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프렌들리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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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일주일의 시작과 함께 돌아와서는 다음날부터 몸살 및 코감기 그리고 목감기와 동시에 조우하였습니다. 몸 전체 체력이 약해지다보니 면역력도 많이 약해졌나봅니다. 월요일 저녁 집에 돌아오는길에 싸~ 한 느낌이 들더니만 다음날부터 대뜸 온 몸이 아파오더라구요..
정말 몸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에 들고온 포스트는 역시나 꽤 지난 소재인 맥북 파우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북을 사고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충격문제인 것 같습니다. 맥북 뿐만이 아니라 노트북을 사게 되는 순간부터 고민하게 되는 것이 휴대문제인데요. 휴대하기 위해서 산 노트북인데 막상 휴대를 하려니 그게 맘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에 꽤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어느정도 충격방지를 위해 소재를 충격에 강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의 대비책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용자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맥북의 경우에는 통 알루미늄을 사용했는데요. 이 소재가 내부 열을 빨리 식혀주는 효과가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그리 강한 소재가 못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케이스의 일그러짐, 찌그러지는 현상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 경우에는 외부충격에 의한 것이라고 애플케어마저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아니, 이럴거면 제가 비싼돈 들여 애플케어 왜샀냐구요 ㅠ_ㅠ)
결국, 휴대를 위한 노트북을 상전으로 모시기 위해서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찾아 고민하게 되는 것이 휴대용 컴퓨터를 가진이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하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
각설하고,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필요한 충격방지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 첫번째는 노트북 가방, 그리고 두번째는 파우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가지를 한번에 다 사고 싶었는데요. 제가 먼저 구매결정을 한 것은 파우치입니다. 파우치를 먼저 선택한 이유에는 첫째로, 노트북을 1차로 보호하는 품목이며 둘째로, 가격이 가방에 비해서 조금 저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방은 꽤 비싼 가방을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바로 구매가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파우치를 먼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파우치가 저렴하느냐, 그것은 또 아니었습니다 ㅜ_ㅜ
파우치에 큰 돈을 들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파우치에 대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이 4가지 기준에 부합하는게 마땅히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열심히 찾던중에 눈에 꽂힌 파우치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맥 프렌들리 파우치’ 였습니다.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상품 소개 이미지는 저작권에 보호되어 있어서 함부로 링크를 걸 수가 없네요. 대신 링크를 걸어드리니 참조해주세요.
▶ 프렌들리맥(http://www.friendlymac.in/mart7/)
저는 우리의 녹색친구 네이년 검색을 통해 1300k링크를 타고 구매를 했습니다. 네이버에 체크아웃이라는 서비스가 생겨서 1300k에 따로 가입을 하지 않고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역시 인터넷 공룡 네이버..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이러한 인터넷의 판도가 좋다고만은 볼 수 없어서 입맛이 살짝 쓴 것은 왜일까요.
아무튼 구매를 하고 나서 며칠 후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자, 택배는 후딱 뜯어보는게 도리지요. 거침없이 뜯었습니다.
서비스로 이어폰 줄감개를 두개 넣어주셨네요. 내구성은 끔찍하게 약한 재질입니다만.. 아무튼 뭐라도 덤이 들어있는 것은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바로 파우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캥거루라는 마크가 붙어있네요. 비닐에서 나는 냄새 덕분에 파우치에도 이런 냄새가 스며들어있는 것은 아닐까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실제로 냄새가 났습니다만, 만 하루만에 깨끗하게 냄새가 가셨습니다.) 개봉은 편하게 되어있네요. 상단의 지퍼만 쓱 밀면 끝입니다. 나중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이는군요. 바로 파우치를 꺼내보았습니다.
제가 산 것은 캔버스 네이비입니다. 색과 재질이 꽤 다양한데요. 코듀로이(속칭 고르뎅)은 제가 좋아하는 재질이 아닌지라 캔버스로, 그리고 좀 짙은 색을 원해서 네이비를 찝었네요. 내부는 인조양털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인조라는 말에 흠칫하긴 했으나,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어느정도 쿠션도 있어서 충격을 어느정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바로 맥북을 넣어보도록 하지요.
맥북을 넣으면 아슬아슬하게 딱 맞아서 들어갑니다. 지퍼가 없는 구조라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덜렁덜렁거리기 쉬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네요. 매끄럽지만 단단하게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인조양털때문에 기스걱정도 그다지 하지 않게 되네요.
옆쪽으로 터져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지퍼가 없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위에 언급했다시피 지퍼로 인해 스크래치가 생기는 상황을 원치 않습니다.) 옆쪽으로 터져있는 구조의 장점을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파우치를 넣은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별개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마음을 놓게 한답니다. 파우치의 충격보호기능 작용하면서 충전이나 아이폰과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활용도에 있어서 많은 자유를 부과합니다.
더군다나 맥 프렌들리 파우치는 2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생각외로(?!) 가격부담이 적은 점도 꽤 마음에 드는 점이구요.
파우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했지만, 그래도 그 결과로 구매한 맥 프렌들리 파우치는 제 마음에 상당히 마음에 든, 만족스러운 파우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만족한 편이구요, 다음에 다른 사람이 맥북을 산다고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파우치이기도 합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파우치를 씌우니 두께가 조금 두툼해졌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여기까지, 파우치 구매 후 올리는 파우치 개봉 및 안내기였습니다. 굳이 맥 프렌들리 파우치가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파우치 장만하셔서 맥북이나 노트북. 안전하게 보관하시길 바랄께요!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일주일의 시작과 함께 돌아와서는 다음날부터 몸살 및 코감기 그리고 목감기와 동시에 조우하였습니다. 몸 전체 체력이 약해지다보니 면역력도 많이 약해졌나봅니다. 월요일 저녁 집에 돌아오는길에 싸~ 한 느낌이 들더니만 다음날부터 대뜸 온 몸이 아파오더라구요..
