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간 편안히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어제 늦은 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전 참 여행 갈 때 날씨운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국이 최악의 한파를 맞이한 그 때, 저는 열심히 전주 거리를 싸돌아 다니고 있었지요.
가족일도 겹치고, 전주에서 지인을 만나는 과정이 있어서 생각만큼 많이 관광(!?)을 하지도 못했고 맛집을 쏘다니지도 못했지만 나름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정상적인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추위에 벌벌 떨면서 돌아다닌 탓인지 (다행히 감기는 갈리지 않았습니다만,)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이 찾아오는통에 오늘까지만 별 생각없이 푹 쉬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돌아왔음을 말씀드리면서 내일부턴 정말! 정상적인 포스트 진행할께요~:)
레이니아였습니다!:)