쇼핑을 뒤적뒤적거리다가...
렌즈 필터를 샀습니다.
(우왕.. MC UV필터에요..)
...이게 인터넷 쇼핑의 무서운 점이겠죠... 마우스 값보다 비싼 필터를 질렀네요...
사실 렌즈 보호차원에서라도 필터는 하나 꼭 장만하라고 주변에서 조언해줬었는데,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미루고미루다가 결국 이번에 질러버렸네요...(...)
흠흠, 그리고 다음날. 마우스도 질렀습니다.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뭐 대단한 거 살 것도 아니고 해서 튼튼한걸로 가자! 싶어서 인터넷을 건성건성 찾아보다가 물망에 오른게 삼성물산 제품이랑 LG제품이었는데요. 그래서 LG선택했습니다. (이런걸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하는거죠?)
마우스도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언젠가는 바꿀 물건이므로 그렇게 큰 가격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구요. 하지만 보증기간까지는 별 일 없이 튼튼하게 써야하며, 쓸데없는 부가기능 적고 저렴한 것! 을 찾아보자가 목표였는데 대충 이만하면 합격점이길래 골랐지요.
주변 테두리가 붉은색인 것도 있었는데, 컴퓨터 전체적 부품 색깔과 생각하면 그냥 무채색이 나을 것 같았어요. 옥션에서 찾아보니 최저가는 8,000원대 후반이었는데, 전 5천원 할인 쿠폰 써서 배송비 포함 5000원에 샀네요...(?!) 그렇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거죠..ㅜ_ㅜ
새삼 인터넷 쇼핑은 주의를 기울여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외출후에 돌아오니 도착해있더라구요~
.......그런 연유로 박스샷은 무리네요.. ㅠ_ㅠ 친절하게 설치까지 해놓으셨더라구요.. ㅠ_ㅠ 선정리 작업하시느라 귀찮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OTL
희한하게 DPI를 스위칭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더군요. 민감한 감도의 FPS같은 걸 할 때 주로 쓰이는 것 같지만, 전 FPS계를 떠난 몸이라..(!?) 확실히 스위칭 하면 감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이전 마우스보다 감도가 확실히 좋네요. USB형식의 마우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전까진 구형 케이블 연결되어있는 녀석을 그냥 써왔었어요. 마우스 감도가 너무 빨라서 우선 설정에서 감도를 조금 줄여놓고 왔습니다.
품질보증서도 들어있었고 보증기간동안 지원도 확실한 편인 것 같아서 우선은 안심입니다만.. 마우스 자체가 소모품이라서 그다지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싸구려만 써왔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이제 전과 같은 문제도 없이 좀 더 맘편히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겠네요. 만족, 또 만족입니다!:)
(맘에 들긴 합니다만..)
사실 렌즈 보호차원에서라도 필터는 하나 꼭 장만하라고 주변에서 조언해줬었는데,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미루고미루다가 결국 이번에 질러버렸네요...(...)
흠흠, 그리고 다음날. 마우스도 질렀습니다.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뭐 대단한 거 살 것도 아니고 해서 튼튼한걸로 가자! 싶어서 인터넷을 건성건성 찾아보다가 물망에 오른게 삼성물산 제품이랑 LG제품이었는데요. 그래서 LG선택했습니다. (이런걸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하는거죠?)
마우스도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언젠가는 바꿀 물건이므로 그렇게 큰 가격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구요. 하지만 보증기간까지는 별 일 없이 튼튼하게 써야하며, 쓸데없는 부가기능 적고 저렴한 것! 을 찾아보자가 목표였는데 대충 이만하면 합격점이길래 골랐지요.
(GM-200입니다.)
주변 테두리가 붉은색인 것도 있었는데, 컴퓨터 전체적 부품 색깔과 생각하면 그냥 무채색이 나을 것 같았어요. 옥션에서 찾아보니 최저가는 8,000원대 후반이었는데, 전 5천원 할인 쿠폰 써서 배송비 포함 5000원에 샀네요...(?!) 그렇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거죠..ㅜ_ㅜ
새삼 인터넷 쇼핑은 주의를 기울여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외출후에 돌아오니 도착해있더라구요~
박스따윈 깔끔하게 개봉되어 재활용처리된 상태로요...
(바로 설치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박스샷은 무리네요.. ㅠ_ㅠ 친절하게 설치까지 해놓으셨더라구요.. ㅠ_ㅠ 선정리 작업하시느라 귀찮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OTL
(DPI수정 버튼)
희한하게 DPI를 스위칭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더군요. 민감한 감도의 FPS같은 걸 할 때 주로 쓰이는 것 같지만, 전 FPS계를 떠난 몸이라..(!?) 확실히 스위칭 하면 감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캐릭터페어에서 받은 유후 마우스패드.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전 마우스보다 감도가 확실히 좋네요. USB형식의 마우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전까진 구형 케이블 연결되어있는 녀석을 그냥 써왔었어요. 마우스 감도가 너무 빨라서 우선 설정에서 감도를 조금 줄여놓고 왔습니다.
품질보증서도 들어있었고 보증기간동안 지원도 확실한 편인 것 같아서 우선은 안심입니다만.. 마우스 자체가 소모품이라서 그다지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싸구려만 써왔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이제 전과 같은 문제도 없이 좀 더 맘편히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겠네요. 만족, 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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