정말 몸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에 들고온 포스트는 역시나 꽤 지난 소재인 맥북 파우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북을 사고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충격문제인 것 같습니다. 맥북 뿐만이 아니라 노트북을 사게 되는 순간부터 고민하게 되는 것이 휴대문제인데요. 휴대하기 위해서 산 노트북인데 막상 휴대를 하려니 그게 맘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에 꽤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어느정도 충격방지를 위해 소재를 충격에 강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의 대비책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용자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맥북의 경우에는 통 알루미늄을 사용했는데요. 이 소재가 내부 열을 빨리 식혀주는 효과가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그리 강한 소재가 못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케이스의 일그러짐, 찌그러지는 현상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 경우에는 외부충격에 의한 것이라고 애플케어마저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아니, 이럴거면 제가 비싼돈 들여 애플케어 왜샀냐구요 ㅠ_ㅠ)
결국, 휴대를 위한 노트북을 상전으로 모시기 위해서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찾아 고민하게 되는 것이 휴대용 컴퓨터를 가진이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하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
각설하고,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필요한 충격방지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 첫번째는 노트북 가방, 그리고 두번째는 파우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가지를 한번에 다 사고 싶었는데요. 제가 먼저 구매결정을 한 것은 파우치입니다. 파우치를 먼저 선택한 이유에는 첫째로, 노트북을 1차로 보호하는 품목이며 둘째로, 가격이 가방에 비해서 조금 저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방은 꽤 비싼 가방을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바로 구매가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파우치를 먼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파우치가 저렴하느냐, 그것은 또 아니었습니다 ㅜ_ㅜ
(비싼 파우치의 한 예)
파우치에 큰 돈을 들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파우치에 대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1. 충격흡수가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
2. 지퍼가 없어야 한다. (지퍼가 있을 경우 지퍼에 의해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음)
3. 색상이나 디자인이 무난해야 한다.
4.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이 4가지 기준에 부합하는게 마땅히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열심히 찾던중에 눈에 꽂힌 파우치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맥 프렌들리 파우치’ 였습니다.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상품 소개 이미지는 저작권에 보호되어 있어서 함부로 링크를 걸 수가 없네요. 대신 링크를 걸어드리니 참조해주세요.
▶ 프렌들리맥(http://www.friendlymac.in/mart7/)
저는 우리의 녹색친구 네이년 검색을 통해 1300k링크를 타고 구매를 했습니다. 네이버에 체크아웃이라는 서비스가 생겨서 1300k에 따로 가입을 하지 않고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역시 인터넷 공룡 네이버..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이러한 인터넷의 판도가 좋다고만은 볼 수 없어서 입맛이 살짝 쓴 것은 왜일까요.
아무튼 구매를 하고 나서 며칠 후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자, 택배는 후딱 뜯어보는게 도리지요. 거침없이 뜯었습니다.
(내용물입니다.)
서비스로 이어폰 줄감개를 두개 넣어주셨네요. 내구성은 끔찍하게 약한 재질입니다만.. 아무튼 뭐라도 덤이 들어있는 것은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바로 파우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 맥 프렌들리 파우치입니다.)
캥거루라는 마크가 붙어있네요. 비닐에서 나는 냄새 덕분에 파우치에도 이런 냄새가 스며들어있는 것은 아닐까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실제로 냄새가 났습니다만, 만 하루만에 깨끗하게 냄새가 가셨습니다.) 개봉은 편하게 되어있네요. 상단의 지퍼만 쓱 밀면 끝입니다. 나중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이는군요. 바로 파우치를 꺼내보았습니다.
(미묘하게 접힌 흔적이 있어서 슬펐습니다.)
제가 산 것은 캔버스 네이비입니다. 색과 재질이 꽤 다양한데요. 코듀로이(속칭 고르뎅)은 제가 좋아하는 재질이 아닌지라 캔버스로, 그리고 좀 짙은 색을 원해서 네이비를 찝었네요. 내부는 인조양털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내부의 인조양털)
인조라는 말에 흠칫하긴 했으나,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어느정도 쿠션도 있어서 충격을 어느정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바로 맥북을 넣어보도록 하지요.
(맥북을 넣었습니다.)
맥북을 넣으면 아슬아슬하게 딱 맞아서 들어갑니다. 지퍼가 없는 구조라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덜렁덜렁거리기 쉬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네요. 매끄럽지만 단단하게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인조양털때문에 기스걱정도 그다지 하지 않게 되네요.
(쏙 들어갑니다.)
옆쪽으로 터져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지퍼가 없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위에 언급했다시피 지퍼로 인해 스크래치가 생기는 상황을 원치 않습니다.) 옆쪽으로 터져있는 구조의 장점을 보여드리자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파우치를 넣은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별개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마음을 놓게 한답니다. 파우치의 충격보호기능 작용하면서 충전이나 아이폰과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활용도에 있어서 많은 자유를 부과합니다.
더군다나 맥 프렌들리 파우치는 2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생각외로(?!) 가격부담이 적은 점도 꽤 마음에 드는 점이구요.
파우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했지만, 그래도 그 결과로 구매한 맥 프렌들리 파우치는 제 마음에 상당히 마음에 든, 만족스러운 파우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만족한 편이구요, 다음에 다른 사람이 맥북을 산다고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파우치이기도 합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파우치를 씌우니 두께가 조금 두툼해졌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여기까지, 파우치 구매 후 올리는 파우치 개봉 및 안내기였습니다. 굳이 맥 프렌들리 파우치가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파우치 장만하셔서 맥북이나 노트북. 안전하게 보관하시길 바랄께요!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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