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를린 리포트] 03. 독일에도 미식은 존재하는가? (식사 편)
열흘 간 베를린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예전 만큼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될 수 있으면 다양한 가게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숙소가 뭔가를 해먹을 수는 없는 환경이다 보니 불가피하게 외식을 하게 됐고요.
예전에는 출장이었다 보니 잘 알지 못하고 먹고 말았다면, 이번에는 검색을 하면서 다녀간 곳이라 좀 더 세심하게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성실히 식사하며 기록해둔 12곳의 식사를 갈무리했습니다. 브런치와 카페는 다음으로 미루고, 오직 '식사'에만 집중합니다.
목차
PART 1: 독일 전통 음식의 재발견
독일 음식 하면 소시지와 맥주만 떠올리기 쉽지만, 베를린에는 제대로 된 독일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10일간 다녀본 곳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4곳을 소개합니다.

1. Nante-Eck - 예약 필수, 베를린 최고의 독일식 정찬
📍 기본 정보
- 위치: Nante-Eck
- 예약: 권장
- 가격대: €€ (2인 기준 40.7유로, 팁 제외)
- 비고: 온라인 메뉴
- 🍽️ 주문 메뉴:
- Havelland 크랩 수프 6.9유로
- 흑맥주 소스 슈바인학센 24.9유로
- 맥주 5.7유로 / 애플주스 탄산 3.2유로

예약하고 갔던 음식점입니다. 중후한 느낌의 서버가 맞아줬습니다. 오랜 역사를 갖췄다고 하는데, 메뉴판을 신문처럼 꾸며놓은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예약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이었고, 음식의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독일식 음식 중 베스트를 꼽자면 음식 면에서는 여기를 꼽고 싶습니다. 11:30 오픈 시각에 맞춰 예약하고 갔었는데, 주방을 막 오픈해서인지 다소 음식이 늦게 나왔다는 점만 빼면 괜찮았습니다.

크랩 수프는 살짝 새콤하면서도 해산물 향과 녹진한 맛이 일품이었고, 슈바인학센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완벽한 식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는 독일식 정찬 가게였습니다.

2. Hackethal’s - 아이스바인과 소시지의 향연
📍 기본 정보
- 위치: Hackethal's
- 예약: 권장
- 가격대: €€€ (2인 기준 62.3유로, 팁 제외)
- 비고: 온라인 사이트
- 🍽️ 주문 메뉴:
- 아이스바인(Eisbein): 19.2유로
- 튀링겐 소시지 2개 + 자우어크라우트 + 으깬 감자: 18.5유로
- 따뜻한 사과파이 with 바닐라 소스: 8.9유로
- 흑맥주 0.33L: 3.9유로 / 0.5L: 5.9유로(2잔)
HACKETHALS · Gaststätte · Bar · Wohnzimmer
www.hackethals.de



아이스바인은 생각보다 작아 보여서 1인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음식을 먹다 보니 역시 양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저트까지 먹겠다는 일념으로 소시지 추가 주문, 그리고 사과파이를 주문해 먹었어요.
아이스바인은 족발 같지만 담백했습니다. 젤리처럼 쫀득한 껍질 부분이 매력적이에요. 튀링겐 소시지는 터지는 식감이 좋았지만, 살짝 짭짤했고요. 자우어크라우트(양배추 절임)가 느끼함을 잡아줬습니다.
사과파이는 시나몬 향이 은은하고 바닐라 소스와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독일 가정식 디저트의 정석이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이곳은 흑맥주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향도, 살짝 달큰하면서도 쌉쌀한 풍미가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맥주만 마시러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3. 바이엔슈테판 베를린 - 성시경·신동엽이 다녀간 맥주집
📍 기본 정보
- 위치: Weihenstephaner Berlin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2인 기준 58.7유로, 팁 제외)
- 🍽️ 주문 메뉴
- 소시지 플래터(Sausage Platter): 27.5유로
- 클래식 플람쿠헨(Flammkuchen): 15.5유로
- 크리스탈바이젠 0.33L: 3.9유로
- 헤페바이젠 0.5L: 5.9유로
- 비투스(Vitus) 0.5L: 5.9유로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이곳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소시지를 열심히 시켜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시지 플래터를 시켰는데 하얀색 소시지(바이스부르스트)가 취향에 맞았습니다. (커리 61에선 안 그랬는데! 😅) 플람쿠헨은 얇은 피자 같은 독일식 요리인데, 치즈와 베이컨, 양파가 올라가서 맥주 안주로 완벽했어요.


바이엔슈테판은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써스티 몽크'라는 가게를 찾아가시면 돼요. 이곳에서 바이엔슈테판을 즐긴 덕분에 이곳에서도 헤매지 않고 맛있는 맥주(이를테면 비투스(Vitus))를 골라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맥주 추천: 헤페바이젠도 좋지만, 비투스(Vitus)를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도수 7.7%의 복 맥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4. Heimwerk Schnitzel - 친절한 슈니첼 스낵바
📍 기본 정보
- 위치: Heimwerk Schnitzel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2인 기준 42.6유로, 팁 제외)
- 비고: 온라인 사이트
- 🍽️ 주문 메뉴
- 슈니첼(Schnitzel, pork) 스낵 사이즈: 8.5유로
- 크리스피 슈니첼(Crispy Schnitzel, chicken) 스낵 사이즈: 10유로
- 스피나치 만두(Spinach Knödel) 스낵 사이즈: 8.5유로
- 라들러(Radler) 0.5L: 5.2유로
- 맥주(Augustiner Edelstoff, Ayinger Bräuweisse) 0.5L: 5.2유로
Düsseldorf Mitte - HeimWerk
Düsseldorf Mitte
www.heimwerk-restaurant.de



슈니첼은 얇고 바삭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 '스낵' 사이즈로 주문해 여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점도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슈니첼 vs 돈까스? 솔직히 돈까스가 여전히 더 좋은 선택지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을 듯합니다.
가볍게 맥주를 한 잔 곁들이며 먹기엔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PART 2: 스트릿푸드 & 캐주얼 다이닝
베를린의 진짜 매력은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트릿푸드입니다. 커리부어스트부터 케밥까지, 저렴하지만 맛있는 베를린의 소울푸드입니다.

5. Curry 61 - 커리부어스트의 함정(?)

📍 기본 정보
- 위치: Curry 61
- 예약: 불필요 (테이크아웃 전문)
- 가격대: € (1인 5-7유로)
- 🍽️ 주문 메뉴
- 1차 방문: 커리부어스트 + 프라이 콤보, 마요소스 추가 6.2유로
- 2차 방문: 커리부어스트 + 프라이 콤보
숙소 근처에 있던 커리부어스트 가게입니다. 동물원역 인근의 커리 32(Curry 32)가 더 본격적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숙소 근처다 보니 이곳만 가게 됐습니다. 소시지는 잘 구워졌고, 감자튀김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커리부어스트에서 하얀색 소시지보다는 일반 소시지(Crispy) 쪽이 취향이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별 생각 없이 네네 하다 보면 이것저것 소스나 기타 등등이 딸려오기 때문에... 그냥 메뉴를 보고 딱 그것만 시키는 게 좋습니다.

6. Mustafa’s Gemüse Kebap - 되너 케밥의 압도적 양
📍 기본 정보
- 위치: Mustafa’s Gemüse Kebap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1인 7.5-15유로)
- 방문 횟수: 2회
- 🍽️ 주문 메뉴
- 1차 방문: 되너 케밥(8유로) + 치킨 되너(7.5유로) = 15.5유로
- 2차 방문: 치킨 되너 × 1 = 7.5유로
크리스마스 이브, 문을 연 식당이 없어 두 번이나 찾게 된 곳입니다. 알아듣기 힘든 영어 억양 너머로 주문한 '치킨 되너(Döner)'는 압도적인 양을 자랑했습니다. 구운 야채와 신선한 고기, 소스의 조화는 훌륭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갔지만, 구글맵에서 평도 좋았고 실제로도 꽤 맛있었습니다. 이걸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요.
7. Burgermeister Zoo - 지하철 간이가게에서 체인으로

📍 기본 정보
- 위치: Burgermeister Zoo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1인 16유로)
🍽️ 주문 메뉴
- 마이스터버거(Meisterburger): 8.8유로
- 프렌치 프라이: 4.1유로
- 제로콜라: 3.5유로
지하철역 화장실을 개조해 시작했다는 전설적인 햄버거 가게의 지점입니다. 타일로 마감된 인테리어가 그 유래를 짐작게 합니다. 버거는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수제버거 수준이 워낙 상향 평준화된 탓과 환율의 무시무시함(환율빔-)으로 "이 가격에 이 맛이어야지"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영업을 한다는 점이 미덕이었습니다.
PART 3: 세계 음식 투어
베를린은 다문화 도시답게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조지아,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습니다.

8. Mundo Tapas - 타파스치고 풍성한 양
📍 기본 정보
- 위치: Mundo Tapas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2인 기준 약 33.8유로, 팁 제외)
- 🍽️ 주문 메뉴
- 타파스 3종(17.8유로)
- 맥주, 음료



타파스 3개를 주문했을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타파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양도 한국인에게는 적당한 정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맛도 뛰어나서 좋았습니다. 관광지 근처라고 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를 기분좋게 배신했습니다.

9. Kin Za Georgian Kitchen - 조지아 음식의 발견
📍 기본 정보
- 위치: Kin Za Georgian Kitchen Cafe and
- 예약: 권장
- 가격대: €€€ (2인 기준 49.2유로, 팁 제외)
- 🍽️ 주문 메뉴
- 양고기 만두 5개 (힌칼리): 16.9유로
- 하차푸리: 17.9유로
- 조지아 탄산 음료: 5.5유로
- 와인 0.2L: 8.9유로



조지아 요리는 낯설지만 매력적입니다. 예전에 블라디보스토크를 갔을 때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방문했습니다. 힌칼리(양고기 만두)는 양고기 특유의 향이 짙게 배어 호불호가 좀 갈리겠다고 생각합니다. 계란 노른자와 치즈를 섞고, 빵을 부수고, 찍어먹는 하차푸리는 딥한 치즈 피자의 느낌이었습니다.
조지아 음료수는 합성 배 향이 아주 강했고, 와인은 존맛…이라기엔 그냥 평이한, 나쁘진 않은 화이트 와인이었습니다. 웰컴드링크로 체리 과육이 들어간 리큐르를 줬는데, 계속 리필해주더라고요. 이게 도수가 꽤 높아서 무턱대고 마셨다가 만취할 뻔했습니다.

10. Pulcinella -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친절한 이탈리안 식당
📍 기본 정보
- 위치: Pulcinella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2인 기준 47.1유로, 팁 제외)
- 🍽️ 주문 메뉴
- 마르게리따 피자
- 풍기 펜네 파스타
- 맥주 2잔
- 콜라

베를린에 거의 도착하자마자 들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내심 ‘이탈리안은 크게 실패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들렀고, 그 예측은 다행해 잘 들어맞았습니다. 유럽 음식이 약간 간간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 곳이었어요. 아, 유럽 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세다는 거지 이 집만 그랬다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친절하게 응대했는데, 제가 베를린에 막 도착한 무박 2일의 저녁이라 그 친절함을 제대로 못 느끼고, 팁도 제대로 결제하지 못해서 조금 양심이 찔린 가게였네요. 화덕 피자의 맛을 잘 느꼈습니다.
11. Monsieur Vuong - 나쁘지 않은 쌀국수
📍 기본 정보
- 위치: Monsieur Vuong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2인 기준 40.3유로, 팁 제외)
- 비고: 온라인 사이트
- 🍽️ 주문 메뉴
- 쌀국수(Pho bo): 12.8유로
- 당면 샐러드: 14.5유로
- 망고 쉐이크: 6.5유로
- 와인: 6.5유로


아시안이 그리워 찾은 베트남 식당입니다. 이미 추천도 많이 받는 가게라고 들었고, 실제로 사람도 많았습니다. 많은 추천을 받아 갔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쌀국수라고 봅니다. 한국의 미식 수준을 너무 얕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네요.
오히려 분짜 대신 시켰던 당면 샐러드가 더 참신하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와인이 생각보다 기억에 남아서 별도로 찾아보기까지 했습니다.
12. Earth Tokyo Japanese Ramen - 동양 음식 소울 충전
📍 기본 정보
- 위치: EArth Tokyo Japanese Ramen Restaurant Berlin1
- 예약: 불필요
- 가격대: € (2인 35.1유로, 팁 제외)



아시안이 그리워 한식은 안 먹고 일식을 찾았습니다. 진한 국물은 추위를 녹이기에 좋았습니다. 미소라멘과 소유라멘, 그리고 교자 3pcs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메뉴판에서 '김치 위에 온천 계란을 올린' 정체불명의 사이드 메뉴를 발견했을 때 충격은 잊히지 않습니다. 천인공노할(?!) 조합이었지만, 여행의 재미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PART 4: 마켓 푸드의 즐거움
베를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 장소는 바로 마르크트할레 노인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13. 마르크트할레 노인 - 베를린 최고의 마켓
📍 기본 정보
- 위치: Markthalle Neun
- 예약: 불필요 (마켓 내 개별 스탠드)
- 가격대: € ~ €€
- 비고: 마르크트할레 노인 공식 사이트
- 방문 횟수: 2회
- 🍽️ 주문 메뉴
- 1차 방문 (목요일)
- MANI IN PASTA 아라비아따: 10유로
- 건강 주스: 3.5유로
- 2차 방문 (월요일)
- 플람쿠헨: 6.5유로
- 와인: 6유로
- 햄버거: 13유로
- 아이스크림: 2.5유로
- 1차 방문 (목요일)





관광객들이 와르르 있었던 마켓. 본격 관광하는 느낌도 들고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마니 파스타의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은근히 매운 맛이 차올랐고요. 즉석에서 구워낸 플람쿠헨과 햄버거는 훌륭했습니다. 해산물 가게에서 굴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둘째 날 갔더니 문을 열지 않아 먹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마치며,
독일 음식은 투박했지만 악평(?)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 햄버거가 가장 괜찮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좋은 가게를 많이 찾았습니다.
식사는 든든히 했으니, 이제 커피와 디저트 차례죠? 이어서 베를린의 카페와 브런치 가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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